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 목사 사고뭉치 시리즈 출간, 하이패밀리 15주년 맞아 ‘행복은…’

송길원 목사 사고뭉치 시리즈 출간, 하이패밀리 15주년 맞아 ‘행복은…’

송길원(하이패밀리 대표) 목사의 ‘사고뭉치 시리즈’ 두 권이 하이패밀리 창립 15주년을 맞아 잇따라 출간됐다. 사고의 전환과 역발상에 초점을 맞춰 쓰인 송 목사의 사고뭉치 시리즈는 이로써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벼라’ ‘지렁이,어부와 함께 낚시를 떠나다’ ‘생각을 스트레칭하다’와 함께 모두 5권이 되었다. 일명 ‘행복 프로듀서’라고 불리는 저자의 ‘행복은 쉽다’라는 말은 누구나 행복을 꿈꾸지만 아무나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 시대에 던져진 금언으로 행복지수가 낮은 우리 국민에게 행복은 ‘바로 오늘 여기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산소 호흡기,생각 환기구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웃음 전령사로 알려진 저자의 평소 철학이 담긴 ‘낙하산과 얼굴은 펴지지 않으면 죽는다’는 수동적이고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아상과 생활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또 하나의 행복문화를 조성하고 하다. 하루도 멈추지 않고 수년간 지속돼온 ‘송길원의 요즘생각’(www.hifamily.net)을 기본으로 제작되고 있는 사고뭉치 시리즈는 매년 출간되고 있으며, 10권이 나오면 전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