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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리아합창단' 나라사랑 음악회:지휘 ‘인맥왕’ 양영태

영국신사77 2007. 9. 2. 22:57
                              '서울글로리아합창단' 나라사랑 음악회
                                                                       9월 5일 저녁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뉴데일리 객원칼럼니스트 양영태 박사(치의학 박사)가 지휘하는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의 '2007 나라사랑 음악회'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인터넷타임즈
1995년 양 박사에 의해 창단된 '서울 글로리아 합창단'은 2006년을 시작으로 '나라사랑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그 두 번째를 맞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Gloria, Laudate Dominum, 소명의 노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그리고 주옥같은 한국가곡인 선구자, 님이 오시는지, 동무생각, 보리밭, 황혼의 노래, 이별의 노래, 산들바람, 고향 그리워, 금강산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양 박사는 지난 2005년 중앙일보 창간 40주년 기념 특집 '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탐사 기획을 통해 전 세대를 통한 학연 최고 마당발로 뽑혀 화재가 되기도 했으며, 현재 육해공군해병대 (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자유언론인협회 협회장, 국민행동본부 부본부장, 국민연합 공동의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07-08-29 17:46:31 [김관용 기자] 

 

 

 

                 음악회 지휘봉 잡는 ‘인맥왕’ 양영태
                          다음달 5일 영산아트홀서 제2회 나라사랑음악회 개최
                                                                                                         2007-08-31 18:54:53


 국가와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글로리아합창단은 다음달 5일 영산아트홀에서 ‘나라사랑음악회’를 갖는다.

올해로 2회째인 ‘나라사랑음악회’의 지휘봉은 치과병원 원장이자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인 양영태 박사가 잡는다.

‘몸이 2개라도 모자랄 정도’라는 양영태 사무총장은 정치 웹진 ‘인터넷 타임즈’ 발행인이자 국민행동본부 부본부장 등 현재 가진 직함만 8개 이르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인맥왕’.

양 사무총장이 바쁜 틈을 쪼개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이유는 이념적 방향성과 노선 등에 따라 불거진 갈등과 반목을 ‘합창’과 ‘하모니’로 치유하기 위해서다.

‘나라사랑음악회’의 프로그램이 소명의 노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선구자, 님이 오시는지, 동무생각, 보리밭, 황혼의 노래, 고향 그리워, 그리운 금강산 등 등 귀에 익은 동서양 가곡을 중심으로 편성된 것도 이 때문.

특히 이념적 색채를 내세우기 보다는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음악’이라는 공감대 아래 연령과 세대, 성별 등을 뛰어넘어 함께 호흡하는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일시 : 9월 5일 저녁 7시 30분
▲장소 :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

 

 

 

인터넷신문 '데일리안' [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