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海外 聖地순례/★聖地성화歷史[종합]

예수 그리스도의 토리노 수의(壽衣) (2)

영국신사77 2007. 2. 12. 18:26

                토리노 성당에 보관된 예수님의 수의

 

 

                                                                                                  주님 향기

 

                        

 2007-01-28 23:03:22



                         
   프랑스의 한 유명 잡지사가 세계의 저명인사 100명에게 지구의 파멸이 시작 된다면, 가장 먼저 반출해야 할 지구상의 보물이 무엇인가를 물어 보았습니다.


     1위가.. 토리노 성당에 보관 중인 '예수님의 수의'였고..
     2위가.. 미로의 비너스상 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류의 걸작품인 비너스상의 예술품을 제치고, 길이가 4m 36㎝, 폭이 1m10㎝에 불과한 세마포..

  예수님의 시신를 감쌌던 삼베 수의천이 어떻게 인류 최고의 보물로 지목 되었을까요? 그것은 이 땅에 남아 있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증거품으로 모두가 인식하고 있기때문 입니다.

  토리노의 성의는 예수의 시신을 감쌌던 것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십자군 전쟁 때 터키에서 발견돼, 1572년부터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 보관되어 오고 있는것 입니다.

  이러한 수의를 이탈리아의 고고학자인 '피아'는 우연한 기회에 토리노 대성당에 보관되어 있는 수의를 촬영할 기회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가 찍은 사진 속에  예수의 형상으로 보이는 인물이 인화되어 나타났던 것 입니다.

  사람들은 잘못 찍었던지, 아니면 조작된 것이라 하였습니다.  
1931년 예수님의 수의는 다시 한번 사진으로 찍히게 됩니다. 이번는 아마추어 사진사가 아닌 전문적인 사진 작가 였습니다.

  그 결과는 놀랍게도  피아가 찍었던 형상의 사진 모습과 일치되어 나타났던 것입니다. 세상은  '세상에 이런일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무 형상도 없는 작은 세마포(베적삼)에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시다니..

  예수님의 시신을 감쌌던 세마포에, 예수님의 형상이 마치 도장이 찍혀 있듯이 모습 그대로 나타나 계셨던것 입니다.

  흥분된 세계의 과학자들은 다각적인 방법으로 연구한 결과,그 형상의 모습이 예수님 이신지 아닌지는 몰라도, 분명한 것은 머리에 상처가 있고, 손발에 못 자국이 난 사람의 사체를 감쌌었던 세마포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논란이 된것은, 엄청난 고온의 온도가 아니고는 몸의 흔적 모습이 그대로 세마포에 자국이 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부활 하실 때, 엄청난 양의 뜨거운 에너지가 발생되지 않았었겠느냐는 추측도 하였습니다. 너무 뜨거운 그 빛과 열이 세마포에 반사되어 난 자국 이라고 말입니다.

  수의를 사진기로 찍어 네가티브로 된 것을 현상해 보면, 그 모습이 흡사 예수님과 같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서 세계인 들에게 예수님의 부활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이후, 수의의 쌤플들은 세계의 과학자들에게로 공수되어, 세계의 각처에서 수의에 대한 성분을 연구 분석하여 나갔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지난 1988년에 영국의 과학자들이, 수의의 표본은 토리노 성의가 아니라 ,화재로 훼손된 부분을 손질하기 위해 수녀들이 성의에 덧댄 천 조각 이었다며, 가짜일 가능성을 제기한바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토리노 성의가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논문이 다시 발표되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BBC 인터넷판은 2007년 1월 28일 한 미국 과학자의 논문을 인용해, 예수의 시신을 감싼 것으로 전해지는 토리노 성의의 제작연대가 1,300년전에서부터 3,000 년전까지로 거슬러 올라 간다고 보도해, 토리노 성의는 가짜라고 주장했던 것을 다시 뒤집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것입니다.

  카톨릭에서는 이 예수님의 수의를 이탈리오의 토리노 성당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토리노의 성의'는 진짜인가?

 

                                                                                       편집 2005.06.27(월) 16:40

 
   '토리노의 성의(聖衣)'란 예수의 시신을 감싼 것으로 전해지는 가로 1m, 세로 4m 정도의 수의(壽衣)를 말한다. 이 성의에 대한 진위 여부가 역사적으로 오랜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랑스의 연구진은 이 성의가 가짜임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중세 시대 직물 기법을 이용해 가짜 수의를 만들어, 긴 머리의 수염 난 남자의 얼굴을 나타내는 얕은 돋을 새김으로, '젖은 아마 직물'을 새겼다.
 
  건조 후에, 천을 적색 산화 2철 용액으로 찍었더니, 토리노의 성의와 비슷한 자국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즉, 토리노의 성의에 생겨난 자국이 혈흔이 아니라 일종의 눈속임이라는 것이다.
 
  또한 연구진은 고통 받는 육체 위에서 이루어지는 화학 반응을 시뮬레이션하면서 수의에 몸의 형상이 찍히는가도 실험을 했는데, 실험 결과 아무런 형상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과학적 명백성이 과연 모든 사람들에게 '토리노의 성의는 가짜다'를 설득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예수의 토리노 수의
                                                                                                     2006/05/12 (금) 01:49

  토리노의 수의는 현재 가톨릭 내부에서 조차도 가짜가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거의 가짜라는 것이, 완전히 가짜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 때문에 혹시나 하는 것입니다.

  토리노의 수의가 역사에 등장한 것은 1353년입니다. 이 때 사보이즈 리레이 공이 리레이 성당을 건립하고 수의를 공개했습니다. 물론 이 소문이 퍼져서 리레이 성당은 신자들이 몰리고 헌금한 돈이 엄청 쌓였다고 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1389년 트로이의 주교 피터 아시스는, 이것은 화가가 그린 가짜라고 말하면서 차압하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1532년에는 화재를 겪어서 타버릴 운명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다시 복원돼서 성클레어 수녀원에서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널리 알려진 것은, 1898년 5월 토리노 성당에서 다시 일반에게 공개되면서입니다. 그때부터 이것의 진위여부에 대한 논쟁이 시작 됩니다.
 
  토리노의 수의를 공개하면서 촬영이 허락되는데, 이때 사진을 찍은 세콘도 피아라는 사진사는 현상중에 네가티브 원판을 보고 엄청 놀라게 됩니다. 사람의 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즉, 수의 자체에 사람의 형상이 찍혀 있기는 했지만, 그 당시 수의는 사진으로 말한다면 네가티브 판이었기 때문에 잘 몰랐는데 다시 사진을 찍으면서 원래의 포지티브판으로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놀라게 된 것은, 위조를 하려면 쉽게 하지 왜 복잡한 네가티브판으로 했겠냐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가라고 해도 이토록 정교한 위조는 힘들지 않겠냐하는 것이 그당시 소문으로 널리 퍼지게 됩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던 주교 아시스의 글이 알려지자, 이것은 단지 신앙의 도움을 주는 복제품이며 네가티브도 우연히 그렇게 만든 것이라는 식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나왔습니다. 사실 그당시 세상에는 예수님의 십자가라고 불리는 것도 수 천 개에 이르는데, 이것도 이런것과 마찬가지 조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 였습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생물학자이며 불가지론자인 들라주 교수와 가톨릭 신자인 화가 폴 비뇽이 같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화가인 비뇽은, 이것은 화가가 그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화가의 입장에서 생각했습니다. 즉, 사람의 얼굴을 보고 필름을 그리는 식으로 그린다고 해도, 잘못된 것인지 잘 그린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정교하게 그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습니다. 비뇽은 그 당시 도대체 어떻게 이런 그림이 가능한지 여러 가지 연구를 했지만, 단지 땀에 몰약과 노회가 섞여 있다면 요소가 발생해서 얼룩이 질 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또한 수의에는 손목에 못이 박힌 흔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그림은 대부분 손목이 아니라 손바닥에 못을 박은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들은 문헌을 조사해서 그 당시 실제로는 손목에 못을 박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비뇽과 들라주의 보고서가 1902년 4월 21일 과학 아카데미에서 낭독되어서, 충격과 더불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 조금 이상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가톨릭의 내부에서도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예수회 신부인 서스턴은 "가톨릭 백과사전"에서 "이 성 수의로 알려진 것은 14세기의 성직자가 그린 것으로, 신앙의 보조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그당시 유명한 해부의였던 피에르 바르베에게로 넘어갑니다. 그는 손목에서 못을 박았는데 손등으로 못이 나온 것을 확인했는데, 처음에는 화가의 실수라고 생각해보았지만 실제로 시체를 이용해서 재현해 본 결과 못이 뼈에 부딛쳐서 수의의 모습대로 되어 버렸습니다.
 
  십자가상에서 숨을 쉬기 위해서는 몸을 일으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발에 박힌 못을 밟고 일어나야만 하는데, 그러면 너무 힘들기 때문에 다시 늘어지게 됩니다. 그는 이것을 알아내자, 매우 놀랬다고 합니다.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이 나타나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지만, 역시 과학적인 이야기는 아니므로 생략하고 다시 연구한 결과를 살펴 보겠습니다.

  다시 수의에 대한 연구가 지속된 것은, 1955년 신체 장애자 소녀가 수의를 무릎으로 안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아무런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대 주교는 이것의 진위를 한 번 확인해 보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후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베를 짤라내자, 이상하게도 상(像)은 베의 겉에만 있었지 속으로 배어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것은 그 흔적이 피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후 쥬리히의 범죄학자였던 막스 프라이 박사는, 수의에 꽃가루가 묻어있음을 알아냈습니다. 그 꽃가루는 레바논 삼목이었고, 요단강 유역에서만 자라는 식물의 꽃가루 입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결국 49 종의 꽃가루가 발견되었고, 이것은 결국 예루살렘의 것과 이스탄불, 프랑스, 이탈리아의 꽃가루로 판명 되었습니다.

  그후에도 수의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한 복원으로는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는데, 눈에서 동전 아마도 렙톤이 들어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그당시 유대인의 관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복원된 것은 한가지는 분명했습니다. 즉 사진처럼 그린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가짜라고 할지라도 그 흉내는 철저하게 낸 다음에 조작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목부분은 공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천이 들어가겠죠. 이런 것까지도 완벽하게 계산을 해야 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이 되므로 차라리 어떤 사람을 눕혀 놓고 만들지 않으면 않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수의가 가짜라는 증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즉 수의를 미량분석한 결과, 산화철과 그림물감의 흔적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론자들은 이것은 아마를 물에 담기면서 산화철 흔적이 생길수 있고, 물감의 흔적은 중세에 많은 복사본을 만들 때 원본을 놓고 그렸기 때문에 당연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의 순간에도 토론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이글을 쓰는 것은 토리노의 수의에 대한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조로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토리노의 수의에 대한 skeptics의 주장도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약간 화학적이고 충분히 재현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주장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이 정말 진품이냐 하면 의심스럽다가 맞겠지만, 정말 가짜냐고 묻는다면 그것을 장담할 수는 없겠죠.
 
   그러므로 일부 신자들은 그것을 아직도 믿고 있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진품일 수도 가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리노의 수의에 대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과학자들이 이것은 재현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토리노의 수의는 아직도 가짜인 것이 거의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가짜라고 할지라도, 워낙 정밀하므로 신앙에는 도움이 되기는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짚고 넘어갈 것은 토리노의 수의가 진짜라고 할지라도 과학적으로는 중요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명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누군가가 십자가형에 처해져서 죽었다는 것을 말할 뿐입니다. 이것이 성경말씀이 글자 그대로 맞다는 것을 증명하지도 않습니다.

  더군다나 3곳에서 독립적으로 연대를 측정한 결과, 중세시대의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이 문제는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일부 과학자들이 그 당시 곰팡이 등에 시료가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럴까요?
 
 
  참고기사를 보면...
 
 
 
                   "예수 시신 감싼 수의, 진짜 가능성 높다"
 
  한때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던 예수의 시신을 감싼 수의, 즉 '토리노 성의'가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미 국립 로스앨러모스연구소를 은퇴한 화학자 레이먼드 로저스가 최근 열 측정.열 분석 전문학술지'서모치미카 악타'에 실은 논문이다. 지난 1988년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을 실시했던 영국, 미국, 스위스 3국 과학자들이, 아마포 천으로 만들어진 이 성의가 중세시대인 1260년에서 1390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판정한 결과를 부인하는 것이다.
 
  로저스는 88년 사용된 표본은, 화재로 훼손된 부분을 손질하느라 수녀들이 성의에 덧댄 천 조각이라고 주장했다. 미량 화학분석법으로 확인한 결과, 88년 표본에선 리그닌(목재의 성분)의 열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닐린(과일향)이 나왔으나, 원래의 성의에선 그렇지 않았다. 바닐린 함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연대를 측정할 수 있다.
 
  로저스는 탄소연대 측정 샘플은 성의의 주요 부분과 완전히 다른 화학 성분을 갖고 있으며, 원래 성의 섬유질에서 바닐린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오래된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아마포 같은 천에서는 바닐린 수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이에 따라 연대를 측정할 수도 있다. 로저스는 성의의 바닐린 손실도를 측정한 결과 시기는 예수 생몰 시대가 포함돼 있는 1천300∼3천년전일 것으로 추정했다
 
  토리노의 성의는 예수의 시신을 감쌌던 것으로 전해지는 가로 1m, 세로 4m의 아마포로, 십자군 전쟁때 터키에서 발견돼 1572년부터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에 보관돼오고 있다.
 
  1898년 처음으로 사진을 촬영하자, 육안으로 보이지 않던 '예수의 형상'이 나타나, '기적'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신앙의 대상이 돼 왔으며, 수 차례의 화재로 소실될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