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약[舊約]강해/◆ 분열왕국[南 유다 ·北 이스라엘]

제22강 성경의 맥을 잡아라 /VII 분열왕국 시대<문봉주목사>

영국신사77 2008. 5. 29. 02:05

제 22강 (체험)성경의 맥을 잡아라

 

 

VII 분열왕국 시대(열왕기상 12장-끝, 열왕기하, 역대하)

 


 역사서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이 분열왕국인데, 남북왕국의 왕들의 이야기가 섞여있기 때문임. 그래서 열왕기상·하는 배워야 함.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역사가 잘 정리 되어야 함.

*단일왕국의 세(3) 왕 (사울/다윗/솔로몬)의 범죄
·왕국이 분열되기 전에, 세 사람 모두 죄지었음. (하나님의 사람, 다윗까지도…)

                          인물 범죄의 내용 배경
사울왕 불순종(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고, 내 생각대로 함) [나] 내 왕 자리 지키려고

다윗왕 폭력 (강간죄와 살인죄) [나] 성욕/ 죄를 감추기 위해

솔로몬왕 하나님을 떠남 (버림) [나] 영광을 위해


·사탄의 영은 [나]를 끊임없이 주장함. 세 왕의 죄에는 모두 '나'가 개입되어있음. 세 왕은 모두 축복받은 후 나를 위해 범죄함.

 우리가 기도할 때 “축복주세요”라고 하는데, 축복받은 후, 감당할 수 있는가? 하나님 앞에 구할 때, 내 소원 이루어달라고 하지말고, 그 하나님을 사랑함을 고백하고, 그 하나님이 내게 무슨 소원을 가지시고, 내가 그 소망을 이루어드리길 원하시는지, 이것을 위해 기도하세요!!


(1) 사울: 아무것도 아닌, 시골소년을 왕으로 시켰으면, 엄청난 축복임.(에덴동산의 축복이 임함)


(2) 다윗: 통일왕국의 왕이 되고, 예루살렘성(하나님이 계시는 곳, 이 세상 어느 곳보다 거룩한 곳) 도읍하고 난 후, 다윗이 기도하면 하나님도 움직이시며, 다윗언약으로 “네 왕위를 영원하게 해줄 것”이라는 엄청난 축복을 받은 후, 죄짓게 됨.


(3) 솔로몬: 일천번제를 드린 후,“너 믿음 대단하구나!”하시며, 무엇이든 구하라 했을 때, 지혜를 구했는데, 부 ·장수의 축복까지 주셨음. 엄청난 축복이 주어지니, 그 하나님 필요없다고 함. 선지자를 통하여 경고하시는 것(하나님의 말씀)도 듣지 않음. 아브라함 언약 후 1000년 후에인 솔로몬시대에 약속하신 영토를 주시고, 이 영토는 하나님이 지켜주시겠다는 것인데, 솔로몬은 내 힘으로 지키겠다고 함.

 그래서 이웃과 정략결혼을 하다보니, 하나님을 버리고 그 여인들이 들여온 우상을 같이 섬기는 엄청난 범죄를 짓게 됨.

 

 


                                 *(창1-11장)과 비교
(1) 사울 왕 vs 에덴동산 축복 à 선악과 먹지 말라(제사장의 역할을 침범하지 마라)
·그들의 범죄현장에 하나님이 계셨음. 우리는 은밀히 죄짓는 것 같지만, 그 범죄 현장에 하나님이 눈물 흘리시면서 계심.
 우리가 죄를 지을 때,하나님이 계시는(하나님의 임재) 이유는: 내가 죄에 눌려서 (내가 완벽한 자유의지로 선택하지 못하므로) 죄에 대해 심판하시지만, 하나님은 죽이지 않으시고, 오히려 은혜를 주시려고, 즉 고통의 광야에서 다시 죄를 뉘우치고, 스스로 자유의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앞으로, “아버지” 하며 나오게 하시려고…


·사울왕에게도 40년간 왕위에 있을 수 있도록 하셨지만, 사실 하나님의 심판이 있었음. 사무엘을 통하여,“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에게 왕위를 옮기셨다”라고 하심. 그러나 40년간 참으셨음. 회개하고 오라는 기회를 주셨는데…끝까지 하나님을 거역함.


(2) 다윗왕 vs 가인의 범죄
·선지자 [나단]을 통해 죄를 지적했을 때, 즉시 회개함. 하나님께서 용서하셨지만,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심. 아들 [압살롬]이 칼로 따라오는 고통이 있었지만, 압살롬의 난에서 회복시켜 주심. 하나님께서는 한번의 죄로 벌하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회개의 기회를 주심.


·가인이 범죄시 에덴의 동쪽으로 쫓아내셨지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고 가인에게 죽지
않을 것이라는 징표를 주심.


(3) 솔로몬왕 vs 바벨탑 (흩어짐)
·바벨탑을 통해 인류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도전함. 죄의 결과로 언어를 흩으시고, 민족을 흩으심. 범죄의 현장에 계시고, 솔로몬에게 2번의 기회를 주심. 그러나 회개하지 않았음. 다윗과의 언약때문에, 유다왕국은 결코 버리지 않으심 (솔로몬왕 때 남북으로 흩어버리시지만…)

(단 4장) 느브갓네살의 꿈: 다 흩으시지만, [그루터기=남은 자]를 남기심. 남은 자를 통해, 반드시 회복하게 하심.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임.


-죄를 지었을 때, 결코 자신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사람은 잘못할 수 있습니다. 절대 자살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 하나님은 기회를 주십니다. 끊임없이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러나, 기회를 주시는 것은, 회개하고 일어나라고 기회를 주시는 것이지, 또 범죄하라고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세 왕에게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데, 하나님 나라가 “Kingdom of God”의 의미였으므로, 이 세왕에게 엄청난 축복을 주셨을 때, 하나님 나라는 엄청난 축복이 있는 것을 알려주시려 한 것이나, 사람은 모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이 증명됨. 그러므로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라는 고백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임. 주님 없이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므로, 진실로 여러분의 마음 중심에서 이러한 고백을 하는 것이 중요함. 아담의 죄로, 모든 인류가 죄짓는 것이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울왕의 죄로, 모든 왕들이 죄를 짓는 결과가 되었음.


-광야시대: 끊임없이 원망불평


-사사시대: 하나님을 왕으로 삼지않고, 내 소견대로 함. 끊임없이 이방을 통하여, 징벌의 도구가 되게 하시고, 징벌의 악순환이 됨.
-왕정시대: 하나님나라는 이렇게 축복이다라고 소개해 주려니까, 세 왕들이 이렇게 죄를 지음.

(왕국시대의 결론) 진짜 왕이 와야한다à [메시야 약속]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아들을 기다리게 됨. 하나님이 주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임. 십자가 사건이 아니면, 우리는 얼마나 비참하였을까, 그분만을 구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분과 나와 함께 한다면, 진정한 축복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 분열의 원인- 솔로몬의 범죄**

 

1. (북)이스라엘 (오므리왕조/ 예후왕조)


*열왕기 상·하의 저자가 왜 왕들의 이야기를 썼는가?
-왜 망했을까? / 이스라엘 백성, 우리는 선민인데, 그 하나님이 왜 우리를 망하게 했을까?
이유는 왕들의 죄로 말미암은 것임을 말하고자 함.


-왕의 죄 판단기준: (신 12/1-4)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셔서 얻게 하신 땅에

  너희가 평생에 지켜 행할 규례와 법도는 이러하니라(1)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그 신들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작은 산이든지 푸른나무 아래든지 무론하고

  그 모든 곳을 너희가 마땅히 파멸하며(2)

  그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서 그 이름을 그곳에서 멸하라(3)

  너희 하나님 여호와에게는 너희가 그처럼 행하지 말고(4)

  너희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하신 곳, 그곳에서 제사드리라’


·[택하신 그곳] 그때는 어디라고 이야기하지 않으셨지만, 다윗에 의해 예루살렘성이 되었
음. 그런데 열왕들은 예루살렘성을 우습게 여김.

 

 예루살렘 성전의 의미는 하나님의 법궤/그룹 천사/양의 피를 뿌리면, 하나님이 임재하신다고 하는데, 왜 반드시 예루살렘이어야만 하는가? 아무 곳에서나 제사드려도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 아닌가?즉 내방식대로 제사만 지내면 된다는 생각이 계속 왕들을 지배함. [택하신 그곳]=[교회]임.

 

새벽에 꼭 왜 교회 나와서 예배 드리라고 합니까? 교훈이 엄청난 것임. 내 마음대로 하지말며, 그 하나님이 어디에서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가에 관심을 가져야 함. 그 하나님께서, 내가 어떻게 해드리기를 원하시는가? 그분의 소원(=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맞추어 드리는 삶을 살려고 하는 사람. 그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십니다.[교회] 부활하신 주님을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으므로, 그분이 계신 곳에 나와서, 우리는 그분의 손과 발이 되어드리는 것임.

 

(엡 5/31-32)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31)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32)’

 

 머리되신 주님에게, 몸을 제공해드리는 것, 그러므로 그분의 몸을 이루어드리는 것(그분과 하나되는 것)이 축복받는 비결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교회)에서 예배드리십시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가. 초대왕, 여로보암


-금송아지 산당 (벧엘,단): 말씀에 불순종 (신 12/1-4)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지파, 그곳에서 예배드려라. 하나님의 은혜로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북이스라엘 10개 지파 다스리는데, 그들의 마음은 예루살렘에 있었으므로, 내가 왕인데, 백성들이 나를 쳐다보아야 하는데, 남쪽 유다로 가려고 하니, 이들의 마음이 나를 떠나겠다고 [내생각]하여, 벧엘, 단에 금송아지 산당을 지음.

-북이스라엘왕들(19명 모두)이 걸어간 길: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였음.
·(신 11/26-28 두갈래 길)-다윗의 길 (성전 신앙) vs 여로보암의 길 (금송아지)
·[내가 복음]임. 내 마음대로 믿는 것임.

  오늘날 성도들이 하나님 믿는 방법을 내가 딱 정해 놓고, 성령을 제한하는 것이 문제임.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성령이 임재하여 교회가 탄생하는 것인데, 말씀에는 열심을 내면서 기도에는 관심없는 성도들이 너무 많이 존재함. 즉 경건의 모양은 있으되, 능력은 부인하는 경우가 많음.

 북이스라엘은 처음부터 예외없이 금송아지 산당에 매달렸고, 바알 신앙에 더욱 깊숙이 빠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리 없음. 끊임없는 쿠테타… 그러나 이들은 끊임없이 자신들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하였으며, 야훼의 날도 기다렸음.(불신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인지도 모르고)


 

               나. 오므리 왕조(7대왕 오므리 때 사마리아로 도읍)
-아들 아합왕 + 시돈의 공주 이세벨과 결혼시킴.
·이스라엘을 완전히 sex국가(바알 국가화)함. 북이스라엘을 하나님으로부터 멀리하게 하고…
하나님은 왕들에게 기대하지 않으시고, 선지자를 보내심.

 

 아합왕의 4아들이 돌아가면서 왕을 하며, 끊임없이 Group Sex함. >거룩해야 할 백성들을 짐승의 나라로 전락시킴.


*선지자의 활동에 초점(북이스라엘 역사를 서술하면서 열왕기 저자는)-(왕상 17장)에서부터 왕 이야기는 빠지고, 선지자 엘리야 이야기가 나옴. 북이스라엘의 왕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음.

 

                      다.엘리야와 엘리사(두 선지자)
-예언서 (17권) 하나님의 말씀을 이 백성에게 전파하는 [기술 선지자]. 이에 반해 엘리야서, 엘리사서가 없음. 말씀을 하나도 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삶과 이적을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증명하심.

엘리야(아합왕과의 대결)
-추악한 아합왕과의 대결:이들로부터 이 백성을 빼내어,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증명:먹고 사는 양식을 주는(이 땅에 비를 내리는) 신이 하나님이냐? 바알이냐? 여호와 하나님만이 너희들이 먹고 살 수 있는, 비를 내리시는 분이라는 것을…
1) 선전포고: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함.


 a) 하나님께서 그릿 시냇가로 내려가라고 하심. 엘리야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엘리야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


 b) 시돈땅 사르밧 과부에게 가라고 하심. 네가 만일 믿음으로 내게 주면 3년 반 동안 엄청난 기근이 있을텐데, 가루/기름이 끊어지지 않을 것임을 예언 하는데, 과부는 믿음으로 주었음. (신약에서 예수님이 이 과부의 믿음을 엄청나게 칭찬하셨음).

-우리가 이웃에게 주려면,우리가 그분(주님)과 같이 보좌 옆에 있어야 함. 우리도 위로 올라가야 함.

 

(엡 2/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예수님 부활할 때,이미 모든 성도들을 보좌 옆에 앉히심. 성도들은 비록 몸을 땅에 디디고 있지만, 이미 영의 실상은 지금도 천국에 가 있는 것임. 위로 올라가면 아래가 내려다 보임.(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주어짐)

 

 그런데 왜 우리가 이땅에 있는 동안,천국을 누리지 못하며, 영의 실상을 못 느끼는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임. 영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도를 통하여, 보좌 옆에 않는 엄청난 축복을 주심. 하나님께서 계속 보좌 옆으로 들어올리시려고 함. 기도를 통하여, 무엇보다도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롬 8/1-2)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끊임없이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때, 즉 예수 안에 거하는 자는 그분의 보좌 옆에 있는 것을 느낌. 기도 안하면, 절대 말씀에 순종할 수 없음. 기도할 때 그분의 사랑이 내 안에서 뭉클 움직이므로, 이웃에게 줄 수 있음(나를 벗어날 수 있는 것). 예수님 안에 거하려면, 순종하여야 하며, 순종하기 위하여는 기도해야 함.

 

2) 갈멜산 대결
-살아계신 하나님이 누구냐? 살아계신 신이 누구냐?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것으로 알았으므로, 850 대1의 대결 (바알, 아세라 제사장)대 엘리야. 정말 목숨을 건 대결임.

 엘리야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 불을 내리셔서 하나님의 불이 도랑의 물까지 핥으심. 이스라엘 백성이 스스로 고백하기를“살아계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라고 고백>백성들이 스스로 바알 선지자들을 기손강에서 죽여버림…

-아합왕이 하나님과의 대결을 왜 수락하였을까요? 3년 반 동안 엄청난 가뭄이었는데, 누가 이기던지, 왕은 비만 내리면 되었음.

-엘리야가 기도했을 때, 불 내렸고, 갈멜산에서 기도했을 때, 손바닥만한 구름이 떠올랐다. 자기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증거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믿게 됨. 엄청난 일을 하고도, 이세벨이 죽이겠다고 하니까 도망감. 가데스에서 로뎀나무 밑에서 기도함.“주여 넉넉하오니, 내 목숨을 걷어가 주세요” 죽여달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사명이 있는 자는, 절대로 죽이지 않으심. 위로의 천사(미가엘)을 보내심.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엘리야야, 네가 어째서 구부리고 있느냐?”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불쌍히 여기셔서 한명의 관중인 엘리야를 위하여 엄청난 그랜드쇼(불과 지진과 광풍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심).

 

3) 호렙산 피신- 사명 주심
 a)“하사엘에 기름부으라”-수리아의 정권교체 지시(세상정권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b) “예후”에 기름부으라”-이스라엘의 정권교체 지시
 c)“엘리샤(제자) 택하라”

 

 

4) 아합왕의 죽음
-(길르앗 라봇)에서 아람(=수리아)과 전쟁하면서 목숨 잃음. 남쪽과 동맹하는데, 우연히 쏜 화살에 맞음.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 탈취시 엘리야의 저주(또 네 이웃의 것을 죽이고 빼앗았도다…네 피는 개들이 핥을 것이며, 네 아내 이세벨의 고기는 개들이 먹을 것…)가 이루어진 것임.

 

5) 아하시아왕 의 죽음
 *엘리야가 한 일: 갈멜산에서 목숨 걸고, 바알신과 대결한 것. 하나님은 죽음을 보지않고, 하늘로 들려올려 보내는 축복을 주심.

 

6) 엘리야의 승천
 (제자 엘리사) 승천을 알고, 막 쫓아다님. 제자를 떼어놓으려고 함. 내게 무엇을 원하는가 하니까“선생님의 영감의 두배가 내게 임하기 원합니다”라고 함. “너 참 대단한 것 구하는구나” 하였음. 엘리야의 승천할 때, 그 당시 선지자 학교도 있었음. 똑 같은 것을 배웠는데, 엘리사의 믿음과, 선지자 학교 학생들의 믿음이 엄청나게 차이가 남.

-엘리사는 믿음으로 두배의 영감을 얻은데 반해, 다른 제자들은 승천한 엘리야가 땅에 떨어질 것으로 알고 며칠을 찾아헤메고 다녔음. -여럿이 진리를 배워도 이렇게 믿음의 차이가 벌어짐.

 

 

             라. 엘리사(이적과 기사는 예수님의 기적의 예표임)
1) 여리고의 쓴물을 단물로 바꿈


2) 모압 평지에서 물이 떨어졌을 때, 여호사밧이 엘리사를 불렀는데, 엘리사는 거문고 타는 사람을 통해 영감을 얻어 예언함. [찬양 부르는 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것.


3) 제자의 아내, 과부: 아들을 노예로 팔아야 할 상황에 직면. 빈병을 다 모으라고 하여, 올리브 기름이 꽉 차게 함. (vs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


4) 수넴여인: 엘리사가 갈 때마다, 늘 준데 대한 보답으로 뭘 축복할까? 할 때, 사환 게하시의 권면으로-아이를 낳게 해주는 것이 그 여인에 대한 축복이라 하여 낳게하여 줌. 출생 후 곧 죽게 되자 엘리사의 기도:죽은 자를 살림.

5) 길갈에서 국에 있는 독을 가루로 해독시킴.
-보리떡 20개로 100명을 먹임 (충분히 먹고 남았다고 함)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계속 몸으로 증거하고 다님.


6) 아람의 군대장관 나만, 문둥병 고침


7) 도단에서의 긍휼: 아람군대가 이스라엘을 치러 올 때마다, spy가 있어 가르쳐주는 것 같았는데, 실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영감을 통해 아람의 침략 루트를 이스라엘군에게 미리 가르쳐 주므로 아람의 이스라엘 침략계획이 사전에 폭로됨. > 아람군대 수천명이 도단(엘리사가 사는 집) 포위함. 엘리사는 하나님께 저, 사환 게하시의 영안을 뜨게 해달라고 기도함> 불말과 불병거가 엘리사의 집을 둘러싸고 호위하는 것을 보여주심-. 기도하는 자에게는, 천사의 울타리가 쳐져서 보호받으며,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여주심.


8)사마리아성 포위-적의 포위로 극심한 굶주림 가운데 문둥병자의 좋은 소식: 내일이면, 이 성내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겠다고 함. 그런데, 아람군대 80만이 너무나도 급히 퇴진하면서, 모든 전리품을 남겨놓아서 진짜로 그렇게 됨. 하나님께서 이적을 통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을 증거함. 그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바로 내일, 고운가루 한 스아가, 은 한 세겔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아람의 왕이 바뀜.


-예후왕조 들어섬(이세벨 여인의 죽음)
·주인을 배신한 자여, 네가 잘 있느냐? >예후왕조의 등장으로 북이스라엘의 sex를 통한 범죄는 없어졌지만, 그들은 변함없이 여로보암의 길로 갔음.

 

 마지막 19대 호세아왕 (cf: 호세아 선지자와 다름) 때, BC 722년 (북)이스라엘의 멸망됨(앗수르에 의해).

 이들 중 한명도 여호와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긴 사람이 없었음. 10개 지파 모두 열방에서 흩어버리시고, 이땅에 이방 사람들을 집어넣으심. 예수님 오시는 700년 후까지 이방인들이 거주하게 됨.

 

 

2. (남)유다 (20명)


                            가. 르호보암(남유다 초대왕)
-처음에는 잘 섬기려고 노력함.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음. 나중에 타락했음.
·솔로몬의 아들, (왕상12/11) ‘내 부친이 너희로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찌라.내 부친은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였으나,나는 전갈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소서’ 북이스라엘에서 제사장들이 모두 남으로 피난옴. 3년 동안 피난
온 선지자들 덕분에 하나님을 바라봄. 그러나 3년 후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변질함.


                               나. 2대왕 아비야
-처음엔 믿음으로 북이스라엘의 침입 격퇴하였으나 후엔 악한 왕으로 변질 (열왕기서에선
처음부터 악한 왕으로 서술)


                               다. 아사왕 (3대)
-구스의 100만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기도로 이김) 나중에 북이스라엘이 쳐들어 오니까,
아람(수리아)에 조공바침. 선지지가 죄를 지적하니까 학대함.


                             다. 여호사밧 (4대)
-엄청난 실수 (자기 동족을 너무 사랑)
·이웃사랑은 네 이웃의 어려운 것을 채워주고/도와주는 것이지, 함께 일하라는 것이 아님.
피를 나누었다는 것만으로,그들과 동맹함(함께 행동하는 것)


·선지자가 야단침 –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함이 가하뇨?


·북이스라엘의 아합왕과 사돈 맺음.

 

 

 [아달랴] 유다왕국 4대에, 씨가 마를 정도로, 바알우상이 국교가 되게 함. 자기손자들 다 죽여 버리고… 다윗의 후손도 아니면서, 아달랴 (6년간 통치)이스라엘 성전을 얼마나 더렵혔는가?

 

 제사장 [여호야다] 쿠테타 일으키고 아달랴를 죽임. 아달랴가 손자를 다 죽였는데, 1살짜리 왕자를 담요에 싸서 제단 뒤에 감추어서 6년간 키워서 살림.

 후에 요아스왕이 됨.(며느리 잘못 얻으면 3대가 망한다는 교훈)


-요아스왕 (어린왕자로, 7살에 즉위)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권면. 여호야다가 죽으니,
신하(방백, 장관)들이 왕에게 권면하여 아세라 목상을 섬기게 함.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 믿는 신앙은 안됨.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들인[사가랴]를 돌로 쳐서 죽임.

 


                        라. 웃시야왕 (10대왕, 문둥병)
-유다 왕국이 정치적으로 번성함. 하나님을 바라는 동안, 그를 형통케 하심. 기도(예배)했을 때, 예배하는 자의 형통을 보여주심.

 

 내가 왕인데, 내가 하나님께 기도만 하면, 다 들어주시므로 내가 왕인데 … , 제사드리지 못하라는 법 있는가라고 제사장 직분을 침범 >제사장들이 막으려 하자 노를 발하는 순간, 성전에 지진이 나서…,문둥병 걸림.

 

 


                      마. 아하스왕 (12대왕, 악한 왕) 선지자, 이사야 활동


-하나님을 바라지않고,앗수르에 조공 바친 왕.
-선지자 이사야 활동

 

 (사 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11/1-3)‘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1)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2)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3)’

 

 –예수님 탄생(메시야 탄생)을 예고. 이제 이스라엘 왕들의 사명은 끝나고 이새의 뿌리에서 영원히 공의로 다스릴 왕의 출현을 예언함.

 

                        바. 히스기아왕 (13대왕, 선한 왕)
-북이스라엘 멸망 (앗수르에 의해) 선지자 이사야의 도움을 받아, 앗수르의 협박편지를 받고,기도하여 물리침.

-자신의 생명연장을 위한 기도-“히스기야의 기도”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15년간 생명 연장해 주심.

 그러나,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축복주시면, 금방 교만해져서 죄를 지음. -정탐차 축하 사절로 방문한 바벨론 사람들에게 자신의 부와 성전의 모든 재산을 보여줌.

-자기 몸에서 날 자식이 나올 때까지 생명 연장 기도로 응답받았으나, 차라리 그 아들 므낫세가 안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사. 므낫세왕 (14대왕, 악한 왕)
-예루살렘성전을 가장 더럽힌 자(바알 숭배로 이스라엘을 타락시킴)
-하나님의 노를 격발했음. 선지자 이사야를 학살한 것으로 전해짐.

 


                        아. 요시아왕 (16대왕, 가장 선한 왕)
-다윗의 길로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음.


-종교개혁: 성전 정화 작업, 신명기 원본을 발견하고, 옷을 찢고 통곡함.

 그러나 축복과 저주의 길에서, 조상 대대로 저주받은 길로 행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결국 유다왕국이 망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네 때에는 안 일어난다고 하심.


-국제 정세를 제대로 판단 못하여, 애굽왕 바로 느고가 앗수르를 돕기 위하여, 므깃도로 올라올 때 (바벨론에 대항하기 위하여), 요시아왕은 돕도록 놔주어야하는데, 막았음.


·영적인 능력은 많았지만, 정치적 감각이 없어서 애굽 왕에 의해 처참하게 죽임 당함. 이때가 사실은 유다왕국이 끝난 것으로 볼 수 있음.

 

 이후 4명의 왕은 꼭두각시 놀음.

 

 -애굽이 세운 왕: 여호야김 (예레미야: 눈물의 선지자가 활동한 시기), 선지자 하박국이 “왜 악한 왕(여호야김)을 그냥 놔두시느냐고…” 항변도 하였음. 바벨론에게 죽임당함.

 


-시드기야 (바벨론이 세웠는데, 바벨론을 배신하였음): 유다의 마지막 왕으로서 바벨론을 배신하여 두 눈이 뽑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는 것으로 유다의 멸망 초래- BC 586년 모든 것이 끝남.

 

 


-북이스라엘은 지구상에서 흩으셨으나, 유다지파는 하나님의 소원(이새의 줄기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신다는 다윗과의 약속)때문에, 비록 포로로 잡혀가지만 끝까지 지켜주심.(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감) 이것이 축복임. 항상 그루터기(남은 자)는 남겨놓으심. 예레미야가 예언하기를 바벨론의 포로이후, 70년 후에 다시 돌려보내신다고 함. Why: 이새의 뿌리에서 메시아탄생을 이루시려고..

-아브라함 언약: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저 하는 것(영토+국민+주권)인데,

 a)하나님을 주권자로 섬기는데 실패.

 

 b)이스라엘 백성을 선민으로 삼은 것은, 이웃(이방인)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 세계 만민의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할 일이었는데…

 실패 (중요) 거룩한 나라가 되지 못하였다는 것, 그분이 가지신 나(너)를 향한 특별한 소원을 내가 이루어 드리려고 하는 것 (성화의 과정)을 못했다는 것…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축복해주심. 내 안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주심. 내가 그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야.., 그래야, 세계 만민의 복의 근원이 되어야, 세계만민이 복을 누리므로!!

 

(출 19/5)‘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 율법을 주는 이유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스라엘백성에게 주어진 사명은 곧 나에게 주어진 사명임. 거룩한 나라는 세상과 구별되고, 세상과 다르다는 것.

 

 세상은 [나]밖에 모르는데… 우리를 거룩하게 변하게 하시는 주님. 나를 버릴 수 있도록 해주시는 주님만을 구할 때 거룩하게 변화시켜 주심..

 

 내가 축복받은 것으로 끝나지 말고, 내가 받은 축복을 거룩한 나라의 백성(세상과 구별된 나라의 백성)으로서, 나를 부인하고, 내 삶을 통해, 이웃에 구원의 빛을 비추어,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한 나라 백성으로 만드시는 목적임.

 

 주님의 마지막 심판에(양과 염소로 나뉘는 것), 작은 소자에게 한 것(그 사람 위해, 시간 내주고, 배려해 주고, 관심을 주고…)

 

 이 사명을 다할 때, 예수 안에 있는 자로서 정죄함이 없고, 그 분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됨.

 

 

 

출처 카페 > 필리핀 ILO ILO 우리교회 성경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