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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 유년부를 담당한 유성민 전도사에게 애인이 생겼다. 사귄 지 수개월이 지났을 때,자매가 암에 걸린 사실을 알았다. 암의 길이가 7㎝나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던 중,너는 먼저 내 전을 건축하는 데 힘을 같이 하라는 음성을 들었다. 유 전도사는 사역에 최선을 다했다. 나는 금요일 철야기도 시간에 “성도 여러분,애인이 암에 걸려 슬퍼하는 한 청년이 있습니다. 그가 여러분의 자녀라고 생각하고 함께 기도합시다”라고 부르짖었다. 보름이 지난 후,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암의 길이가 많이 줄어 있었다. 주일 밤 예배시간에 또 다시 전 교인이 합심해 통성기도를 드렸다. 기도와 치료에 힘입어 자매는 건강을 되찾았다. 지금은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합심기도는 기적의 시간을 단축시킨다. 여호와는 치료자이시다(출15:26).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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