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렌프타 왕
메렌프타는 이집트 제19왕조의 왕(재위 BC 1234~BC 1220, 14년간)으로 람세스 2세의 13번째의 아들이다.
즉위한 지 3년째인 BC 1232년 팔레스티나에 침입하여 이스라엘인(人)을 정복하였고, 2년 후 리비아인의 반군(叛軍)을 격파하여 왕의 일족을 포로로 잡았으며, 지중해 연안의 여러 민족이 나일강 하구 부근에 침입해온 것을 격퇴시켰다.
그의 전승비(戰勝碑)에 “이스라엘은 황량하여지고 그 종자는 없어졌다”라고 쓰여 있는 것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나타난 효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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