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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교회(이하 사진출처- http://blog.daum.net/psp727)
타브가에 도착하기 전, 좌측 산 언덕을 3㎞ 오르면 팔복산 정상에 예수가 팔복의 산상보훈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팔복교회가 있다.
이 교회의 지붕은 여덟가지 복을 상징하는 팔각형 구조로 되어있으며, 내부 여덟개의 유리창에는 라틴어로 팔복의 내용이 하나씩 아름답게 기록되어 있다. 교회 앞뜰의 포석에는 믿음, 자비, 인내, 정의, 사려, 자제를 상징하는 6개 심볼이 새겨져 있다. 또한 이 교회에는 교황 바오로 6세가 방문당시 걸쳤던 망토가 보관되어 있다.
이곳에는 주후 4세기 경 비잔틴 제국에서 팔복을 설교한 장소를 기념하여 교회를 세웠으나 614년 페르시아에 의해 파괴되었다. 오늘날의 팔복교회는 1939년 프란치스코 수녀회가 이태리 무솔리니의 지원을 받아 팔복산 정상에 세운 것으로, 유명한 이태리 건축가 안토니오 바를루치(Antonio Barluzzi, 1884-1960)가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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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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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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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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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출처- http://tong.nate.com/trav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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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이하 사진출처- http://blog.daum.net/psp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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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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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천장과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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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복이 적혀진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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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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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이하 사진출처- http://blog.daum.net/psp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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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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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설교 언덕
2006-05-20 pm 07:27 
성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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