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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구약 중간시대 (4) / 하스몬 왕조

영국신사77 2007. 5. 22. 23:17

                         신 구약 중간시대 (B.C. 400~4)

 

 

구분
사 건
연 대
성 구
페르시아
         페르시아(쇠퇴기)
아닥사스다Ⅱ의 통치(404-359)
아닥사스다Ⅲ의 통치
아르소의 통치(338-335)
다리오Ⅲ의 통치(335-331)
 
 
 
             그리이스(헬라)
알렉산더의 통치(336-323)
알렉산더 대제 통치기
두로 점령
332
유다·가사·애굽점령
332
가우가멜라 전투(페르시아 멸망)
331
인도 원정(고대 동방 최대의 제국)
327-325
단8:5-7, 20, 21
알렉산더 병사(病死)
323
과도기(322-302)
왕국이 4분됨
301
톨레미Ⅰ의 애굽, 팔레스틴 통치(301-282)
톨레미왕조의 통치기
의인 시몬의 성벽재건 및 수도 시설 공사
톨레미Ⅱ의 통치(282-246)
70인역 번역
1차 시리아 전쟁
273-272
2차 시리아 전쟁
261
3차 시리아 전쟁
246-242
4차 시리아 전쟁(일명 라피아 전투)
219-217
톨레미Ⅴ의 통치(203-181)
안티오쿠스의 유다 침략
199
안티오쿠스Ⅲ의 통치(223-187)
셀류쿠스왕조의 통치기
팔레스틴 지배권 획득
199
유다의 내분
199
안티오쿠스Ⅵ의 통치(175-163)
야손이 대제사장이 됨
174
메넬라우스가 대제사장이 됨
171
유다에 대한 헬라화 정책
169
유대인 핍박;성전에 우상 설치
167
맛다디아의 반란
166
독립국
유다
 
 
 
                독립국 유다
          마카비의 통치(166-160)
마카비 혁명기
시리아와 전쟁, 성전숙정
164
시리아의 예루살렘 침입
163
알키무스가 대제사장이 됨
162
마카비 전사(엘라사 전투)
160
          요나단의 통치(160-143)
하스몬왕조의 독립 통치기
          시몬의 통치(143-135)
완전한 독립 쟁취
142
      힐카누스Ⅰ의 통치(135-104)
그리심산의 성전 파괴
128
사마리아 정복
109
아리스토불루스Ⅰ의 통치(104-103)
레바논 북편까지 영토를 확장
104
알렉산더 얀네우스의 통치(103-76)
애굽 국경까지 영토 확장
친사두개파 정책 요구(바리새파 6천명 학살)
바리새파의 반란(시리아에 원군 요청)
94
얀네우스 패배(세겜 전투)
93
바리새파 내란으로 얀네우스 역전승
93
바리새파 800명 십자가 처형
93
나바테아 군의 유다 침략
85
     알렉산드리아의 통치(76-67)
        힐카누스Ⅱ의 통치(67)
친사두개파 아리스토불루스Ⅱ의 반란
67
  아리스토불루스Ⅱ의 통치(67-63)
힐카누스Ⅱ와 아리스토 불루스Ⅱ간의 알력
로마 장군 폼페이의 예루살렘 점령
63
     힐카누스Ⅱ의 통치(63-40)
하스몬 왕조의 몰락기
알렉산더의 반란
55
로마 장군 가비니우스의 진압
55
유다의 행정장관이 된 안티파테르
48
실질적인 유다의 통치자로 이두매 총독 안티파테르가 유다의 내정 간섭시작
안티파테르의 장자 파사엘이 예루살렘 총독, 차자 헤롯이 갈릴리 총독이 됨
47
줄리어스 시저황제 암살
44
안티파테르의 독살
43
힐카누스Ⅱ의 폐위
40
    안티고누스의 통치(40-37)
파사엘의 처형
헤롯의 로마 피신
로마로 피신했던 헤롯이 유다 분봉왕으로 임명
40
헤롯 합병기(B.C.37-25)헤롯왕가 통치기
         헤롯의 통치(37-4)
헤롯의 갈릴리와 예루살렘 점령
37
안티고누스 처형
37
헤롯의 유다왕 즉위
37
가이사 아구스도의 로마 황제 즉위
27
헤롯의 왕궁 건축
24
헤롯 번영기(B.C.25-14)
헤롯 성전 착공(제3성전)
20
세금 경감 정책
20
헤롯이 안티파테르를 후계자로 지명
13
헤롯 내분기(B.C.14-4)
마리암네의 두 아들의 역모
8
최종 후계자 안티파스
7
동방 박사 사건
4
 
 
 
                                     출처: 기독교상담실(http://cafe.daum.net/sangdamsel) 글쓴이 : 아카페
 
 
 

 

 

 

                 하스몬 왕조(BC166~63, 103년간)


   이 왕국의 이름은 마카비(마카베오) 가문의 조상 '하스몬' 이름을 따라 하스몬 왕조라고 한다. 하스몬을 아스모네(Asmone) 혹은 하스모니아라고도 한다.


 

   시리아의 안티오코스4 세가 유대인을 탄압하였으며, 성전에서 제우스 제사에 돼지를 바쳤다. 또 전 유대 땅에 그리스신의 제단을 세우고, 강제로 희생의 제물을 바치라고 명령하였다.

 

  유대교 모독 정책에 반항하여 일어난 유대 지도자가 '마데인'의 성읍 대제사장 맛다디아(재위 BC167-166) 이다. 그의 아들 다섯은 유다(재위 BC166-161), 요나단(재위 BC161-144), 시몬(재위 BC144-135), 그리고 재위를 하지 못한 요한과 엘리아살이다.


 

  그 중에 유다(마카베오-별명 쇠망치)가 지도자가 되어, 시리아관리를 죽이고 전쟁을 시작하였다. 비록 수는 적지만, 잘 훈련된 시리아군대를 극적으로 예루살렘에서 몰아 냈다. 이 날이 BC164년 12월25일로, 제우스 제사로 더럽혀진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고 예배를 드리니 이 날이 수전절의 기원이고, '하눗가축제'라고 하여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BC160년 요나단과 시몬의 두 아들에 의해 마침내 유대는 완전 독립하고 하스몬 왕조를 열었다. 요나단은 뒤에 시리아인에게 잡혀 죽임을 당하였고, 그의 아버지 시몬은 양자에게 살해 당하였다.


 

  시몬의 양자 힐가누스(힐카나)(재위 BC135-106)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정권을 잡아, 사마리아와 이스라엘 평원을 다스리면서, 사마리아 그리심 산에 있는 사마리아인의 신전을 파괴하고 땅을 더욱 넓혔다. 힐가누스의 아들 알렉산더 얀나이우스는 왕국을 더욱 넓혔다.


 

  대제장과 왕을 겸비하고 있던 이들이 종교에는 관심이 없고, 땅을 정복하는데 더 관심을 가지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왔고, 얀나이우스의 두아들 힐가누스 2세와 아리스토볼로스2세가 가족 전쟁을 일으켰다. 이 싸움을 부채질하기 위하여, 이드메(에돔)에 큰 영향력과 부를 가진 안티파넬이 힐가누스 2세를 편들었다.

 

  힐가누스 2세는 로마의 장군 폼페이우스에게 호소하게 되었다. 기회를 노리든 폼페이우스는 예루살렘에 입성하므로, BC63년에 하스몬 왕조도 종말을 고하였고, 그 후로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 할 때까지 2000년 동안 유대인은 나라 없는 서러움을 겪었다.


 

  폼페이우스는 성전에 들어가 휘장을 칼로 찢어, 유대인의 원망을 사게 되었다. 거만한 그도 얼마가지 않아 시저에게 쫓겨 이집트에 도망 갔다가, 클레오파트라에게 목베어 머리는 은 쟁반에 담겨 시저에 받쳐지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BC 63년 폼페이우스가 유대를 침공하였을 때, 안티파테르(안티파텔)은 그의 원정을 지원하여 로마와 관계를 맺기 시작하었고, 후에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BC 47년 그를 유대 총독으로 임명하였다.


 

  그의 아들 헤롯은 BC 41년 갈릴리 분봉왕이 되었고, 그가 죽기 4년 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마카비(마카베아) 서(書)는 개신교인이 사용하는 70인 번역서에는 없고, 가톨릭인이 사용하는 성서에는 마카베아 4서(書) 중에 1,2서(書)을 정경(正經)으로 채택하여 들어가 있다. [이전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