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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보석과 12지파

영국신사77 2008. 4. 28. 00:02
                                 12보석과 12지파
 
 

녹주옥(스블론)

보석색깔이 녹색,빤짝빤짝

빛나는 희망과 소망 상징

황옥(잇사갈)

주황색,보상과 

추구를 상징

홍보석(유다)

붉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찬송함)

홍마노(갓)

투명색(흰),다이어몬드를 상징

남보석(시므온)

남색,뜻은 자르고 나눈다는

것을 상징

석류석(르우벤)

초록색,에메랄드,파도치는 모습을 상징

자수정(베냐민)

포도주색(진자주),희귀한보석,에후,사울,바울,모르드개

백마노(므낫세)

흰색,잊어버린다는 뜻,강철보다 강한보석

호박(에브라임)

뜻은 두배로 번성하다란 뜻이다

벽옥(납달리)

황색이나 푸른색으로 투명하고 천국을 상징

호마노(아셀)

밝은 색깔로 빛나고 불같은

색깔

녹보석(단)

승리를 상징,정복자란 의미를 가짐

     

                     12보석과 12지파


  #. 열두지파를 상징하는 보석은

  색깔이 다르며

  빛의 밝기가 다르며

 그 의미가 다르다

  성격이 다르다(지파,보석)

 ⑤ 내용이 다르다

  축복이 다르다(야곱,모세의 축복기도)

  #. 이것은 12가지 선(사랑,희락,화평,인내,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겸손,정직,용기-즉 갈5:24에

   성령의 9가지 열매에서 3가지<겸손.정직,용기>를 추가)과 계시록에 12가지 열매로 구분된다. 그리고 떡상의 열두 가지 떡(열매)과 일치된다.

 

                              열두가지 보석과 12지파(천국의12문)

옥수

남보석(청옥,사파이어,시므온)

벽옥(납달리)

홍보석(유다)

홍마노(갓)

녹보석(단)

담향옥(감람석)

녹옥(스블론)

황옥(잇사갈)

자수정(베냐민)

청옥(르우벤)

비치옥(녹옥수)

 

  #. (계21:11-14)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와 보석의 색깔과 계시록에 나오는 12지파와

  열두 문의 색깔이 일치하는 것을 알수 있다.

  열두 문의 문지기는 천사이다. 열두 문에는 12지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12 지파는 영적 12 지파를 가리킨다. 계시록 14만4천명이 일만2천명씩 자기 처소로 통과한다.

 

  열두 기초석에는 12 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12 사도가 열두 지파로 나누어진 천국 백성들 가운데 대표적이다. 이들이 12가지 빛된 행실을 통하여 행한대로 들어간다. 12지파가 12가지 선으로 나누어?다.(성곽 기초석)

 

  가나안 땅도 12지파에게 분배되었다.(가나안 땅은 천국을 상징한다.여호수아가 각 지파 별로 다르게 땅을 분배했다.) 야곱의 예언대로, 모세의 예언대로 이루어 졌다.

 

  계시록(계7:5- )에 14만4천명의 이스라엘 열두 지파는 영적인 열두 지파를 상징한다.

천국문이 12지파의 이름을 따라 12문으로 되어 있는 점과, 12 제자들의 이름이 기초석에 기록되어 있는 점을 보아서도 알 수있다. 열두가지 보석의 색깔이나 그 내용이 다른 이유는 천국의 12지파가 12가지 선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성령 즉 하나님의 생명은 12가지 선, 즉 빛의 열매를 맺게 하시므로 12가지 실과를 맺히게 하신 것이다. 가나안 땅은 각지파별로 땅을 분배, 가나안 땅은 천국을 상징, 각 지파 대로 땅을 상급에 따라 영적 이스라엘에게 분배한다.

                    영적 이스라엘의 설명


 

 야곱의12아들

(창35:23-26)

민2:3-29

창46:8-20

계7:5-8

 

 

르우벤(23)

르우벤

르우벤

르우벤

시므온(23)

시므온 

시므온

시므온

레위(23)

에브라임

레위

레위

유다(23)

유다

유다

유다

잇사갈(23)

잇사갈 

잇사갈

잇사갈

스블론(23)

스블론

스블론

스브론

요셉(24)

므낫세 

요셉

요셉

베냐민(24)

베냐민

베냐민

베냐민

단(25)

므낫세

므낫세

납달리(25)

납달리

에브라임 

납달리

갓(26)

아셀(26)

아셀

아셀

아셀

빠짐

에브라임,므낫세

레위,요셉

납달리,단

에브라임,단

 #.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고 한 것은 영적인 이스라엘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야곱이 영적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받았기 때문이다.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것, 즉 12지파는 앞으로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 갈 때 가각 지파의 색깔과 선행과 빛된 삶의 내용을 따라서 가나안 땅을 분배 받은 것처럼 상급을 받는다. 그리고 창세기부터 요항 계시록 까지 12지파의 이름이 각각 다른 것은 영적인 것을 나타 내기 때문이다.

 

                                                                                12지파 연구법

   이스라엘의 역사는 12의 역사입니다. 구약은 12지파의 맥입니다. 신약은 12제자의 기등입니다. 그리고 천국에는 12문이 있고 12보석이 있습니다. 12기둥이 있고, 12기초석이 있습니다. 12라는 숫자는 완전하고도 충족한 숫자입니다. 야곱은 12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곧 12지파는 아닙니다. 12아들중 10명의 아들과 요셉의 두 아들 그러니까 야곱 에게는 두 손자가 합하여 12지파가 형성되 었습니다. 그 12지파 연구는 다음과 같이 하면 편리합니다.

 

 

                                                     첫째 출생 연구

 

   야곱의 네 아내가 아들 낳기 경쟁으로 태어난 아들들이 바로 12지파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들이 탄생되었을 때에 부모들이, 특히 어머니편에서 지어준 이름들은 당시 사연을 함축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름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과거를 넣었고, 미래의 소망을 담기도 하였습니다. 부모의 스트레스 해소가 자녀의 이름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야곱은 언니 레아보다 동생 라헬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레아의 마음속에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동생 라헬을 향한 증오 심은 화산보다 더 강했습니다.

 

  라헬은 아이를 못 낳고 있을 때 레아는 첫 아들을 낳았습니다. (보라! 아들이다)라고 통쾌하게 외치는 함성이었습니다. 레아가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는 시므온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다)라는 의미입니다. 라헬의 기도는 안 들으셨다는 복수심의 맛도 들어 있습니다.

 

  레아가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레위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제는 이만하면 남편 야곱이 나를 인정하고, 나와 연합하겠지라는 (연합)의 의미로 레위라고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레아는 이제는 여유 만만하게 찬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래서 (찬송)이라는 뜻으로 유다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이 낳기 경쟁은 일방적 승리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라헬은 자기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라헬은 억울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타로 자기의 몸종 빌하를 야곱에게 넣어 주었습니다. 사라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하갈을 아브라함의 품에 넣어 준 사라의 심정과 정확하게 같았습니다.

 

  빌하가 아이를 낳자 라헬은 단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억울함을 푸셨다)는 의미입니다. 빌하가 또 아들을 낳아 주었습니다. 라헬은 이제는 언니는 아들이 넷이고 자기는 둘이지만, 야곱이 자기를 사랑하기에 언니 레아를 경쟁하여 이겼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 이름을 납달리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제는 경쟁해도 이긴다)라는 의기양양이었습니다.

 

  레아는 지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레아도 자기의 몸종 실바를 야곱에게 넣었습니다. 언니와 동생 사이에 붙은 싸움은 기여코 이겨야 했습니다. 피를 봐야만 할듯이 치열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살벌한 분위기였습니다. 야곱은 이들의 경쟁에 시달려 못견딜 지경이었을 것입니다. 

 

  실바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레아는 갓이라고 불렀습니다.이만하면 (복되다)라는 의미 입니다.그러던 중 실바가 아들을 또 낳았습니다. 아셀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기쁘다)라는 뜻입니다. 자기는 이제 아들이 6명이 되었고 동생은 둘 밖에 없으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제 라헬만 아들을 낳지 못하여 정말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가 직접 아들을 갖고 싶어 몸부림치고 있을 때에, 르우벤 이 추수때 들에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합환채를 가지고 왔습니다. 합환채는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들이 먹으면 태를 여는 신통한 효력이 있는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르우벤은 레아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라헬은 자기에게는 천금보다 귀한 그 합환채를 가지고 싶어서, 언니 레아에게 남편을 언니 품으로 보낼테니 대신 합환채를 자기에게 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하였습니다.

 

  레아는 합환채보다 남편이 그리웠습니다. 약은 필요한 사람에게나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라헬에게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레아에게는 그리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계약은 성립이 되었습니다.

 

  그 날밤 야곱은 여자들의 계약에 의하여 레아의 방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았으니 그 아들이 바로 잇사갈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댓가를 지불하였다) 라는 뜻입니다. 

 

  그후 레아는 또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제는 야곱이 아들 10명을 기르고 있는 레아의 방에 자주 와서 거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낳기 시합은 10대 2로 일방적인 경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10번째 아들은 (거함)이라는 뜻을 가진 스불론 이라고 불렀습니다. 당시 상황으로는 너무나 합당한 이름이었습니다.

 

   이제 라헬은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언니의 방에서는 10명의 아들들이 뛰노는 데, 자기 방에서는 겨우 두 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자기만 아이를 못 낳은 외로움은 고독을 넘어 아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을 낳았습니다. 부끄러움이 일시에 씻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두배로 더함)이라는 소망을 담아 요셉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하나 낳았다는 위로속에 살던 중이었습니다.

 

  한참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라헬이 난산으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는 죽기 바로 직전 영혼이 떠나려는 순간에 베노니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슬픔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후에 야곱이 베냐민이라고 이름을 고쳤습니다. 오른손의 아들이라고 하는 뜻입니다. 어린 막내 아들을 오른손에 늘 데리고 다녔던 모양입니다. 

 

  이같이 12아들의 이름은 모두 당시의 역사를, 부모의 애환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지파를 연구할 때는 12 아들의 태어난 배경 연구를 우선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이 12아들 중에 레위와 요셉이 빠지고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들어 있는 것이 12지파입니다.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역사도 다음과 같습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국무총리가 되기까지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통과하여야 했습니다. 요셉은 국무총리가 되었을 때 제일 먼저 형들에게 복수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아니 복수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 새끼들을 대령시켜라"라고 호령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보디발의 아내를 데려다가 사실 규명을 하여 감옥에 간 동기를 만천하에 알릴 수도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은혜를 입고 배은망덕했던 감옥 동기생들을 데려오라고 명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국무총리가 된 후 아들을 낳았을 때 므낫세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잊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났더니 요셉은 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들을 또 낳았을 때, 에브라임이라고 불렀습니다. (창성하다)라는 뜻입니다. 과거의 쓰라렸던 상처를 므낫세하였더니, 하나님은 요셉을 에브라임시켜 주셨습니다.

 

  과거를 잊으면 창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이렇게 하여 야곱의 10명의 아들과 2명의 손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12지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의 가슴에 다는 흥패에 붙어있는 12보석에 각각 인을 새기듯이 12지파의 이름들이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지파연구는 우선 12아들 탄생기록부터 살펴 보아야 합니다.

 

 

                                                                  둘째 야곱의 축복기도 연구

  야곱은 죽기전에 12 아들을 놓고 축복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향하여도 축복의 안수를 하였습 니다(창 49'1-28, 창 48 : 8-22). 이 축복에는 이 지파들을 향한 예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마치 이루어진 것을 보고 예언 기도를 쓴 것처럼 정확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기차가 아무리 달려도 레일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12지파가 다양하게 그리고 복잡하게 얼키고 설킨 것 같아도, 결국은 야곱의 축복기도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12지파는 야곱의 축복 기도를 따라 역사적으로 발전하여 나갔습니다. 그리고 번영도 쇠퇴도 모두 그 울타리 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야곱의 12지파를 향한 기도를 상세히 연구하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셋째 모세의 축복기도 연구 

 

  모세는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 가기 직전에, 12지파를 향하여 축복기도를 하였습니다(신 33).

 

  이 기도 역시 한 지파 한 지파를 향한 예언적인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이 기도에서 우리는 야곱의 축복기도 후 변한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12지파의 특징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번째로 모세의 12지파를 향한 기도를 연구할 필요성을 강력하게 느끼게 됩니다.

 

 

 

                                                         네째 12보석 연구

   이제 마지막으로 12지파를 상징하는 12보석을 연구할 차례 입니다.

 

  대제사장이 입는 흉패에는 12보석이 있고, 그 위에는 12지파 이름이 각각 새기어져 있습니다.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흥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세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네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찌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 둘이라

  매 보석에는 열 두 지파의 한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출 28. 15-21)

 

  그래서 대제사장의 판결 흥패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녹주옥(스불론)       황 옥(잇사갈)         홍보석 (유 다)

                   홍마노(갓)             남보석 (시므온)      석류석 (르우벤 )

                   자수정 (베냐민 )      백마노(므낫세 )     호박(에브라임 )

                   벽 옥(납달리 )         호마노(아 셀)        녹보석 (단)

 

  12지파의 성격은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야곱의 축복에 따라, 모세의 예언에 따라 흘러 왔습니다. 그리고 12보석도 특이한 색깔에 특이한 성격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보석의 색깔이나 특성과 12지파의 특성이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완벽한 성령의 역사요, 정확한 하나님의 의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12지파를 대표하는 12보석이 무엇인가를 연구하면 정확한 연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같이 12 지파연구는 12지파의 탄생, 야곱의 기도, 모세의 기도, 12보석을 연구하여 종합함으로 좋은 연구를 할 수가 있게 됩니다.

 


출처 투 샬롬! (모든 이에게 평화가 있기를...) | 작은자
원문 http://blog.naver.com/shincdhmch/13000565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