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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교수의 '성서 고고학 이야기' 目次

영국신사77 2007. 11. 1. 21:33

                                 성서 고고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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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http://blog.naver.com/holyhoney/140009799581

 

 

책소개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다는 아라랏 산은 어디인가. 유황불로 멸망했다는 소돔과 고모라는 어디인가. 오늘날 예루살렘의 골고다는 2천년 전 만들어진 그리스도의 무덤인가. 이탈리아 트리노 성당의 수의는 정말 그리스도의 수의인가. 이 책은 성서를 고고학적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 모음집이다.

성서고고학은 그 자체로서 성서의 내용을 증명하거나 반증하기 위한 학문이 아니다. 단지 발굴을 통해 드러난 유적과 유물의 분석을 통해서 성서 시대 주인공들의 생활상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때로 언어학적으로, 또는 역사학적으로, 그리고 유대교적 관점에서 성서의 어려운 대목과 사건들을 설명하고자 했다.

이 책은 우선 기독교인들에게 성서의 고고학적 배경을 알리는 목적도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인류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를 비롯한 중동과 지중해 문화권을 소개하면서 서양 역사의 이념적 구심점을 제공했던 성서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고 있다.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 터키, 그리스 등 7개 국의 성지와 유적지를 다루고 있다.

 
 
지은이 소개
김성
연세대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교 고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협성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및 동 대학 성서고고학 박물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단에서 성서 고고학, 성서지리학, 이집트 역사와 문명, 메소포타미아 역사와 문명, 그리고 역사와 문명, 유대교 등을 강의하고 있다. 1985년부터 텔 카시스, 요크네암, 하르 투브, 예루살렘, 벳샨 등 이스라엘 성지 발굴에 참여하였으며, 이집트, 요르단, 이라크, 시리아,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등 성서 시대의 유적지를 조사한 후 여러 편의 TV 다큐멘터리를 기획 제작하는 데 참여하였다. 기독교방송 성지 순례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폭넓은 성지 답사 경험을 살려 역사학·고고학·언어학·유대교적 관점에서 성서를 해석한 칼럼 '성서의 향기'를 국민일보에 연재해왔다.
 
 
目次

머리말

제1장 땅 속에 묻힌 성서의 이야기를 찾아서
'텔' 이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로빈슨과 성서지리학

제2장 대홍수- 인류의 종말과 성서고고학의 시작
조지 스미스와 메소포타미아의 홍수 이야기
아라랏 - 우라르투

제3장 갈대아 우르에서 고센 땅까지- 족장들의 발자취를 따라서
아브라함의 고향을 찾아서 1 - 메소포타미아의 우르
아브라함의 고향을 찾아서 2 - 터키의 우르파와 하란
소돔과 고모라를 찾아서
힉소스 민족과 히브리 족장들

제4장 엑소더스 - 출애굽의 역사와 고고학
국고성 비돔과 람세스
스스로 있는 자, 야훼
테라 섬의 화산 폭발과 출애굽의 열 가지 재앙
출애굽의 두 길
시내 산은 어디인가?
금송아지
프로이트의 모세와 아켄아텐
여리고 이야기

제5장 오리진- 이스라엘의 기원을 찾아서
메르네프타 석비와 이스라엘의 기원
에발 산 제단

제6장 홍해에서 지중해까지- 성서 시대의 경제
솔로몬의 국제 무역항을 찾아서
두로를 위한 엘레지
자주 물감과 자색 옷
도탄 부부와 블레셋 고고학
멘델 눈과 갈릴리 호수 고고학
바울은 왜 고린도에서 1년 반을 머물렀을까?

제7장 황금의 예루살렘
윌슨과 워렌의 예루살렘 탐사
솔로몬 성전
솔로몬은 십계명을 어긴 것인가?
잃어버린 법궤를 찾아서
유다 왕들은 어디에 묻혔는가?
히스기야와 실로암 비문
베데스다와 아스클레페이온
엘리아 카피톨리나와 박석

제8장 갈릴리의 성자-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더듬어
베들레헴 성탄교회
소아시아의 산타클로스
찌포리 문화설
예수 시대의 배와 해저고고학
선한 사마리아 사람
십자가에 달린 요한
그리스도의 무덤은 어디인가?
그리스도의 수의
카슈룻트와 성찬 예식

제9장 소리지르는 돌들- 역사의 증언과 기록물
쐐기문자의 비밀을 찾아서
나폴레옹의 이집트 정복과 샹폴리옹의 상형문자 해독
메샤 석비와 모압 고고학의 기원
단 석비와 역사적 다윗
엘레판틴의 유대교 신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성전 두루마리는 여섯 번째 토라인가?
티셴도르프와 시내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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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고고학이야기 서평입니다.
2005문서입니다.
본문요약

성서고고학이라는 학문은 고고학적 연구로 조명된 성서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성서고고학을 통하여 성서의 말씀을 증명할 수 있으며, 성서의 배경세계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 국내에 여러 권의 성서고고학 서적이 발간되었지만, 가장 최근인 2002년 1월에 발간된 본서 『김성교수의 성서고고학이야기』는 그 중에서도 가장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본서의 저자인 김성교수는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동 대학원에서「족장시대의 역사성에 관한 고고학적 연구」란 제목의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교에서 고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1985년부터 텔 카시스, 요크네암, 하르 투브, 예루살렘, 벳샨 등 이스라엘 성지 발굴에 참여하였으며, 이집트, 요르단, 이라크, 시리아, 터키, 그리스, 이탈리아 등 성서 시대의 유적지를 조사한 후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 비디오를 기획 제작하는데 참여하였다. 1997~1999년까지 기독교방송 성지 순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국 onnuritv.com에서 "김성교수의 성서 지리학"이란 제목으로 강의하였다. 저자는 현재 협성대 교양학부 교수 및 동 대학 성서고고학 박물관장으로 재직중이다. 강단에서 성서고고학, 성서지리학, 이집트 역사와 문명, 메소포타미아 역사와 문명, 그리고 역사와 문명, 유대교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는 “성서의 향기”라는 칼럼을 국민일보에 연재해 왔었는데, 이 칼럼은 목회자의 집안에서 자라난 저자가 어릴 적부터 품고 있었던 성서에 대한 호기심 어린 질문으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본서는 지난 1998~2001까지의 3년간 국민일보에 연재되었던 이 칼럼을 수정, 보완하여 엮어낸 저자의 역작이다. 저자의 칼럼은, 연재 당시부터 폭넓은 성지 답사 경험을 통한 역사학. 고고학. 언어학. 유대교적 관점에서 성서를 해석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