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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신수지의 멋진 시구!!!

영국신사77 2013. 7. 6. 13:22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신수지의 멋진 시구!!!

 

 

 

 

              신수지 환상 `백일루션 시구`…하일성 "투구규칙에 맞아"



                                                                                                        2013.07.05 19:39  스포츠조선



                                                                                      신수지 시구 중계화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22)가 시구자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신수지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자신 만이 할 수 있는 멋진 투구 폼을 선보였다.


크게 와인드업을 하더니 왼발을 축으로 온몸을 360도 앞으로 돌린 뒤 공을 뿌리는 신개념 시구였다.


리듬체조에서 자주 등장하는 백일루션 기술을 응용한 동작이었다.


두산 유니폼 상의에 다리에 딱 달라붙는 타이즈형 하의를 입어 늘씬한 몸매가 한 층 돋보였다.


처음부터 "멋진 투구폼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하일성 KBS 해설 위원은 "좋아요"라고 탄성을 금하지 못했고 

캐스터도 "최초로 시도되는 투구폼"이라고 놀라워했다.


선수들도 시선을 떼지 못했다.

하 위원은 "저렇게 공을 던지면 제재는 안받을 것"이라고 덧붙여 

신수지의 신개념 시구가 투구 규칙에 맞는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 어떤 동작이기에 MLB도 감탄했나?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

 

전 체조선수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 등장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신수지는 지난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간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신수지는 시구 전 마운드 앞에 있는 잔디에 서서 오른발로 몸을 지탱한 채 온 몸을 360도 회전시켜 공을 던지는 '백일루션' 동작을 선보였다. 

생각치도 못한 '백일루션'에 개그맨 남희석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수지 시구!!! 만화에서도 못 본...최고다!"라는 글을 올렸고 특히 메이저리그도 신수지의 시구를 보며 MLB 공식 홈페이지에 "신수지의 시구는 당신이 본 시구 중 가장 놀라울 것"이라며 감탄했다.

신수지 백일루션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 대박이다" "내가 역대 본 시구 중 클라라보다 더 충격이었다. 신수지 짱"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 저게 가능한 동작?" "역대 최고의 시구다.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 정말 대단하다. 백일루션 기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남희석 극찬

  

      "신수지 시구, 만화에서도 못 본…최고다"


                                                                                                 2013.07.06 11:01

 



▲ 남희석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 극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신수지의 백일루션 시구를 극찬했다.

남희석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수지 시구! 만화에서도 못 본... 최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 날 신수지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나서 완벽한 백일루션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경기장에서 신수지는 오른발을 축으로 왼쪽 발을 360도회전시키면서 머리가 땅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내렸다가 다시 세우는 백일루션 기술을 유연한 몸짓으로 무리없이 소화했다. 동작만으로도 버거웠을 법한 백일루션 시구로 던진 공이 포수를 향해 정확히 날아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수지 백일루션 시구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