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족보
inaspi (2003-12-25)
마태와 누가의 기록이 상이한 점과 오류가 있다 싶은 부분을 설명하는
글들을 모아 편집했습니다. 성경에는 오류가 있다 싶은 곳을 파헤치면
더 풍성하고 기묘한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태와 누가가 기록한 그리스도의 계보는 구약성경의 요약이라 할 수
있으며 구약 그 자체가 그리스도의 상세한 계보입니다. 마태복음의
계보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각 사건의 기원과 역사를 추적해야 합니다.
마태복음에 있는 계보는 다윗이 솔로몬을 낳았다고 말하지만, 누가복음에
있는 계보는 나단이 다윗의 아들이었다고 말합니다(눅 3:31). 역대상 3장
5절은 나단과 솔로몬이 서로 다른 사람임을 말해줍니다. 누가복음의 기록은
다윗의 아들 나단, 즉 마리아의 선조의 계보인 반면에, 마태복음의 기록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 즉 요셉의 선조의 계보입니다. 한 계보는 마리아의
계열인 아내의 계열이며, 다른 계보는 요셉의 계열인 남편의 계열입니다.
마리아와 요셉 둘 다 다윗의 자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그들이
결혼하여 함께 연결됨으로, 요셉은 마리아를 통해 그리스도와 간접적으로
연관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솔로몬이든 나단이든 어느 쪽을 통해서나
다윗의 자손으로 여겨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분에게는 두 계보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솔로몬은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선조가 아니었
습니다. 솔로몬과 그리스도의 관계는 솔로몬의 자손인 요셉이 마리아-그
마리아에서 그리스도가 태어나심(마 1:16)-와 결혼함으로 이루어진 간접
적인 것이었습니다. 구약은 그리스도께서 솔로몬의 자손일 것이라고 말하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자손이실 것이라고 거듭 예언했습니다(삼하
7:13~,14, 렘 23:5). 그리스도께서 솔로몬의 직접적인 자손이 아니시지만
다윗의 자손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구약의 예언들은 이루어졌습니다.
마태복음 1장 8절에서 보면 '요람이 웃시야를 낳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역대상 3장 11절부터 12절까지는
'그 아들은 요람이고,
그 아들은 아하시야이고,
그 아들은 요아스이고,
그 아들은 아마샤이고,
그 아들은 아사랴[웃시야:왕하 15:1,13]이고'
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삼 대-아하시야, 요아스, 아마샤-가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틀림없이 요람이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서 난 딸과 악한 결혼을 함으로써, 이 결혼이 요람의 자손들을 부패시켰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대하 21:5~6, 22:1~4).
출애굽기 20장 5절에 따라서, 요람의 자손 삼대는 그리스도의 계보에서 끊어
졌습니다.
출애굽기 20장 5절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마태복음 1장 11절에서 보면 '요시야가 여고냐와... 낳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역대상 3장 15절부터 16절까지에서는 '요시야의
아들들은... 둘째 여호야김과...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 아들 여고냐...'라고
말합니다.
역대상3장15절, 요시야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하난과
둘째 여호야김과 셋째 시드기야와 넷째 살룸이요
16절 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여고냐, 그의 아들 시드기야요
여기에서 우리는 한 대-여호야김-가 그리스도의 계보에서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가 애굽의 바로에 의해 왕으로 세워져, 바로를 위해 세금을 중과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왕하 23:34~35)
또 여고냐는 계보에서 왕으로 여겨지지 않았는데, 이는 그가 포로된 기간 중에 태어났고, 포로였기 때문입니다(대하 36:9-10:여호야긴은 여고냐입니다.).
예레미야 22장 28절부터 30절까지의 예언에 따라, 여고냐의 자손들은 한 사람도 다윗의 보좌를 물려받지 못했습니다.
28절 이 사람 고니야는 천하고 깨진 그룻이냐
좋아하지 아니하는 그릇이냐
어찌하여 그와 그의 자손이 쫓겨나서
알지못하는 땅에 들어갔는고
29절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을 들을 지니라
30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이 사람이 자식이 없겠고
그의 평생동안 형통하지 못할 자라
이는 그의 자손 중 형통하여
다윗의 왕위에 앚아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예레미야 22장 28절~30절)
만약 그리스도께서 여고냐의 직계 자손이셨다면, 그분은 다윗의 보좌를 물려받을 자격이 없으셨을 것입니다.
예레미야 22장 28절부터 30절까지에서는 여고냐의 모든 자손들이 다윗의 보좌에서 제외된다고 말하지만, 예레미야 23장 5절에서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한 순, 곧 다스리고 흥왕케 할 왕을 일으켜 주시리라고 말합니다. 이 순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예언은 그리스도가 여고냐의 직계 자손은 아닐지라도, 다윗의 자손이 되시며 다윗의 보좌를 물려받으실 것임을 확증합니다.
마태복음 1장 12절에서는
'...여고냐가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와, 역대상 3장 17절부터 19절까지의
'17 사로자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스알디엘과
18 말가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19 브다야의 아들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요 스룹바벨의 아들은...'
을 비교해 보면, 스룹바벨이 스알디엘의 둘째 동생인 브다야의 아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스룹바벨은 스알디엘의 아들이 아니라 조카였고, 이 조카가 큰 아버지인 스알디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신명기 25장 5절부터 6절까지에 따른 사례였을 것입니다. 신명기에 있는 그 말씀까지도 그리스도의 계보와 관계됩니다.
신명기 25장 5절, 형제들이 함께 사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 것이요
그의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
6절, 그 여인이 낳은 첫 아들이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여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스룹바벨은 바벨론에서 포로되어 있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인도자들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스 5:1-2). 그는 또한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축한 인도자였습
니다(슥 4:7-10).
구약은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자손으로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을 예언했습니다(미 5:2, 마 2:4-6). 포로들이 돌아오지 않았다면, 그리스도는 베들레헴에서 태어 나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포로들에게 귀환하라고 하신 명령은 성전을 재건축하기 위한 것이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 태어나시도록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첫번째로 땅에 이끌어 오기 위해서 합당한 장소에 있는 얼마의 사람들이 필요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는 자신의 재림을 위해서도 포로됨에서 합당한 교회생활로 돌아올 얼마의 백성을 필요로 하십니다.
1장 16절에서는 '야곱이... 요셉을 낳았고'라고 말하지만, 누가복음 3장 23절은 헬리의 아들 요셉' 이라고 말합니다. 누가의 기록은 '율법에 따른(눅 3:23의 여겼으니'의 문자 그대로의 번역, KJV 'as was supposed')것이었는데, 그것은 요셉이 사실상 헬리의 아들이 아니라 율법에 따라 그의 아들로 여겨졌음을 가리킵니다. 요셉은 마리아의 아버지인 헬리의 사위였습니다. 이것은 민수기 27장 1절부터 8절까지와 36장 1절부터 12절까지에 따른 사례였을 것입니다.
그 절들에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규정이 있는데, 그것은 만일 어떤 부모에게 상속자로 딸만 있다면 그 유업이 딸들에게 가야 한다는 것이고, 그 딸들은 그 지파 안에 있는 자기들의 유업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 지파의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약에 있는 그런 규정까지도 그리스도의 계보와 관계 있으며, 이것은 모든 성경이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임을 보여 줍니다.
이 시점에서 이 계보의 기록은 앞에서 모든 사람들에 대해 말한 것처럼 '요셉이 예수를 낳았다.' 라고 말하지 않고,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마리아에게서... 예수께서 태어나셨다.'라고 말합니다.
예수는 요셉 아닌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는데,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여자의 씨일 것이며 처녀에게서 태어나실 것이라고 예언되었기 때문입니다(창 3:15, 사 7:14).
그리스도는 요셉에게서 나실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요셉은 남자이고 여고냐의 직계자손이었기 때문인데, 예레미야의 예언에 따르면 여고냐의 자손 중 어떤 사람도 다윗의 보좌를 물려받을 수 없었습니다(렘 22:28-30).
그러나 마리아는 처녀였고 다윗의 자손이었으므로(눅 1:27, 31-32),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기에 적합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결혼함으로 요셉이 그리스도와 연관이 있게 되었으며, 그리스도를 이끌어 오기 위해 그리스도의 계보의 두 계열이 하나로 결합된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여 아담으로, 아담에서 아브라함으로, 아브라함에서 이삭과 야곱을 거쳐 다윗으로 이어집니다.
다윗 후에는 두 계열로 나눠지는데, 첫째 계열은 나단에서 마리아로, 둘째 계열은 솔로몬에서 요셉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이 두 계열은 마리아와 요셉의 결혼으로 합해져 예수 그리스도를 이끌어 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겉으로 볼 때 왕가의 계열 안에 있는 여고냐의 자손 같아 보이지만, 요셉의 선조인 여고냐의 자손이 아니라, 사실상 마리아의 선조인 다윗의 자손이셨습니다. 따라서 그분은 다윗의 보좌를 물려받을 자격이 있으셨습니다.
1장 17절을 보면, 이 계보는 세 시대로 나뉘어 집니다.
1)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로서 왕국수립 이전 시대,
2)다윗부터 바벨론에 끌려갈 때까지 14대로서 왕국시대,
3)바벨론에 끌려갈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로서, 왕국 몰락 이후
시대. 역사에 따르면 사실상 45대가 있었습니다.
이 45대들에서, 저주받은 3대와 합당치 못한 1대가 제외되고, 다윗을 2대로 함(하나는 왕국수립 이전 시대이고, 하나는 왕국 시대임)으로 1대가 더해져서 모두 42대가 되며, 각 14대씩 세 시대로 나뉩니다.
14라는 수는 10더하기 4로 이루어집니다. 4는 피조물을 상징하고(계 4:6) 10은 충만을 상징합니다(마 25:1). 따라서 14는 충만한 수의 피조물을 상징합니다. 14세대에 3을 곱한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자신을 충만한 수의 피조물과 연합시키신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3곱하기 14는 42입니다. 40은 시련과 유혹과 고난의 수입니다(히 3:9, 마 4:2,
왕상 19:8). 42는 시련 후의 안식과 만족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안식이 있는 좋은 땅에 들어가기 전에, 42지점들을 거쳤습니다. 안식인 천년
왕국도 42개월 간의 대환란 후에 올 것입니다(계 3:5).시련과 유혹과 고난의
모든 세대 후에, 그리스도는 마흔 두 번째 세대로 오시어 우리의 안식과 만족이 되셨습니다.
누가의 기록은 예수로 시작해서 하나님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마태의 기록은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까지 나아갑니다. 누가는 하나님께로 거슬러 올라가고, 마태는 그리스도를 향하여 내려옵니다. 모든 세대들이 그리스도를 향해 있으며 그리스도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세대들의 목표이시고 완결이시고 결론이시며, 모든 세대들을 완전케 하시고 온전케 하십니다. 그러한 분으로 그리스도는 그들의 예언을 이루시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시며, 그들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빛과 생명과 구원과 만족과 치유와 자유와 안식과 위로와 평안과 기쁨이 모두 함께 옵니다. 여기서부터 신약전체는 우리에게 모든 것 되시는 이 놀라운 그리스도에 대한 온전한 설명입니다.
그리스도의 출생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예비되고 성취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으로, 요셉과 마리아 두 사람의 조상들을 그들의 선조 스룹바벨
(마 1:12, 스 4:1-2)의 인도 아래, 바벨론의 포로됨에서 벗어나 유대로 돌아
오게 하셨습니다. 다시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으로 요셉과 마리아를 같은
도시 나사렛에 두셨습니다(눅 1:26, 2:4) 더욱이 하나님은 그분의 주권으로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왕위를 이어받는 합법적인 상속자가 되도록, 요셉과
마리아를 결혼시키셨습니다.
출처 : 신약 주석성경-회복역 영문판(Recovery version), 결정성경
자세한 것은 마태와 누가 복음을 참고하시고요.
law81 (2003-12-25)
마태복음에는 아버지 요셉의 족보가 나와있고.
누가복음에는 어머니 마리아의 족보가 나와있습니다.
두분다 유다지파 사람들이지요.
굳이 대표적으로 조상들을 밝힌다면
아담
노아
셈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
야곱의 열두아들중 첫째부인 레아의 넷째 아들 유다
다윗
등등등
이 되겠네요.
마태복음의 족보(1장 1절~16절)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 1: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마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마 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마 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마 1: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마 1: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마 1: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마 1: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마 1:11)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마 1:12)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마 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마 1: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를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마 1: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마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누가복음의 족보(3장 23절~28절)
(눅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눅 3:24)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얀나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눅 3:25)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아모스요 그 이상은 나훔이요
그 이상은 에슬리요 그 이상은 낙개요
(눅 3:26) 그 이상은 마앗이요 그 이상은 맛다디아요
그 이상은 서머인이요 그 이상은 요섹이요 그 이상은 요다요
(눅 3:27) 그 이상은 요아난이요 그 이상은 레사요 그 이상은 스룹바벨이요
그 이상은 스알디엘이요 그 이상은 네리요
(눅 3:28)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앗디요 그 이상은 고삼이요
그 이상은 엘마담이요 그 이상은 에르요
(눅 3:29) 그 이상은 예수요 그 이상은 엘리에서요 그 이상은 요림이요
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눅 3:30) 그 이상은 시므온이요 그 이상은 유다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그 이상은 요남이요 그 이상은 엘리아김이요
(눅 3:31) 그 이상은 멜레아요 그 이상은 멘나요 그 이상은 맛다다요
그 이상은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
(눅 3:32) 그 이상은 이새요 그 이상은 오벳이요 그 이상은 보아스요
그 이상은 살몬이요 그 이상은 나손이요
(눅 3:33) 그 이상은 아미나답이요 그 이상은 아니요 그 이상은 헤스론이요
그 이상은 베레스요 그 이상은 유다요
(눅 3:34) 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
그 이상은 데라요 그 이상은 나홀이요
(눅 3:35) 그 이상은 스룩이요 그 이상은 르우요 그 이상은 벨렉이요
그 이상은 헤버요 그 이상은 살라요
(눅 3:36)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아박삿이요 그 이상은 셈이요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눅 3:37)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눅 3:38)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다윗부터 누가복음의 조상과 마태복음의 조상이 다른 이유는
누가복음의 족보가 마리아의 족보로 추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