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병원(대표원장 강윤식·사진)은 최근 2005년 개원 후 대장내시경검사 통산 10만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대장내시경 수검자 중 용종이 발견돼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비율은 47.6%로 조사됐다. 2명 중 1명꼴이다. 이는 국내 7개 상급병원의 평균치(35.9%)보다도 11.7% 포인트 높은 비율이다. 대장내시경을 통한 선종 발견 비율은 50세 이상 남성의 47%, 여성의 30%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이다. 기쁨병원은 현재 기존의 장세정제보다 2분의1 적게 마시고도 검사가 가능한 새 장세정제 ‘원프렙’을 개발, 제품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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