KGM의 "문화광장"

'모자왕' 백성학, 美 지게차 원조를 되살리다김덕한 기자 입력 : 2017.05.21 21:17 | 수정 : 2017.05.21 21:18 지난 17일 클라크 본사가 있는 미국 켄터키주 렉싱턴에서 만난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계열사 생산 시설과 영업망 등이 표시된 세계지도 여러 장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렉싱턴(미국)..

[특파원 리포트] '모자왕'의 相生 성공기조선일보 원문 l 입력 2017.05.26 03:14 l 수정 2017.05.26 07:30 | 더보여zum 김덕한 뉴욕 특파원 세계 1위 모자회사 영안모자는 한국 기업이지만 한국엔 매장이 없고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납품도 하지 않는다. 백성학(77) 영안모자 회장은 "기껏 300억~400억원..

[중앙시평] 삼성 반도체도 죽을 뻔한 때가 있었다[중앙일보] 입력 2017.05.10 03:14 수정 2017.05.10 11:02 이철호논설주간 단군 이래 반도체가 최대의 황금알을 낳고 있다. 삼성전자는 24년 만에 인텔을 제치고 올해 반도체 1위 기업에 등극할 모양이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예사롭지 않지만 반도..

[CEO] 존 그레이엄 플레시먼 힐러드 회장[중앙일보] 2004-05-18 17:38:51 전문 경영인이 한 회사에서 30년동안 CEO로 일한다는 것은 흔치 않는 일이다. 존 그레이엄 플레시먼 힐러드 회장은 이같은 행운을 누리는 몇 안 되는 글로별기업 CEO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올해 초 CEO 취임 30주년을 맞았다. 사..

[Hello CEO] 해외투자자는 스토리 있는 기업을 원한다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플레시먼힐러드 CCW기사입력 2010.05.07 14:48:08 매일경제 피터 베렌지아 대표어떻게 기업을 알릴 것인가. 투자자에 대한 기업 알리기(IR)는 숫자로 표시되지 않는 기업가치를 높이는 전략이다. 세계적인 IR전문..

[이사람의 책사랑] 책 나눠주는 김재우 사장 김재우(金在祐·60)씨. 주식회사 벽산의 대표인 그는 매달 150여명의 전 직원에게 책을 한 권씩 나눠준다. 이달엔 간부들에게는 『오사카 상인』(효형출판)을, 일반 사원에게는 『식스 시그마의 힘』(이지북)을 건넸다. 5년 넘게 해온 일이다. “..

[동서남북] 백지선과 히딩크의 리더십민학수 스포츠부 차장입력 : 2017.04.27 03:15 민학수 스포츠부 차장 요즘 선전을 거듭하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보면 15년 전 축구 대표팀이 떠오른다. 현실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진단과 적절한 처방이 있으면 상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변화가 가능하다는 ..

[손정호기자의 피플&] 김영식 천호식품 회장'희망을 나눠 드립니다' 안될 땐 따라 하세요, 저처럼…손정호 기자 sonhm@busan.com입력 : 2015-01-22 [19:56:06] 수정 : 2015-01-26 [13:04:41] 게재 : 2015-01-23 (22면) 기사추천 메일보내기인쇄하기부산닷컴 기사퍼가기 busan.com 기사추천 메일보내기 [손정호기자의..

[성공異야기]국가대표 골조시공전문기업 케이세웅건설의 유진현 회장입력시간 | 2017.03.22 08:21 | 채상우 doubleu@edaily.co.kr 국내 최초 업다운 방식 골조시공 도입 연 매출 2000억원 국내 톱3 시공사로 성장 신재생에너지 사업 시작..환경과 수익 두 마리 토끼 잡는다[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최..

아모레퍼시픽 급성장 뒤엔 ‘서경배식 독서법’ [중앙일보] 입력 2017.03.08 01:00 이현택 기자 서경배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 출간 삶에 대한 신조와 경영철학 담아 청춘 위한 권장도서 목록도 실어 ‘대기업 회장은 무슨 책을 읽을까’ 많은 독자들이 관심을 갖는 부분이지만, 신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