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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교회 (갈릴리)

영국신사77 2008. 9. 6. 00:29
                                                                       팔복교회 (갈릴리) 
 
 

                      팔복교회         (출처- http://blog.paran.com/jhd112/14818027)

 

 

  타브가에 도착하기 전, 좌측 산 언덕을 3㎞ 오르면 팔복산 정상에  예수가 팔복의 산상보훈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팔복교회가 있다.

 

 이 교회의 지붕은 여덟가지 복을 상징하는 팔각형 구조로 되어있으며, 내부 여덟개의 유리창에는 라틴어로 팔복의 내용이 하나씩 아름답게 기록되어 있다. 교회 앞뜰의 포석에는 믿음, 자비, 인내, 정의, 사려, 자제를 상징하는 6개 심볼이 새겨져 있다. 또한 이 교회에는 교황 바오로 6세가 방문당시 걸쳤던 망토가 보관되어 있다.

 

 

 이곳에는 주후 4세기 경 비잔틴 제국에서 팔복을 설교한 장소를 기념하여 교회를 세웠으나 614년 페르

시아에 의해 파괴되었다. 오늘날의 팔복교회는 1939년 프란치스코 수녀회가 이태리 무솔리니의 지원을 받아 팔복산 정상에 세운 것으로, 유명한 이태리 건축가 안토니오 바를루치(Antonio Barluzzi, 1884-1960)가 설계했다.

 

 

 팔복교회.

 

                                  

                                                                                   팔복교회 측면

 

 

 팔복교회 내부 제단

 

교회 제단     블로그명 : 뽀뽀㉿ㅑ

 

제단              http://tong.nate.com/travel

 

천장과 창문

 

 팔복교회 8복이 적혀진 제단 위 창문들

 

바닥 모자이크

 

 팔복교회안의 찬송가

 

예수님이 8복을 전하신 언덕

 

                                  

                                                                     팔복교회에서 본 갈릴리 바다

  

                                  

                                                       디베랴(갈릴리) 지역과  디베랴 바다(갈릴리바다)



디베랴

 

 디베랴는 헤롯 안티파스에 의해 세워지고 AD 18년에 낙성되었다. 그는 티베리우스 황제를 기념해 성을 명명했고, 그것으로 수도를 삼았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헤롯은 "그것을 갈릴리에서 가장 좋은 장소인 게네사렛 호수에 지었다(Ant. 18.2.3). 

 

 도시의 기초가 고대의 공동묘지 위라는 것이 알려지자, 엄격한 유대인들에게는 거주지로서 금기시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티파스는 무력으로 디베랴를 식민지화 하는 것을 생각했다."고 한다.

 

 고대 막달라 Taricheae의 폐허가 해변 근처 울타리에 그려져 있다(왼쪽 아래). 이곳은 예수님의 제자인 막달라 마리아의 집이었는데(눅8:2), 1차  유대반란 초기에는 열심당원 활동의 중요한 중심지였고, 후에는 활발한 활동과 로마와의 해상전투가 있던 장소였다.

 

 디베랴는 이방도시로 여겨졌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곳을 방문하셨다는 기록은 없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재건 이후에는 유대 교육의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다.

 

 미슈나(AD 3세기-탈무드의 1부를 구성하는 유대교의 불성문율집)나 팔레스타인 탈무드(AD 5세기)도 디베랴에서 편찬되었다고 한다.

 


                                                                                     갈릴리 바다

 

 초기 이름은 BC 15 세기에 통용되던 '하야드'란 의미의 '긴네렛'(수11:2/19:35) 이라 하였고, 신약시대에는 '게네사렛' 이라 불리웠다.

 

 AD 2세기에는 안티파스가 세운 도시인 디베랴에서 유래한 '디베랴 바다'(요 6:1/21:1)로 불리우기도 했으나, 오늘날  아랍인들은 '바할 타바리예(디베랴 바다)'라 부른다. '갈릴리' 라는 말은 호수 서쪽에 있는 지방의 옛 이름에서 온 것으로 '원', '주위'의 의미를 갖는다.

 

 성경속에서는 결코 선지자가 나올수 없는 곳(요 7:41,52)으로 조롱 받기도 한 곳이었나, 예수님은 이곳에서 성장 하셨으며 많은 사역을 하셨다(마 2:22-23).

 

  흔 물이 흔치 않은 이스라엘에 큰 강은 거의 없다. 그래서, 비교적 큰 이 '호수'를 '바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약20㎞, 폭은 약10㎞, 깊이 약40m, 둘레 51.2㎞, 해수면보다 200m 아래에 있는 호수이다. 따라서 풍랑이 심했던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