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 계단 성당, 라테란 성 요한 대성당

 

 

성계단 성당(스칼라 상타)

성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성녀헬레나가 로마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28개의 대리석 성계단을 호도나무로 입혀놓았습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면서 올라가는 모습에서 겸손이 읽혀집니다.

 

 

 

라테란 성 요한 대성당.

 

** 잠깐 **

라테란((Lateran)이란 이름은 로마제국의 귀족 이름이다.

콘스탄틴 황제는 라테란 가문의 파우스따(Fausta)와 결혼했는데,

이때 결혼 지참금처럼 가져온 플라우찌오 라떼라노(Plauzio Laterano)궁전을

325년에 교황실베스떼르 1세에게 선물로 드린다.

이로써 교황은 첫 번째로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고 이곳에 성전을 짓고

천여 년간 거처하게 되었다.

그 후 빼앗기고, 되찾고, 지진으로 파괴되고, 재건하고, 화재로 소실되고, 재건되기를 반복한

수난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물이다.

바티칸으로 교황좌가 옮겨지기 전 중세기까지 교황의 거처는 라테란 궁이었다.

                                                                     <라파엘 여행사 성지순례 안내책자 참고>

로마의 4대 성당중 하나입니다.

 

 

 

 

성당의 내부

 

 

 

 

 

 

성당 중앙의 양쪽으로 예수닝의 열 두 제자 조각상들이 서 있습니다.

 

 

 

 

 

로마에 오면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죠?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입니다.

도착 시간이 늦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겉보기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송송 뚫린 구멍은 전쟁시 총탄 자국으로 알려졌었는데 아니랍니다.

쇠가 절실하게 필요하던 때 쇠를 찾아내기 위해 뚫은 구멍이란 것이 밝혀졌답니다.

 

 

 

아래 조그맣게 로마군사 복장을 한 사람이 보이십니까?

돈 안들고 한 장 찍으려다 소인小人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ㅋㅋ

 

 

 

이렇게 하루 일정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누이러 숙소로 갑니다.

출처 : 세상을 보자 !!

글쓴이 : 카타리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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