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지혜를 모아온 부평으뜸포럼 한원일 운영위원장은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국민희망복지포럼 회장인 김득린 박사를 초청,
‘나눔과 복지사회 실현을 위하여’
란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정규석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국민의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분들에 대한 묵념, 부평으뜸포럼 영상 소개 및
한원일 위원장의 인사말
(압축 성장의 덫에 걸려 침몰한 세월호로 사회 전역이 요동치고 있지만,
저력의 우리 민족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 희망의 노를 저어 나갈 것이다)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득린 박사는 강연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랑을 전제로 한 나눔이 필수적인데,
그 방법은 아무 대가 없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대상자에게 제공하는 자원봉사가 있다.
또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국민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개인주의를 벗어나 생명을 중시하는 인간성 회복과 사회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
노인복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사회구조를 바꿔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이 우리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맞춤형 복지모델을 구현하자”
고 역설했습니다.
포럼에는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한기호 청운회 회장, 최은영 여사(유정복 전 장관 부인), 박윤배 전 부평구청장, 신진상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최정관 부평구 재향군인회장,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손용만 박사, 오기환 주화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백경륜 여림유치원 이사장, 한승석 전 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김기돈 이에스그룹 이사, 정석원 6.25참전전우회 부평구 고문, 강흥대 라마다송도호텔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부평으뜸포럼 발전을 위한 공동 토론 만찬이
지난 26일 부평아트센터 3층 식당에서 경인일보 오왕균 부장님의 협찬으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부평으뜸포럼]의 회원 확충을 위해
각 분야별로 분과위를 구성하기로 하고,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출처:http://blog.daum.net/han11il/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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