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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로스 관련 인물 / 올림피아스, 록사네

영국신사77 2007. 6. 4. 23:31
                       카산드로스 관련 인물
 
 
안티고노스 1세 [Antigonus I Monophthalmos ]
카산드로스(안티파트로스의 아들)·프톨레마이오스·리시마코스·에우메네스와 합세했다. 소아시아(아나톨리아)를 다스리던 경쟁자 에우메네스가 폴리페르콘 편으로 넘어가자 안티고노스는 셀레우코스(바빌로니아 총독)와 페이톤(메디아 총독)의 지원을 받아 가비에네에서 그 ...
인물 > 왕·귀족 > > 마케도니아
올림피아스 [ Olympias ]
보복으로 카산드로스는 마케도니아로 진격해 올림피아스가 있던 피드나를 봉쇄하고 BC 316년 봄 올림피아스의 항복을 받아냈다. 그녀는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카산드로스의 병사들은 이를 집행하려 하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자기가 처형했던 사람들의 친척들에게 살해당했다.
인물 > 기타 > 그 외 여러 인물
마케도니아 [ Macedonia ]
카산드로스가 죽자 마케도니아는 내란을 겪게 되었다. 디미트리오스 1세 폴리오케테스가 6년 동안(BC 294~288) 통치하고 난 후 마케도니아는 다시 내란 상태에 빠졌으며 북쪽의 약탈자인 갈라티아인에게 심하게 공격받았다. BC 277년 디미트리오스의 유능한 아들인 안티고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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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 마케도니아 전쟁 | 안티고노스 왕조
국가와 지리 > 지리 기타
셀레우코스 1세 [ ── 一世, Seleucos I Nicator ]
카산드로스(마케도니아를 요구한 사람)가 동맹을 맺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렇게 해서 일어난 동맹전쟁(BC 315~311)에서 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장군이 되어 프톨레마이오스와 함께 군대를 지휘하여 시리아 남부 가자 전투(BC 312)에서 안티고노스의 아들인 디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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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왕·귀족 > >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 1세 [ ── 一世, Ptolemaeos I Soter ]
카산드로스는 그에 앞서 BC 319년 아버지가 죽자 그가 사전에 지명해놓은 계승자를 인정하지 않고 그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 제국의 일부 지역을 점령한 그는 BC 305년 자신을 마케도니아의 왕이라 불렀다. 프톨레마이오스는 BC 315~311년 '제국의 계승자들' 간에 벌어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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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왕·귀족 > > 이집트
아그리니온 [ Agrinion ]
카산드로스는 아카르나니아인들이 아이톨리아의 침략에 맞서 방어동맹을 재편하도록 도와주었다. 1887년 엄청난 지진을 겪은 후 재건된 오늘날의 아그리니온은 담배재배와 가공의 중심지이다. 또한 크리오네리온을 출발하여 주도인 메솔롱기온을 지나는 철도의 종착점이며, 민 ...
국가와 지리 > 유럽 > 남유럽 > 그리스 > 도시
록사네 [ Roxane ]
대왕의 이복형제)와 공동 왕으로 받아들였다. BC 319년 에페이로스에서 시어머니 올림피아스와 연합했으나 BC 316년 마케도니아에서 카산드로스(뒤에 마케도니아 왕위를 차지함)에게 붙잡혔다. 카산드로스는 그녀를 암피폴리스에 투옥했다가 뒤에 그녀의 아들과 함께 처형했다 ...
인물 > 왕·귀족 > 왕족 > 마케도니아
안티고노스 왕조 [ ── 王朝, Antigonid dynasty ]
카산드로스가 임명한 아테네 총독인 팔레론의 디미트리오스를 쫓아내고 키프로스 섬을 점령하여 에게 해와 지중해 동부 및 바빌로니아를 제외한 중동지역 전역의 지배권을 아버지에게 바쳤다. 이 지역의 군대는 BC 306년에 안티고노스 1세를 왕으로 추대해 안티고노스 왕조가 ...
역사 > 역사 일반
입소스 전투 [ ── 戰鬪, Ipsos, Battle of ]
카산드로스를 대표하는 연합군이 소아시아 왕 안티고노스 1세 모노프탈모스와 그의 아들 디미트리오스 1세 폴리오르케테스를 치기 위해 나섰다. 셀레우코스와 리시마코스의 연합군은 병력 면에서 안티고노스의 보병 7만과 기병 1만보다 다소 열세였지만 코끼리 부대의 우세에 ...
디미트리오스 [ Dimitrios of Phaleron ]
카산드로스에 의해 아테네 통치자로 임명되었다(BC 317). 귀족계급 편을 들었고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초기 정치이론가들의 사상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BC 307년 민주정치가 부활하자 테베로 도피했고 그후에는 이집트로 가서 웅변가로 높은 명성을 누리며 프톨레마이오 ...

디미트리오스 1세 [ ── 一世, Dimitrios I Poliorcetes ]
카산드로스에게서 해방시켰으며 BC 306년에 프톨레마이오스를 살라미스(키프로스)에서 대파했다. 로도스 포위 공격(BC 305)은 실패했지만 이 작전 때문에 그는 폴리오르케테스(포위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스에 있는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입소스 전투에 참가했는데, 아버 ...

테베 [ Thebes ]
카산드로스에 의해 재건되었고, BC 197년 로마 제국 밑에 들어갔으나 BC 86년 로마 제국의 술라 장군에 의해 다시 해체되었다. 2세기의 역사가 파우사니아스는 카드메아에 여전히 사람이 살고 있다고 썼다. 중세에는 정복자와 모험가들에게 끊임없이 점령당했다. 투르크 점령 ...

데마데스 [ Demades ]
맺은 평화조약은 아테네에 매우 불리한 내용이었다. BC 319년에 다시 마케도니아 궁전으로 파견되었지만 안티파트로스(또는 그의 아들 카산드로스)는 데마데스가 섭정인 페르디카스와 음모를 꾸민 사실을 알고 그를 처형했다. 데마데스의 연설은 오늘날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에우헤메로스 [ Euhemeros ]

카산드로스의 궁정에서 살았다. 주로 〈성스러운 역사 Sacred History〉를 통해 알려졌는데, 이 책은 그가 그리스의 여러 지방을 여행하면서 모았다고 주장하는 고대 비문들에 기초한 철학적 로맨스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 고대 동양(아마도 페니키아)에서 사용되던 민중신화 ...

 

                                 올림피아스 [Olympias]

 

  BC 375경~316.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 2세의 아내이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어머니.

 

  열정적이고 전제적인 성품의 소유자로서, 남편과 아들이 죽은 뒤에 벌어진 권력투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피로스 왕 네오프톨레모스의 딸인 그녀의 본명은 미르탈레였으나 후에 필리포스가 BC 356년 올림픽 경기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서 올림피아스라고 불리게 되었다. 필리포스가 여러 아내를 거느리는 것이 올림피아스의 지위를 위협하게 된 것은 BC 337년 그가 마케도니아 명문 태생인 클레오파트라와 결혼하면서부터였다. 올림피아스는 이피로스로 물러나 있다가 BC 336년 필리포스가 암살된 뒤 돌아와 클레오파트라와 그녀의 젖먹이 딸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아시아로 원정을 간 처음 몇 년 동안 마케도니아 섭정 안티파트로스와 거듭 싸웠고, 마침내 BC 331년경 다시 이피로스로 물러났다. BC 319년 안티파트로스가 죽자(알렉산드로스는 BC 323년에 죽었음) 그를 계승한 폴리페르콘은 올림피아스에게 그녀의 어린 손자 알렉산드로스 4세(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들)의 섭정이 되어달라고 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BC 317년 안티파트로스의 아들 카산드로스가 필리포스 2세의 아들인 정신박약자 필리포스 3세(아리다이오스)를 마케도니아의 왕으로 세우자 폴리페르콘의 청을 받아들였다. 마케도니아 병사들은 그녀가 돌아오는 것을 도왔으며, 올림피아스는 카산드로스의 형제와 100여 명의 그의 추종자들뿐만 아니라, 필리포스 아리다이오스와 그의 아내도 처형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카산드로스는 마케도니아로 진격해 올림피아스가 있던 피드나를 봉쇄하고 BC 316년 봄 올림피아스의 항복을 받아냈다. 그녀는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카산드로스의 병사들은 이를 집행하려 하지 않았다. 결국 그녀는 자기가 처형했던 사람들의 친척들에게 살해당했다.


 
                           록사네 [Roxane]
 
  Roxana라고도 씀.

  ?~BC 310경 트라키아 암피폴리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내.

 

  박트리아족의 추장 옥시아르테스의 딸로, 아시아 원정중이던 알렉산드로스에게 사로잡혀 BC 327년 그와 결혼했다.

 

  BC 323년 알렉산드로스가 죽고 난 뒤 그의 둘째 부인인 스타테이라(바르시네)를 죽였으며, 바빌론에서 알렉산드로스의 아들(알렉산드로스 4세)을 낳았는데, 마케도니아 장군들은 그녀의 아들을 백치인 필리포스 3세 아리다이오스(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복형제)와 공동 왕으로 받아들였다.

 

  BC 319년 에페이로스에서 시어머니 올림피아스와 연합했으나, BC 316년 마케도니아에서 카산드로스(뒤에 마케도니아 왕위를 차지함)에게 붙잡혔다.

 

  카산드로스는 그녀를 암피폴리스에 투옥했다가, 뒤에 그녀의 아들과 함께 처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