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루살렘/십자가의 길(Via Dolorosa)

예루살렘 (jerusalem) - 십자가 길(Via Dolorosa)

영국신사77 2009. 6. 22. 00:23
                             예루살렘 (jerusalem) - 십자가 길(Via Dolorosa)

-예수님 무덤-

◎십자가 길(Via Dolorosa)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재판장에서부터 골고다 언덕까지의 길을 ‘십자가의 실’ 또는 고난. 슬픔의 길이라 하며 라틴어로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라고 한다. 비아돌로로사는 스테반문(사자문 또는 양문)에서 안쪽 270m 지점에 있는 회교인 학교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의 무덤교회에 이른다. 시기마다 조금씩 다른 비아 돌로로사의 루트가 있었으나 현재의 루트는 13세기 십자군 시대 때부터 행하여 졌고 19세기에 확정된 것이다.
비아 돌로로사에는 제 1지점부터 14지점까지 있고 각 지점에 이를 기념하는 교회가 세워져있다. 제1지점부터 9지점가지는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을 따라 있고, 제10지점부터 14지점가지 다섯 개의 지점은 무덤교회 건물 안에 있다. 제3, 4, 5, 6, 7지점의 기념교회는 십자가 행렬이 재현되는 매주 금요일 오후에 개방된다.
●제1지점: 제1지점은 빌라도의 법정이 있던 자리로서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의 사형을 언도한 곳이다.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 회교인 정부 공공건물과 재판장으로 쓰였다가 지금은 회교인학교로 사용되고 있다. 이 학교의 안쪽에서 성전산 전체가 보인다. 이 지점은 금요일 십자가의 행렬이 재현되는 금요일 오후에 개방된다. 이외의 다른 때에는 학교로부터 허가를 얻어야 들어갈 수 있다.
●제2지점: 제2지점은 제1지점 맞은편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오른쪽이 채찍교회(Chapel of the Flagellation)이고 왼쪽이 선고교회이다. 오른쪽의 채찍교회는 기독교 전통에 따르면 예수님이 사형언도 후에 이곳에서 로마 군인들에 의해서 조롱을 당했다고 한다. 지금의 건물은 십자군 시대 교회의 폐허위에 지워진 것이다. 이 교회 내에는 세 개의 색유리 그림이 있는데 하나는 바라바가 풀려나서 기뻐하는 장면이고 또 하나는 채찍질 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 그리고 세 번째 그림은 빌라도가 손을 씻는 모습이다. 천정에는 모자이크로 가시면류관이 묘사되어 있다.
입구에서 왼쪽에는 선고교회(The Church pf the Condemnation and Imposition of the Cross)이다. 이 건물은 비잔틴 양식으로 1903년에 재 건축된 것이다. 교회 앞 제단에는 사형언도를 받으시는 예수님과 슬퍼하는 그의 어머니, 요한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창문의 주된 그림에는 손을 씻는 빌라도,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그리고 트럼펫을 들고 있는 천사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제2지점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아침 8:30-12:00, 오후 2:00-6:00까지 개방된다.
●시온수녀원(Concent of the Zion)
제2지점에서 제3지점쪽으로 조금 걸어 가다보면 3층 건물의 수녀원이 보인다. 1층에는 고고학적 유물, 안토니오 성과 비아 돌로로사의 모델 그리고 예수님 당시의 예류살렘의 지도를 보관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맨 위층은 순례객과 여행객을 위한 호스텔로 사용되는데 호스텔의 발코니에서는 성전 지역 전체를 내다볼 수 있다. 이 수도원 밑에는 빗물을 모으는 큰 저수지가 있다. 저수지 위의 포장한 돌바닥에서 소위 ‘왕의 게임’이라 하는 로마군인들에 의해서 그려진 게임판을 볼 수 있다.(마27:27). 특히 현재 건물 밖의 십자가의 길의 원래 길은 시온수녀원 안쪽으로 지났어고, 그 일부가 발굴되어 일부가 보존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하셨던 그 길이라고 주장한다.
●제3지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 첫 번째로 넘어지신 곳이다. 이 장소는 1856년 아르메니안교회가 터를 사들여 교회를 지은 것이다. 교회는 작은 박물관으로서 이곳에서 19세기에 발굴된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다. 대부분의 제2성전 때의 것이다.
●제4지점: 십자가를 지고 가시던 예수님이 어머니 마리아을 보고 멈추셨다는 곳이다. 교회 지하당에 있는 모자이크에는 한 켤레의 신발 자국이 있다. 이곳이 바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지나는 그의 아들을 바라보던 곳이라 한다. 교회 입구 위에는 예수님이 어머니를 만나는 반신상이 조각되어 있다. 교회 바로 앞 길에는 하수도 공사 때 발견된 제2성전 시대의 포장 돌판을 볼 수 있다.
●제5지점: 제5지점은 학개 거리를 따라 내려오다 오른쪽으로 돌자마자 왼쪽에 있다. 예루살렘에 순례 온 구레네 시몬이 로마 병정에 의해 강제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된 지점이다(마27:32). 교회문 오른쪽에는 움푹 페인 곳이 있는데 전해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이것은 예수님이 쉬기 위해서 손바닥을 짚은 자국이라 한다. 교회 옆의 잡은 “악한부자”의 것(눅16:19)이라 하고 오토만 시대에는 군인 병원으로 사용되었다 한다.
●제6지점: 비아 돌로로사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제6지점을 발견한다. 이곳은 성 베로니카의 집을 표시한다. 복음서에는 언급이 없으나 전설에 의하면 베로니카는 십자가를 지시기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기 위해 길가에 서 있던 여인들 중의 하나로 땀을 흘리시는 예수님게 손수건을 건네준 여인이다. 그런데 예수께서 땀을 닦고 돌려준 그 손수건에 예수님의 얼굴 모습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후에 베로니카 여인은 당시 로마 황제를 찾아가 빌라도 총독을 고발했고 결국 빌라도는 예수님을 처형한 것 때문에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로마 황제가 그 손수건을 보았을 때 병이 낫는 역사도 있었다. 이 베로니카의 손수건은 현재 로마 바티칸 시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에 소장되어 있다.
●제7지점: 조금 더 걸어 올라가면 비잔틴시대의 카르도 박물과 흔적이 있는 빨간 화강암 돌기둥을 보게 되는데 이것이 무거운 십자가를 이기지 못해 두 번재 넘어지신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이 재판의 문으로서 고소당한 죄인이 성밖으로 나가긴 전에 이곳에 확정된 형이 붙어 있었다 한다.
●제8지점: 좀더 오르면 왼쪽벽에 라틴어의 십자가 모양이 새겨 있는 돌을 보게 된다. 또한 그리스어의 “NIKA"(예수는 승리하셨다) 문구도 보게 되는데 이곳이 제8지점이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울고 있는 예루살렘 여인들을 만나셨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23:28)
●제9지점: 제8지점을 확인하고 좌측으로 돌아서면 무척이나 복잡하고 번잡한 시장통로를 지나게 된다. 20여 m를 지나 우측에 28개의 돌계단을 오르면 앞쪽 구석진 곳에 콥틱(Coptic)교회 입구가 보인다. 이곳이 예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신 곳이다. 이곳을 통해서 성묘교회로 들어갈 수 있다. 이곳이 잠겨 있을 때에는 계단을 내려와 돌아서 동쪽 입구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나머지 비아 돌로로사의 5개 지점은 성묘교회 안에 있다.

◎성묘교회(Church of the Holy Sepulcher)
성묘교회는 예루살렘에서 가장 거룩한 장소이다. 이곳은 제계에 있는 크리스찬들에게 순례의 장소요 기도의 장소이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부활하셨다. 지금의 교회건물은 십자군 시대의 건물이며 그 이전 4세기에 콘스탄티누스 황제(Emperor Constamtine)와 그의 어머니 헬레나(Helena)가 처음으로 교회를 건축하였다. 성묘교회 안에는 수 많은 예배실이 있고 주로 로마 천주교회, 아르메니안교회 그리고 그리이스 정교회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다. 교회 내의 조그마한 부분은 콥틱교회, 시리아 정교회 그리고 에디오피아교회가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성묘교회를 여섯개의 종파가 분할,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성묘교회의 문 열쇠는 살라딘(Saladin) 시대 이후 이슬람측의 두 가정에 의해서 소유되어 있다. 한 가정은 열쇠를 보관하는 권한, 다른 한 가정은 은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권한을 법적으로 갖게 된 것이다. 즉 교회의 출입권은 이슬람측이 장악한다는 뜻이다. 1832년까지는 이슬람측은 모든 순례자로부터 입장료를 받았었다. 그후 라틴교회, 그리이스 정교회 그리고 아르메니아 정교회가 공동으로 매년마다 통과세를 지불함으로서 입장료 없이 출입할 수 있게 되었고 1917년 영국의 알렌비 장군에 의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좀더 자유로이 출입할 수 있게 되었다. 1949년 요르단 정부에 의해서 회교도인들도 출입할 수 있게 되었고, 1967년 6일 전쟁 이후에는 유대인들도 출입이 허가되었다. 이리하여 오늘날에는 새벽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누구든지 자유로이 성묘교회를 출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앞마당(Parcis)
오래된 물 저장고 위에 만들어진 뜰로서 전에는 채석장이었다. 마당이 포장된 것은 12세기경이다. 이 앞마당을 막는데 사용되었던 원주 기둥들이 아직까지 마당 주변에서 볼 수 있다.
ⓑ경비실
ⓒ종부성사의 돌(Stone of Unction)
라틴교회의 전승에 의하면 이 돌판위에 예수님의 시체를 올려놓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종부성사(임종 때 기름을 바르는 예식)를 받으셨다(요19:39). 한편 그리스 정교회의 전승에 의하면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예수님을 내려 이 곳에 올려 놓았다. 이곳을 13지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아담 교회당(Chapel of Adam)
종부성사의 돌 오른쪽에 있는 것이 아담 교회성당이다. 비잔틴 전승에 의하면 아담의 해골이 이곳에 묻혔다 한다. 그래서 예수게서 운명하실 때 흘린 피가 스며들어 아듬의 두개골을 흠뻑적시었고 이 피로 인해 아담은 구원을 받았다. 이는 곧 아담의 후손인 전 인류의 구원이 골고다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곳을 전 세계를 상징하는 ‘아담의 배꼽’이라고도 부른다. 아담(ADAM)서남북을 가리키는 그리스어 첫글자로 이루어져 있다.(Ahatole 동쪽, Dysis 서쪽, Arktos 북쪽, Mesembria 남쪽) 덮여있는 유리를 통해서 보면 바위틈이 갈라진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생긴 것이라 한다.
아담 교회당 오른쪽엔 그리스정교회 역대 주교들의 유골을 보관하고 있는 방이다. 들어서면, 양 벽으로 역대 대주교들의 사진들이 걸려있다. 그리고 다시 유골을 보관하고 있는 방으로 다시 들어서면, 입구에는 예수님이 달렸던 그 십자가 조각으로 만든 십자가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역대 주교들의 명패와 유골함이 벽을 따라 보관되어 있다. 평상시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관계자만 드나들 수 있다. 부활주일 전 성 금요일 저녁에 문을 열어놓아 한번 들어가 볼 수 있다.
ⓔ제10,11지점(Tenth, Eleventh)
성묘교회를 들어서서 우측의 계단을 오르면 골도다(갈보리) 언덕에 올라서게 된다. 우선 골고다 언덕으로 오르는 입구에 골고다 언덕이라고 쓰여 있는데, 자칫 지나치기 쉽다. 골고다에 올라서면, 2개의 예배당이 있다. 하나는 그리스 정교회 소유이고 다른 하나는 라틴교회 소유이다. 오른쪽 라틴교회 내에 제 10지점과 11지점이 있다. 전승에 의하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 이곳에서 옷 벗김을 당하셨다(요19:23). 예배당 벽에 있는 모자이크에는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아브라함과 십자가에 못 박히는 예수님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십자가를 눕혀놓고, 그 위에 예수님을 못박은 제11지점이다.
ⓖ제12지점(Twelfth)
골고다 언덕 맨 왼쪽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 소유의 예배당이 제12지점이다. 이장소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운명하신 곳이다. 제단이 허리 높이로 2개의 원주 기둥이 받치고 있고 제단 밑에 가운데가 움푹 페인 은으로 만든 책상이 있다. 이 움푹 들어간 곳이 십자가가 서 있던 곳이고, 제단 양 옆에 두개의 검은 판이 바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던 강도들이 있던 곳이다(막15:27). 제단의 오른쪽에는 대리석에 균열딘 틈이 열려 있는데 이 균열은 예수께서 운명하실 때 생긴 지진에 의해서 갈리진 것이다(마27:51). 이 균열은 골고다 언덕 밑에 있는 아담 예배당가지 갈라져 있다. 십자가가 섰었다는 제단 양 옆에는 유리로 가려져 있어 골고다의 바위산의 원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제13지점(Thirteenth)
제11지점과 12지점 사이에 있는 라틴교회 소유의 조그마한 제단이 13지점이다. 이 지점은 십자가에서 내려진 예수님을 모친 마리아가 그 시체를 받은 곳이다. 제단위에 있는 유리상자 안에는 16세기에 나무로 만들어진 슬픈 마리아 상이 있다. 이것은 보석으로 덮여있는 것으로서 1778년 포루투갈 여왕에 의해서 선사된 것이다.
ⓘ천주교회(Catholicon)
ⓙ세 명의 마리아가 서 있던 곳
ⓚ제14지점-예수님의 무덤
예수님의 매장지가 있는 곳이 마지막 지점인 제14지점이다. 예수님의 무덤은 원형의 둥근지붕(Rotunda) 밑에 위치해 있다. 원래 무덤은 바위를 판 굴속에 있었으나 무덤만 남기고 주위를 깎아 내어 섬처럼 남아 있다. 이 무던 주위를 깎아 내어 섬처럼 남아 있다. 이 무덤 주위는 현란하게 장식되어 있고 그 안에는 2개의 작은 방이 있다. 첫 번째 방은 긴 돌의자가 있는 천사의 예배당으로서 세 여인이 “그는 살아나셨다”라고 말한 천사를 본 곳이다(막16:6). 그리고 두 번째 방은 자체가 하나의 무덤으로서 한 사람정도가 드나들 수 있는 낮은 입구가 있고 안에는 가로 세로 2m의 작은 방으로서 반은 관이 위치해 있는데 위에는 넓은 대리석판이 덮여 있다. 예수님의 무덤 뒤쪽에는 콥트교회 소유의 작은 예배당(M)이 있다. 이 곳에서 무덤에 속해 있는 관의 뒷부분을 볼 수 있다.
ⓛ콥트교회 예배당(Chapel of the Copts)
ⓜ시리아 정교회 예배당(Syrian-jacobite Chapel)
ⓝ요셉과 니고데모의 무덤(Tombs of Joseph and Nicodemus)
ⓞ막달라 마리아의 제단(Altar of Apparition)
이곳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나타나셨던 곳이다.
ⓟ동정녀 아취(Arches of the Virgin)
ⓠ그리스도의 감옥(Christ;s Prison)
그리스 정교회 소유로서 그리스도의 감옥으로 알려진 이곳은 십자가가 준비되는 동안 예수게서 이곳 기둥에 쇠사슬로 묶여 있었다는 곳이다.
ⓡ성 론지너스 예배당(Chapel of St. Longinus)
그리스 정교회 소유의 이 예배당은 로마병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지 srjt이다. 이 로마군인은 예수님의 고통을 끝내주기 위해서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요19:34, 론지너스는 전설 속에 있는 이름이다)
ⓢ예수님의 옷을 나눈 예배당(Chapel of Division of the Rainment)
이곳은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옷을 취해 나누어 가진 곳이다.
ⓣ성 헬러나예배당(Chapel of St. Helena)
29개의 계단을 내려가면 아르메니아 정교회 소유의 예배당이 나온다. 예배당의 남쪽에 있는 제단이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에게 봉헌된 것이다. 그리고 북족에 있는 제단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던 선한 강도 성디스마스(St. Dismas)에게 드려진 것이다.
ⓤ십자가가 발견된 예배당(Chapel of Finding of the Cross)
성 헬레나 예배당의 남족에서 층계를 내려가면 십자가가 발견된 예배당이 나온다. 헬레나는 이곳에서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의 조각과 양편에 달렸던 두 강도의 십자가를 발견했다. 층계의 양쪽에 바위가 움푹 페인 굴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한때 채석장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예배당에는 2개의 제단이 있다. 왼편에 있는 것이 십자가를 나르는 헬레나의 모습으로 프란치스카의 소유이고 오른편에 있는 제단이 그리스 정교회의 것이다.
ⓥ예수님을 조롱한 예배당(Chapel of the Mockinf)
제단밑에 원주 기둥의 토막이 그루터기처럼 남아 유리관 속에 보관되어 있는 곳으로 병사들이 예수님을 모욕하고 있는 동안 낮아 계셨던 곳이다.
ⓦ라틴교회 성가대석(Latin Choir)


[자료제공 : 이강근목사]

출처:http://www.kdmin.com/new_area/view.html?mode=view&codel=111&Igubun=5&id=1059&page=2&num=24&nowpos=924&type=&sermun=&qu=&tb_name=sgdata&skin=skin1&toplin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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