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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라라(시 62:5)

영국신사77 2018. 5. 7. 23:56

2010. 7. 25. 주일설교

하나님을 바라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 62:5)

여의도순복음교회   http://www.fgtv.com


할렐루야~ 이 장면을 보고 있으니까 과거 우리가 미국이나 구라파에서 도움을 받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 도와주는 나라 되도록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면 항상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옆에 계신 분들에게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인사해 주십시오.

<서론>

오늘 저는 “하나님을 바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현대 과학의 발전은 놀랍습니다. 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만들어졌는가 하면, 인간의 일을 대신해 줄 로보트가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유전 공학은 동·식물의 성장을 조작하여 필요한 양식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인간의 장기 이식 등의 의술의 발전은 인간 수명을 지금보다 훨씬 더 길게 해 주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주변의 사회 문화적 환경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제공해 주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불만족 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가족과 이웃, 친지 등 환경에 실망하고 결국 우리의 만족은 하나님을 찾는데서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 품에 안기기 전에는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만족할 수가 없습니다.

<본론>

1. 하나님이 갖고 계신 계획

첫째로, 우리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이 나에 대해서 무슨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전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창 28장 10절 이하에 보면은 야곱이 형과 부친을 속여 장자 축복을 빼앗은 후 형 에서의 보복을 피하여 외삼촌 집으로 도망가다가 밤이 다가와 두려움과 절망 중에서 들에서 돌베개 하고 자는데 꿈에서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절망 중에라도 하늘로 여는 문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야곱은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아버지를 배반하고 형을 배신하고 형이 분노해서 동생을 죽이려고 하니까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서 멀리 있는 외삼촌 집에 피난을 갑니다. 그러니 그 마음에 불안과 공포와 좌절과 절망이 꽉 들어찼습니다. 밤에 들에서 돌을 베개 삼고 잠을 자는데 꿈에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가 자기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절망이라도 하늘로는 문이 열려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자기 머리맡에 연결되어 하나님의 사자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고 그는 아! 인생이란 사람의 힘과 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돌보는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이 세상에 살면서 많은 시험과 환난과 고통을 당합니다. 불안과 공포, 절망에 처할 때가 수없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우리가 평면만 바라보지 말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고 하늘에 우리를 향한 열린 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는 땅만 보지 말고 하늘을 쳐다봐야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28장 12절로 19절에 보면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또 본즉 야훼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야훼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도대체 꿈도 꾸지 않았던 일이 야곱에게 알려졌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자기를 위해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야곱은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야훼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은 새로운 인생이 전개 되었습니다. 불안과 공포와 좌절과 절망 대신에 하늘을 쳐다보니 하늘 문이 열려있고 하나님이 자기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자 그 마음 속에 굉장한 확신이 생겨난 것입니다. 저도 최근에 하늘을 많이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제1기 인생은 은퇴하고 끝났습니다. 제2기 인생은 사랑과 행복나누기 운동을 전개하지만 이게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땅만 바라보지 않고 하늘을 종종 바라봅니다. 나에게도 하늘 문이 열려있는지 없는지 그것 알아보려고. 야곱은 하늘에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았는데 저는 보지는 못했지만 틀림없이 하늘 문이 열려있는 것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늘 문을 여시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인생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땅만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계획한 삶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서 예비한 삶이 있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서 창세기 28장 20절로 22절에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야훼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시편 33편 11절에 “야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러분, 야훼께서 여러분의 생애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땅만 보고 살았으니까 몰랐지만 하늘을 쳐다보면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계셨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 대한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대로 여러분을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지도자연구센터는 성공한 사람 500명을 대상으로 성공비결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성공한 사람들은 삶의 비전과 인내 외에 특징적인 공통점이 있었는데, 바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땅만 보고 살지 않고 하늘을 쳐다보고 자기 위에 열린 하늘 문을 바라보고 산 사람들이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스티븐 스캇(Steven K. Scott)은 대학을 졸업하고 6년 동안 가는 곳마다 해고를 당했습니다. 그가 인생을 포기하려고 할 때 그를 변화시킨 것은 게리 스몰리(Gary Smalley) 박사가 제안한 것을 실천하면서 부터였습니다. 게리 스몰리 박사는 스캇에게 매일 잠언 한 장씩을 읽도록 했습니다. 스티븐 스캇은 잠언을 매일 읽으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케팅 사업가로 10여 개의 회사를 세우고,「솔로몬 부자학 31장」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가 꿈꾸던 행복과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여러분 땅만 보던 우리들에게 하늘을 쳐다보면 하늘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계명을 우리가 늘 읽고 묵상하고 지키면 하나님의 축복이 야곱에게 온 것처럼 우리에게도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 문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하늘 문 열린 것 봤어요? 오늘 보여 드릴까요? 이것입니다. 이것. 성경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성경 가지고 계신 분 성경 들어보십시오. 이게 바로 하늘문인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열려있는 하늘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성경을 통해서 여러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매일 아침 성경을 한 장씩 읽으면 2년 안에 똑똑하게 되고, 5년 안에 엄청난 부자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보장해 주신다. 매일같이 우리가 하늘 문을 통해서 하나님 보좌를 바라보고 나가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안주실 수가 없습니다. 야곱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은 여러분에게도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길인 것입니다. 삶 가운데 고난을 받고 고통을 당할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기다리며 잘못을 회개하고 말씀에 올바로 서서 하나님이 보시는 나의 인생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쳐다보면 내 인생이 내가 생각하는 보다도 훨씬 하나님이 좋은 길을 계획해 놓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2. 우리의 삶이 고난을 당할 때

둘째로, 우리의 삶이 고난당할 때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쳐다봐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를 막아놓은 우리의 잘못을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32편 5절에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야훼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우리가 죄를 감추면 용서를 못 받습니다. 변명을 하면 용서를 못받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것 변명하는 것입니다. 뭐 어쩌고 저쩌고 이 때문에 저 때문에... 변명을 하면 하나님이 듣기 싫다. 닥쳐라!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솔직한 것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솔직히 하나님 나 잘못했습니다. 할 수 없어서 죄지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죄 안 지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 용서해 주십시오. 솔직한 것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하늘 문이 열려지고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거스린 죄악을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고 계시고 보고 계신 내 인생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게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택하신 것은 하나님이 다 계획이 계셔서 택하신 것입니다. 어디 길 걸어가다가 주어 담은 것 아닙니다. 만세전에 여러분을 보시고 알고 택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가 고난당할 때 잘못된 길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로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인생을 바로잡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광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23편 1절로 2절에 “하늘에 계시는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야훼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하나님,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계시고 하나님이 예비한 은혜가 계시니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사람 절대 실망하지 않습니다.

잠언서 3장 5절로 6절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야훼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지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에 왜 이런 일이 닥치는지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다리며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 선생 같은 분 보십시오. 그 몸이 굉장히 약했어요. 병고쳐 달라고 세 번이나 기도했습니다. 왜 병 낫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니까 병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병 낫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울선생은 병이 들었어요. 세 번이나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8절로 10절에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바울선생은 너무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능력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 교만해지지 않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바울선생이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고 교만해지지 않기 위해서 실제 근본적으로는 원치 않으면서도 몸이 약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은 자기 약한 그것을 늘 깨달아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고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바울이 확실히 알고서 고난을 감당한 것입니다. 왜, 나는 병들고 아픈지 이유도 모르고 고통당하면 얼마나 괴롭습니까? 바울은 분명히 자기가 고달픈 이유를 알았습니다. 자기 은혜를 하나님이 보존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겸손하게 만들기 위해서 병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을 당해서 비로소 깨닫고 하나님의 법을 깨달아 알고 회개하고 하나님 뜻대로 살게 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장 10절에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여러분을 온전하게 만들고 굳건하게 만들고 강하게 만들고 신앙의 터를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서 잠시 동안 고난도 통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미 없는 고난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다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결국 우리에게 가르키기를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찾아라. 하나님의 뜻을 알아라.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라. 그것이 복을 받고 사는 비결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는 민족은 개인이나 민족이나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복을 받고 어느 곳에 가나 머리가 되고 꼬리가 안되는 민족이 있습니다. 유대민족입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수의 90 퍼센트가 유대민족입니다. 하버드 대학 교수의 50퍼센트가 유대민족입니다.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 등의 유력 언론과 미국항공우주국인 NASA와 미국 원자력개발 연구소를 장악한 사람들은 유대인입니다. 세계에서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은 유대인들입니다. 세계 금융가와 증권가를 쥐락 펴락하는 사람들 다 유대인입니다. 이스라엘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고난당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야훼 하나님, 참된 하나님, 가짜 하나님이 아니라 참으로 살아계신 우주와 만물을 지은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나를 믿는 백성은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겠다고 하신 그 말씀 그대로 오늘날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역사학자 찰스 비어드(Charles A. Beard) 박사는“유대인의 성공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 것이다.”라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의 목사인 잭 헤이포드(Jack HayFord)는 “하나님은 그분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백성과 그의 후손에게 장수와 번영으로 축복하신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원하시고 기뻐하십니다.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은 우리뿐 아니라 천대까지 축복해 주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그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순종하고 말씀을 따라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고난을 통하게 하는 것입니다. 못 깨닫고 자연자지하고 세상을 따라가니까 고난을 통해서 땅만 보지 말고 하늘을 쳐다보라는 것입니다. 열린 문이 있고 우리에게 말씀한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처한 그 어떤 환경과 여건에서도 감사하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아서 그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바라본 결과

셋째로, 하나님을 바라본 하나님과 함께 산 결과는 하나님 편에 서서 삶을 바라보고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땅만 보지 않고 열린 문을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면 우리가 달라져요.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데 안 달라질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수치를 당치 않고 영혼이 사망에서 구원받고 이 땅의 환난에서 구원받고 천국의 기업을 얻게 되고 낙망과 불안에서 벗어나게 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장차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삶에 대한 기대와 꿈이 달라집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 삶에 대한 기대와 꿈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시편 62편 5절로 8절에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요 요새요 의뢰하는 하나님이 되시니 저는 여러분을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밤의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하는 파멸을 두려워하지 않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통사람하고 다릅니다. 보통사람은 땅만 보고 있지만 우리는 열린 문이 위에 있습니다. 이게 달라요. 다른 사람 안 믿는 사람은 땅만 보지 않습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땅만 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슨 일이 생겨도 열린 문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매일같이 읽은 사람은 두 달이면 아주 지혜로워지고 다섯 달이면 부자가 된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줄 뿐 아니라 이 땅에 살 동안에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기대와 꿈이 달라질 뿐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면 인생을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봄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38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을 보고 살면 시편 23편 4절같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외롭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서 손잡아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항상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하나님과 같이 살면 언어생활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말이 달라져요. 나는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패한다. 이런 부정적인 말이 없어져요. 말이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언제나 생각이 긍정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신데 긍정적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꿈이 희망찬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데 절망할 수가 없습니다. 꿈이 희망차고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믿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같이 계신데 못 믿을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같이 계시므로 말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산다. 나는 승리한다. 나는 축복받는다. 할렐루야~ 나는 건강하다. 언어생활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9절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땅에서 말로써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말로써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당신의 꿈만큼 당신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미국의 어느 유명한 잡지에 실린 광고문인 것입니다. 그 광고에는 한 아이가 미래를 바라보는 가운데 우주선이 발사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밑에는 이렇게 씌어 있습니다. “정신이 가리키는 곳으로 성장은 따르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마음에 간직하면 우리는 성경말씀대로 자라나는 것입니다. 성장이 우리 생각하는 것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세계 문명의 역사는 이러한 꿈이 실현된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하늘을 날고 싶은 꿈으로 비행기를 만들었고, 밝은 세상을 꿈꾼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나에게는 꿈이 있다.”라고 말하며 미국의 흑인해방과 미국을 평등한 사회로 바꾸는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이처럼 꿈에는 놀라운 힘이 있어서, 한 개인의 삶뿐 아니라 역사와 문명을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며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할 때 우리의 삶에 대한 기대와 꿈이 달라집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다음달은 금번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나아지는 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바라고 꿈꾸며 소원하는 일들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늘 문을 통해서 야곱이 놀라운 꿈을 얻었지 않았습니까? 그가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서 누워있던 그 땅이 자손대대 야곱에게 상속으로 줄 것이라고 하나님이 약속하고 하나님이 그와 같이 계셔서 가는 곳마다 복을 받겠다고 꿈을 주셨는데 그가 하늘 문을 통해서 그 꿈을 얻었습니다. 하늘 문을 통해서 바라보지 않았으면 불안과 공포와 절망을 가슴에 품고 외삼촌 집으로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마음에 꿈을 품고 외삼촌 집에 가서 20년 만에 큰 부자가 되어서 고향산천으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이 성경은 꿈의 근원인 것입니다. 교육을 많이 못 받았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이 성경이 가장 좋은 선생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얻은 꿈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미하고 감사하고 나가면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겠다는 하나님은 여러분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여러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삶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7월 11일 우리교회 순복음가족신문에서 마포대교구의 김경애 성도님의 간증을 읽고 크게 기뻤습니다. 김경애 성도님은 세 아들을 키우며 남편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농장을 운영했습니다. 쉴 새 없이 바쁜 농사일로 결국 자궁암이 발견되어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농장은 성도님이 열심히 일한 덕분에 잘 운영되었고, 좋은 값으로 팔 수 있었습니다. 그 후, 2004년부터 웨딩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웨딩홀을 인수했지만 막상 사고 보니 세입자와의 문제 등 법적인 문제가 산적해 있었습니다. 김경애 성도님은 또 다시 과도한 일과 스트레스로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 김경애 성도님은 신앙이 깊은 친정어머니 영향으로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에 출석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교회 출석하는 것 참 다행인줄 아십시오. 모든 교회가 다 훌륭한 하나님의 교회이지만 우리는 더 특별해요. 자기 교회 자랑하는 것 나쁘지 않지요? 왜냐하면 우리 교회에 좋은 목사를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도 과거에 좋은 담임목사였지만 이영훈 목사가 참 좋은 담임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좋은거에요. 나는 오늘도 이영훈 목사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절대절망하지 말라. 소망은 있다. 누가 몰라요? 내 다 아는 소리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 받은 종이 설교하니까 굉장히 마음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에 처음 온 날 김경애 성도님은 교회 안의 수많은 사람들과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들의 얼굴이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그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세상사는 사람이 교회 와서 성도들 얼굴 보면 충격 받게 돼요. 더욱이 교회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도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마침, 회사에서 폐지가 많이 나와서 그것으로 심장병 환자들을 수술하는데 도와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도님은 일주일에 두 번씩 1.5톤 트럭으로 폐지를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누고 베푸는 일에 더욱 많이 헌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흔이라는 나이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일흔이라는 나이에 예수를 믿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친정 어머니가 그를 주께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그가 일흔이니까 친정 어머니가 아무래도 아흔살은 되었겠지요? 우리를 일생에 가장 좋게 해준 사람이 누구냐면 예수님께로 인도해 준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 삶에 재산 제1호인 것입니다. 예수님 보다 더 좋은 분은 없습니다.

영국의 여왕이 어느 과부집에 심방을 갔는데 그 과부가 예수를 잘믿고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소문이 쫙 났습니다. 그래서 여왕이 그 과부집에 종종 왔다갔다 하면서 좋은 친구가 되었는데 하루 영국 여왕이 과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집에 여태까지 온 사람 중에 제일 높은 사람이 누구였냐?” 당연히 영국 여왕 생각하기를 예수님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여자가 “영국 여왕 당신이 우리집을 방문한 손님 중에 제일 높은 손님입니다.” 여왕이 “아니야 아니야~ 예수님이 제일 높은 손님이지.” 그러니까 그 과부가 “아닙니다. 여왕님. 예수님은 손님이 아니고 우리집 주인입니다.” 예수님은 주인이에요. 오늘 예수님은 여러분 주인으로써 여러분 속에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손을 잡고 열린 하늘 문을 통하여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살아갈 때 여러분은 행복하고 영광스럽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인생에 대한 기대가 하나둘 사라져갈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거듭나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이 새로워지고 꿈이 새로워지고 믿음이 긍정적이 되고 말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땅만 보지 말고 야곱처럼 하늘을 쳐다보고 열린 문을 통해서 하나님과 대화하면 날로 새로워지지 아니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를 찾아와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를 예수님을 보내셔서 찾아 주시고 이제 우리가 땅을 보고 살지 않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보고 열린 하늘 문을 통해서 하나님과 대화하며 살 수 있도록 열린 하늘 문인 성경을 우리에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여,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계명대로 살면은 반드시 은총과 사랑과 축복을 받는 것을 깨달아 알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