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니엘 2장:
2장 1절 "느부갓네살이 다스린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32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9절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라고 했습니다. 배와 넓적다리는 무슨 나라입니까? 메대 바사 뒤에 무슨 나라가 생겼습니까? 헬라 제국을 상징합니다. 헬라 나라 군인들을 사진이나 유물로 보면 무엇으로 만든 투구에, 무엇으로 만든 흉배에, 무엇으로 만든 방패, 무엇으로 만든 창을 들고 있습니까? 놋입니다. 놋은 헬라 제국을 상징합니다.
알레산더 대왕은 BC 336년 20살의 젊은 나이에 마케도니아의 왕으로 등극하여, 13년이라는 짧은 재위 기간에 유럽과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이르는 세계 제국을 창설하였으나, 33살의 한참 젊은 나이에 갑자기 병사한다.
느부갓네살의 재위 2년차는 BC 604년[다니엘16세]이고, 알렉산더가
마케도니아 왕에 등극하여 세계정복에 나선 해가 BC 336년이었으니,
다니엘서는 무려 268년 전에 알렉산더와 헬라제국의 장래를 정확히 예언
하였던 것이다.
2. 다니엘 7장
7장 1절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6절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부왕 나보니더스의
섭정을 시작한 원년인 BC 553년경
[당시 다니엘은 67세]
알렉산더 대왕이 즉위[BC336년]하기 217년전의 예언.
3. 다니엘 8장
8장 1절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사살 왕 제삼년에...
5절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절 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 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절 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8절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 바벨론 왕 벨사살 삼년:바벨론의 마지막 왕 벨사살이 부왕 나보니더스의
섭정을 시작한지 3년되던 해인 BC 551년경
[당시 다니엘은 69세]
알렉산더 대왕이 즉위[BC336년]하기 215년전의 예언.
4. 다니엘 11장
10장 1절 "바사왕 고레스 제삼년에...
11장 3절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4절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 바사왕 고레스 제삼년은 BC 536년[당시 다니엘 84세]이 되므로
알렉산더 즉위 BC 336년보다 200년전의 예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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