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11장 북방왕(시리아)과 남방왕(애굽)-150년 동안
단 11:5-6
그 군들 중에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셀류커스 1세
그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6절 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맹약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나아가서 화친하리라 [톨레미 2세의 공주 베레니스 1세
그러나 이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안티오쿠스 2세]
이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안티오쿠스 2세의 왕비이자 셀루커스 2세의 모후인 라오디스(Laodice)에 의해
단 11:7-9
그의 위를 이어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8절 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그 은과 금의 아름다운 기구를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 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9절 북방 왕이 남방 왕의 나라로 쳐들어갈 것이나 자기 본국으로 물러가리라" [셀루쿠스 2세]
물의 넘침같이 나아올 것이며
그가 또 와서 남방 왕의 견고한 성까지 칠 것이요 [안티오쿠스 3세]
11절 남방 왕은 크게 노하여 나와서 북방 왕과 싸울 것이라 [톨레미 4세]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
그 무리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리라
12절 그가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그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
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
13절 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대군을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14절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강포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이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넘어지리라
단 11:15~17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톨레미 5세]
또 그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16절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임의로 행하리니
능히 그 앞에 설 사람이 없겠고
그가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 손에 멸망이 있으리라.
17절 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 나라를 패망케 하려 할 것이나 [클레오파트라 1세]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단 11:18~19
한 대장이 있어서 그의 보이는 수욕을 씻고 그 수욕을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19절 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이켜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안티오쿠스 3세]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단 11:20~45- 안티오커스 4세의 등장<적 그리스도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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