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소아시아 일곱교회&밧모섬

★ 셀수스 도서관[두란노 서원] (1)

영국신사77 2007. 3. 13. 13:15

                             

                              셀수스 도서관

 

 

 

                                                                         출처 블로그 > 두기와의 데이트
                                                                         원본 http://blog.naver.com/daumang/150011976818
 
 
 

에페소의 백미(白眉)는 아무래도 ‘셀수스(Celsus) 도서관’이다. 아퀼라(Aquila)는 2세기 초 로마시대에 아시아지역 통치자였던 아버지 셀수스의 무덤을 세우려다 승인을 얻지 못하자 대신 지은 것으로, 발견 당시 무려 1만2000여권의 장서가 과학적인 구조에 의해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보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습기차는 것을 막기위해 벽이 두 겹이다. 셀수스는 도서관 지하에 안치됐다. 대리석으로 지은 도서관에는 세 개의 문이 있는데, 문 양 옆으로 기둥이 두 개씩 있다. 자세히 보면 건물 양 끝에서 가운데로 갈수록 기둥이 조금씩 크고 높아진다. 건물이 더욱 웅장하게 보이도록 한 것이다. 비록 거의 다 무너져 내려 앞쪽만 간신히 건물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도 남아있는 16개의 코린트식 기둥이 세워진 웅장한 2층 건물 정면의 출입구 양쪽 벽에는 4개의 아름다운 여성 조각이 새겨져 있다. 각각 지혜, 사색, 학문, 미덕을 상징한다.  이 여신상은 애석하게도 원본이 아닌 복제품이지만(진품은 빈의 박물관에 소장) 주변의 부조와 어울려 당시에는 얼마나 화려했을까를 상상해 보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일설에 따르면 도서관 지하에는 홍등가와 연결돼있는 지하 통로가 있었다고 한다.


 


 


                     

 


 

                        에페소 유적지 - 셀수스 도서관
 
 
출처 블로그 > 사랑과 기쁨
원본 http://blog.naver.com/choongbeom/50015063705
 

 


 

 

 

  이 도서관은 135년 C. Aouila에 의해 아시아 지역 통치자였던 그의 아버지 셀수스 폴레마이아누스를 기리기 위해 세웠다고 합니다. 이 도서관은 3개의 문이 있는데, 각각의 상단은 지혜, 운명, 지식을 상징하는 정결한 여성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 오른 쪽에 있는 아고라로 통하는 두 문은 마쩨오 문과 미트리다테 문입니다. 이 두 문은 두 노예들이 아우구스트 황제와 부인 리비아, 딸과 사위에게 자유인이 되게 해준 답례로 선물한 것 이랍니다.

 

 

 

 

 

                        에페소 - 셀수스(celsus) 도서관 

 

출처 블로그 > 추억 되새김질...
원본 http://blog.naver.com/kamigirl/20023625824

 

 

 

 

 

 에페소의 유적들 중에 멋있는 것 중 하나. 셀수스 도서관이다. 135년에 지어졌단다.

 

  지금은 이렇게 앞면과 옆의 면만 있지만.. 옛날엔 정말 뒤로 책이 많았을까..

얼마나 멋있었을까 싶다. 

 

 

 

 

 내부의 조각들도 참 멋있다. 대리석 하나하나에 다 공들여 조각한 정성.. 대단하다.

 

 

 

 

 

  셀수스도서관 옆길에 있는 길이 아카디우스 도로. 예전엔 이 길이 해안가까지 이어져이 도로가 최고의 번화가였다고 한다. 가이드 말에 따르면 우리나라 압구정, 청담동 정도의부유한 사람들이 쇼핑하러 몰리던 최고의 번화가였단다.

 

 

 

 

  지금은 이렇게 기둥만 있고 도서관도 앞면만 남아있지만...

예전엔 어땠을지 참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