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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의 성과는.
“국제기구 설립협정 발효에 따라 2년4개월여 만에 비영리 재단에서 국제기구로 전환됐다. 오늘 출범까지 전례없이 빠른 속도다. 그동안 브라질,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등 17개 개도국을 지원했고 앞으로 2년간 20~25개국을 더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에 유치된 녹색기후기금(GCF)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에선 회계 투명성 을 이유로 GGGI의 국회 비준이 지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제기구는 거버넌스 체계를 갖춘 이후 실행에 옮기는데, GGGI는 환경위기 시급성을 감안해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했다. 그러다보니 할당된 예산과 활용율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그는 "차기 정부에서 성과가 이어지기 위해선 초당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 총리 시절 2050년까지 덴마크의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세웠는데 (경쟁당인) 새 정부가 이어받았다”고 말했다.
- 중국, 인도 등의 참가가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