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삼계탕 나눔축제 개막식(2014.7.17 부평역)

 

“사랑의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2014.07.17. 18:0

7/17(목) 전국 홀몸노인, 노숙인 대상 사랑의 삼계탕 나눔축제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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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2014년 7월 17일(목) 11시 부평역 사랑의빨간밥차 무료급식소에서

삼계탕 나눔을 시작으로 ‘제8회 전국 사랑의 삼계탕 나눔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축제’는

그동안 25,000명의 이웃들과 사랑의 삼계탕을 나누었습니다.

올해는 서울역, 주안역, 부평역 무료급식 현장을 비롯한 무료 급식소에서 사랑의 삼계탕을 나누었으며

초복을 맞아 전국 100여개 미자립 복지시설의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다채로운 위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김동국 복음성가 가수와 트로트 가수 현동현, 홍삼트리오가 출연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에서는 삼계탕 한 그릇에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많은 후원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축제를 준비하였습니다.

 

7월 17일(목) 2014 삼계탕 나눔축제의 발대식이 열리는 부평역 무료급식소에서는

나우영농조합에서 기부한 산삼을 넣은 산삼 삼계탕이 홀몸어르신 600여명에게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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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의원님, 성우협회 명예이사장 배한성님,

최창호 심리학박사님이 배식 봉사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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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가운데에서도 행사장을 찾은 이혜훈 의원님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삼계탕으로 힘내시라며 다음에도 나눔활동에 참여할 뜻을 밝혔습니다.

본 행사는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서울메트로, 인천LH공사 가 공동주최하며,

약 8,000명분의 사랑의 삼계탕을 전국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 현장에서

7월 17일(목)부터 7월 23일(수)까지 사랑의 삼계탕 나눔 축제 행사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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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이들을 위한 나눔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사랑의 삼계탕 나눔축제 개막식(7/17 부평역)|작성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