末世와 再臨준비

베니힌 목사님-조밴쿠버링, 레이 부르베이커 목사님 대담(11월 8일 영상)

영국신사77 2007. 8. 6. 22:23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베니힌 목사님-조밴쿠버링, 레이 부르베이커 목사님 대담


This Is Your Day!(06년 11월 8일)

참석자: Benny Hinn , Joe Van Koevering , Ray Brubaker

베니힌 : 오늘 이 자리에 예언 사역자 조벤 쿠버링 형제님과, 제가 오랫동안 한번 만나고 싶어했던 그분의 장인어른이신 레이부르 베이커 목사님께서 함께 나와 계십니다. 목사님께서는 오랫동안 God's News Behind the News(뉴스에 숨겨긴 하나님의 뉴스)에서 평론가로 사역하셨으며, 여러분 중에 많은 분들이 이를 들어보셨다고 확신합니다. 사실 저는 젊었을 때, 그 프로그램을 보곤 하였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조 형제님 저는 두분이 함께 하셔서 정말 흥분됩니다. 지금이이야 말로 우리가 예언을 깨닫고 우리의 사명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이 놀라운 때에,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을 무엇일까요? 여러분, 역사에서 그 어느 때도 지금처럼 어둠과 두려움이 가득한 날이 없었습니다. 세상은 핵전쟁, 테러리즘 그리고 현재 세상에서 일어나고 모든 일들을 얘기하며, 처처에서 공포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가장 환하게 빛을 발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은 지금처럼 강한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때문입니다. 우선, 베이커 목사님, 얼마나 오랫동안 사역을 하고 계신 건가요?

베이커 : 음, 방송으로는 50년이 넘었습니다.

베니힌 :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예언사역을 처음부터 하신 건가요? 아니면 목회나 전도자로 시작하셨나요?

베이커 : 제가 무디신학교의 WMBEI 방송의 뉴스 부분 책임자로 있었을 때입니다.

베니힌 : 시카고였군요.

베이커 : 네. 어느 아침 출근을 했는데, 회사문을 열고 들어가니 사람들이 방송게시판에 보낼 뉴스가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방송을 시작하였고, 방금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해서 20만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당시 이제 막 뉴스 부문 책임자로 근무를 시작하였었는데, 저는 너무도 충격을 받아서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가서 고속도로와 길에서 사람들에게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전하며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고 외쳤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믿기로 이 사건은 노아의 때와 같은 종말과 관련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는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아 불과 유황이 하늘에서 내려 저들을 모두 멸하였으니,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 원폭이 노아의 때와 같은 종말로 느껴졌습니다. 종말이 오고 주님께서 재림하시고, 이 종말 전에 주님께서 성도들을 휴거하실 거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대로 가만히 방송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one World or None(하나의 세상 혹은 멸망)"이나 "The Man Who Forgot God(하나님을 잃어버린 자)"와 같은 원자폭탄에 관한 영화를 구해서 나가서 10년 동안 매일 밤 쉬지 않고 사람들에게 장차 다가올 진노를 피하라고 외쳤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어떻게라도 될 것처럼 느꼈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제 마음에 주신 메세지이며 저는 미국 전체를 남북으로 다니며 전했습니다.

베니힌 : 지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해주고 싶으신가요? 지금은 당시보다 훨씬 더 위험한 세상입니다.

베이커 : 맞습니다. 저는 해기(Hagee)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는데, 주님께서 크리스마스 전이라도 오실 수 있을 것처럼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의미하는 바는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처럼 때가 너무나 다 됐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바와 같이 눈깜짝할 사이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곧 오시리라 믿습니다.

베니힌 : 자, 목사님께서는 휴거에 관한 책을 한 권 쓰셨습니다. 언제 쓰신 건가요?

조벤 쿠버링 : 사실 이 책은 목사님께서 수년 동안 휴거에 관해 가르치신 내용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현재 이 책은 목사님께서 수년 전 한창이실 때 쓰신 것들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베니힌 : 무슨 말씀이신가요, 목사님은 지금이 바로 한창이십니다. 이분은 현재 83세이신데 성도 여러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베이커 목사님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앞으로 며칠, 몇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리라 보시는지요?

베이커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2,500번이 넘는 방송을 하면서 저는 24페이지가 넘는 책자를 적어도 100권 이상 냈습니다. 방송사역은 이를 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만한 규격을 가지고 제 이름으로 출판하고자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스텝 중에 한 분이 책을 준비하면서 제안하기를 한 주제만 골라서 이에 대해서만 책을 써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쓴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 책들 가운데 한 주제에 관한 부분만을 모아서 책으로 엮었으며 그것이 제가 말하고자 싶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인간의 상상력은 대환란 때의 끔찍한 날을 그려내기에 절대로 부족하다고 믿습니다"라고 한 루이스 테빗 박사의 말에 동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끔찍한 날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류역사에서 처음으로 마귀가 자기 마음대로 그러한 권세를 누리도록 허락된 때이기 때문입니다. 위로는 하늘과 아래는 땅에 징조가 있을 것입니다. 샌프란시스코를 페허로 만들었던 것과 같은 참상이 단지 그 강도가 훨씬 커져서 계속 계속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첫번째 주제였습니다.

베니힌 : 그러니까 목사님께서도 진노가 임할 것이라고 믿으시는군요. 큰 진노 말이죠.

베이커 : 성경은 이에 대해 매우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데전 5:9)

 

  그리고 저는 말했습니다. 에베소서 5장을 보시면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1-7절)

 

  이것이 저를 괴롭게 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목사님들과 대화를 했는데, 그들은 말하기를 "목사님, 그들이 신자이기만 한다면 휴거될 것입니다."라고 합니다. 심지어 위에 성경구절에 기록된 죄들이 그들 삶의 모습일지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만약 이러한 죄가 당신의 삶이라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데, 그 목사님들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벤 쿠버링 : 베니힌 목사님, 환란은 목사님도 아시듯이 어린양의 진노가 이 땅에 쏟아지는 때입니다.
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다니엘서에 나오는 70 이레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과 누가복음 21장을 통해 그리고 물론 요한계시록 전체를 통해 저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바는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의 증거가 너무나 확실하고 강하여 실제로 저희 사역을 탄생시켰고 저는 이 예언사역의 횃불을 전하며 목사님도 보셨듯이 주님의 마음에 합해 부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21장에 말씀하십니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36절)

 

  다시 말씀드려서, 예수님께서 장차 올 것이라 말씀하신 것은 환란입니다. 말세의 징조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니엘의 70 이레에 나온 하나님의 진노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할 만한 자로 여겨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피할 길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나 혹은 대부분의 교회가 환란의 일부분을 통과하거나 환란 전체를 통과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라는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피할 길을 왜 주고 계시냐고 대답합니다.

베니힌 : 그러나 또한 거룩해야 한다고 말해줘야 하겠죠.

조벤 쿠버링 : 그렇습니다.

베니힌 : 피하더라도 그냥 피할 수는 없습니다.

조벤 쿠버링 : 깨어 기도하여 피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자로 여겨지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제 의도를 아시겠죠?

베니힌 : 물론입니다.

조벤 쿠버링 : 이는 매우 분명히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장인께서 항상 사람들에게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고 경고해야하는 마음의 짐을 갖고 계신 것입니다. 세례 요한과 같은 이치입니다.
"진노가 오고 있노라, 그러나 여기 주님께서 계신다", 그는 예수님의 초림을 전하는 선구자였습니다. 우리는 엘리야가 다시와서 예수님의 재림을 전할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아버님은 세례 요한과 같으셨습니다. 말씀하시길 "회개하고 믿어라,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셨습니다.

베이커 : 저의 모친께서는 저를 용감하다 하셨지만 저는 언제나 제 성경 속의 세례 요한을 용감하다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세례 요한을 존경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광야에는 외치는 소리가 되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더 이상 전해지지 않는 메세지가 있습니다. 한 예를 들자면 요한계시록 20장입니다. "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24-25절) 저는 사람들에게 여러분 중 얼마나 많은 분들이 첫번째 부활에 참여하고 싶냐고 묻습니다. 여기저기서 모두 손을 듭니다. 그러면 저는 이 구절을 읽어줍니다. 목베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고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합니다. 이것이 제 마음에 있는 메세지입니다. 만약 어떤 이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지만' 에베소서에서 읽은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휴거가 일어나도 남겨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영원히 잃어버린 자가 될까요? 아닙니다. 그들이 배우는 것은 두 가지 입니다. 표를 받지 말아라! 적그리스도는 이때 모든 사람이 666을 받게 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 표를 받지 않게 된다면, 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당신은 목베임을 당할 것입니다.

베니힌 : 물론입니다.

베이커 : 보셨죠? 그러나 만약 당신이 '나는 목베임을 당하고 싶지 않아'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열 두 제자 혹은 열 한제자에 대해 읽어보시면 그들 대부분은 그러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목베임을 당하거나 십자가형, 혹은 끓는 기름에 타거나 하여 이 모든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저에게는, 만약 당신이 남겨진다면, 그리고 당신이 믿는 자라면 성경은 당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표를 받지 말라! 그러면 당신은 목베임을 당할 것입니다. 몇 분 만에 말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주님과 천년 동안 왕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들어보세요. 노아는 주님과 쳔년 동안 다스릴 것이라는 메세지를 어느 누구라도 전하는 것을 듣지 못했습니다.

베니힌 : 저는 이런 방식으로 전하는 것을 처음 들어봅니다. 저는 환란 때에 목베임을 당하는 자들은 환란 때 주님께로 돌아오는 유대인 성도들로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휴거를 놓치는 사람들을 말씀하고 계시군요.

베이커 : 혼인잔치의 열 처녀와 같습니다. 그들 중 반은 남겨졌습니다. 그들은 어땠나요?

조벤 쿠버링 : 다섯은 예비하였고, 다섯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베니힌 : 맞습니다. 거룩한 삶을 살지 않는 자들과 관련해서, 목사님께서는 그들이 휴거를 놓치면 죽게 될지언정 구원받을 두번째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건가요
?

베이커 : 이 메세지는 전해져야 합니다. 당신이 만약 남겨진다면, 그리고 당신이 믿는 자라면, 성경은 당신에게 말씀합니다. 당신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께 와서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주님께 내놓는다는 것 자체가 당신의 믿음을 증명합니다. 이는 신앙의 결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목베임을 당할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당신이 목베임을 당하기로 결심하면, 첫째 부활로 부활할 것입니다.

베니힌 : 거룩한 삶을 택하지 않고 적그리스도를 좇아 잃어버리게 되는 자들이 있을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베이커 : 그렇기 때문에 이 메세지가 전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 메세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이 메세지가 전해지는 것을 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약 주님이 오시고 신자인 당신이 남겨진다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당신이 해야하는 것은 오직 표를 받지 않고 당신의 믿음을 위해 죽는 것입니다."라는 설교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베니힌 : 브루 베이커 목사님, 그렇다면 신자는 휴거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저희가 얘기나눴듯이 기도하고 주님께서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신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 카메라를 보시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보시고 말씀해주십시오. 휴거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베이커 : 저는 당신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셨다면 매일 주님을 위해 사실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재림을 바라봐야 합니다. 매일 매일 주님의 날이 오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이것이 믿는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베니힌 : 그리고 거룩한 삶이군요.

베이커 : 그렇습니다.

베니힌 : 성경은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조벤 쿠버링 : 그렇습니다. 요한일서는 매우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목사님도 이 구절들을 알고 계실 겁니다.

베니힌 : 물론입니다. 저는 누구도 이 주제를 형제님의 아버님처럼 이렇게 전하는 것을 듣지 못했을 뿐입니다. 휴거를 놓치는 자들은 두번째 기회를 얻을 것인데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조벤 쿠버링 : 저의 아버님께서 즐겨 사용하시는 구절은 요한계시록 7장입니다. 환란 때 이 큰 무리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모든 방언과 족속에서 온 누구라도 셀 수 없는 큰 무리 말이죠.

베니힌 : 그러나 또한 이들은 큰 환란에서 나온 자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조벤 쿠버링 : 맞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보시면,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9-10절)

 

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핵심 구절인 14절에서는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그들에게는 옷이 있었는데 더럽혀졌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베니힌 : 그러니까 목사님께서는 이들이 환란을 면한 자들이 아니라 환란을 통한 자들이라고 보시는군요.

조벤 쿠버링 : 환란 중 일부를 통과한 거죠. 아버님께서 방금 읽으셨던 것처럼 목베임을 당한 것입니다.

베니힌 : 좋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이 구절의 해석을 두고 이들이 환란을 면한 것인지, 아니면 통과한 것인지 궁금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조벤 쿠버링 : 환란을 면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휴거입니다. 우리는 이 환란의 때가 오기 전에 복된 소망인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아버님이 언급하셨듯이 요한은 말하기를 누구든지 주님 안에서 이 소망을 갖고
있고 거룩한 삶을 산다면 말입니다. 요한은 이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다시 말씀드리면, 만약 성도님께서 이 소망을 갖고 계시고 거룩한 삶을 살며 주님의 오심을 매일 기다리신다면, 성도님께서는 분명히 재림 때 휴거될 것입니다. 불순종한 삶을 사는 자들은 옷을 받았으나 더럽혔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더럽혀진 옷을 이 환란의 때에 씻은 것입니다.

베니힌 : 계속 말씀해주시죠.

베이커 : 지금 요한계시록 7장에 대해 말했는데, 144,000명과 각 지파에서 12,000명에 대한 내용도 담고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설명을 보시면 대환란 때 구원을 받을 이방인들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9절)

 

  라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해석을 믿고 계실 수도 있는데 이것이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그러나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13절)라고 묻자 대답합니다.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14절) 즉, 그들은 휴거를 놓쳐서 대환란을 통과하는 자들입니다. 이어서 말씀하길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14절)라고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니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갈 권세를 얻을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지고 있는 원본 성경을 보면,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알려지고 있지 않는 말씀입니다. 두루마기를 계속해서 씻어서 정결하게 유지하십시오. 죄를 씻어내고 당신의 주님을 향한 헌신과 사랑을 새롭게 하십시오. 두루마기를 빤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당신의 행위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주님께서 곧 재림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이 때에 준비되어 있으라. 너희는 인자가 임하는 그때를 알지 못함이니라." 이 메세지를 저희는 방송을 통해 설교해온 것입니다. "

 

  그러므로 이 때에 준비되어 있으라. 너희는 인자가 임하는 그때를 알지 못함이니라." 이것이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당신의 두루마기를 빠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 정결한 삶을 살고 재림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 메세지가 널리 전파되어 성령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누구라도 태평스럽게 죄와 사탄을 위해 살고 있다면, 이러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휴거를 위해 예비하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컫어지는 모든 자들은 죄에서 떠날찌어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갈 때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고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고 성도임에도 불구하고 당신께서 남겨진다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환란을 겪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7년 환란의 마지막에 첫째 부활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첫째 부활에 부활할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당신은 주님과 함께 왕으로 천년 동안 세상을 다스릴 것입니다. 휴거를 놓쳤을지라도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며 예수님과 천년 동안 살 수 있는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메세지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베니힌 : 그러나 어느 누구도 휴거를 놓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저는 이 가르침 중 일부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레이 브루 베이커 목사님을 모시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분은 예언의 교사로 많은 해 동안 섬겨오셨습니다. 사실, 이분의 책 "The Rapture"(휴거)은 현재 자막으로 나가고 있는 이분의 사역기관을 통해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귀한 성도 여러분, 지금은 복음을 열방에 전해야 하는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전세계를 다니며, 가고 가고 또 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카페글에서 발췌
[찾아 오시는 길]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Daum Cafe)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글쓴이 : 지오페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