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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시장, 20인치 이상 대형이 주도

영국신사77 2007. 1. 11. 21:37
               모니터 시장, 20인치 이상 대형이 주도
 
박광선 기자
 


  2006년도는  LCD모니터 시장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20인치 이상 대형모니터의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백여 모니터 업체들은 주력제품군에 따라 판매실적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쇼핑포털 ‘다나와’가 발표한 2006년 모니터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연초 6% 수준이었던 20인치 이상 대형모니터의 시장점유율이 11월말 기준 24%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주변환경도 대형화 추세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윈도우비스타 출시 시기가 내년 2007년 1월로 다가옴에 따라, 넓은 화면에 대한 잠재수요가 현실화되고 있다. 공중파방송의 인기 프로그램들의 HD방송이 늘면서 HD모니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품가격이 전년동기 대비로 20.1인치는 19인치 수준으로, 22인치는 20.1인치 수준으로 한 단계씩 낮아지면서, 일반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중성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대형화 추세를 더욱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조사결과를 발표한 ㈜다나와의 정세희 차장은 “이런 추세라면 내년 대형모니터의 시장점유율은 50퍼센트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마디로 대형모니터 제품이 대세”라고 전망했다.
 
  대형모니터 시장점유율 급성장의 가장 큰 수혜주는 연초부터 20인치 이상급 제품을 집중 출시하고 있는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이다. 동사는 이미 유통시장에서 20인치 이상 제품을 10만대 이상 판매하는 등 ‘제우스’ 시리즈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대형모니터를 주력제품군으로 배치하여 올해 7년만의 흑자전환과 1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대형모니터 중 부가가치가 높은 TV겸용 제품의 판매가 많아, 수익성이 높은 것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현재 출시된 20.1인치, 22인치에 이어 출시 예정인 23인치, 24인치 제품에도 각각 HDTV내장, TV수신내장, 일반모니터용의 3가지 모델로 풀 라인업을 갖추었다.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워 대형모니터 시장의 강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비티씨정보통신은 12월부터 발 빠르게 신제품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전개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대표는 “대형모니터 시장에서의 우위는 지난해부터 준비해 왓기 때문"이라며 “내년에는 삼성, LG에 이어 3위로 성장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조은뉴스 기사제휴사=프라임경제]
2006/12/08 [10:30] ⓒ 이조은뉴스

 

 

                  2007, 대형 LCD 모니터 시장 "커진다!"
                                             * 온달왕자  |  2006/12/08 10:21  |  Trend&Issue&Report
  2006년 LCD 모니터를 구입한 소비자중 25%가 20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 12월 8일 쇼핑 포털 다나와가 발표한 2006년 모니터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연초 6% 불과했던 20인치 이상 대형모니터의 시장 점유율이 11월 말 기준 연초의 4배에 해당하는 24%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 모니터의 이같은 수요 증가는 2007년 초 예고된 MS의 차세대 PC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출시와 대형 모니터의 가격 하락이 원인인 것으로 다나와는 분석했다.

  실제 윈도우 비스타의 내년 1월 출시가 가시화 되면서 대형 화면에 대한 잠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공중파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이 HD로 제작되면서 HD 지원 모니터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가격 인하가 가세하면서 20인치 이상 LCD 모니터의 확산을 가속하시키고 있다.

  현재 20.1인치의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인치 수준으로, 22인치는 20.1인치 수준으로 한단계씩 낮아졌다. 다나와는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 대형 모니터의 시장 점유율은 50%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 Comment
  윈도우 비스타 출시에 대한 대형 LCD모니터의 확대보다는 가격 인하가 더 큰 영향을 미친 듯 하다.

  윈도우 비스타 출시로 반도체 수요 증가, PC시장과 이에 따른 LCD 모니터 판매 상승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PC를 업그레이드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감이 있다. 물론 최적화된 대형 LCD 모니터도 필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전 운영체제와 달리 조건이 많아졌다는 것.

  따라서 대대적인 PC교체, 모니터 교체보다는, 단계적인 교체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형 LCD 모니터의 확산은 가격 인하 그리고 방송콘텐츠 등의 영향이 오히려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통 클리퍼! ▶ [리뷰] 이 시대가 요구한 모니터, 피씨뱅크 PBM-220TW ::: 베타뉴스
2006.12.11 09:06
http://tong.nate.com/hanul13/30377840

피씨뱅크 PBM-220TW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LCD 모니터를 산다면 17인치, 욕심이 난다면 19인치였다. 하지만 이 말은 이미 옛말이 되어 버렸고 요즘은 19인치가 기본이고 20인치 이상의 LCD 모니터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특히 PC를 통해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은 와이드형의 20인치가 넘는 모니터를 찾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여기에 MS의 윈도우즈 비스타 권장 모니터가 22인치 와이드여서 2007년에는 대형 LCD 모니터의 기준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그 만큼 사람들은 큰 LCD 모니터를 원하는 것인데, 사실은 사용자인 우리들이 원한 것보다는 우리가 원할 수 있는 다시 말해 살 수 있을 만큼 값이 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성능은 가격과는 반대로 좋아지고 평준화되면서 사람들은 편한 마음으로 LCD 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대형 LCD 대중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피씨뱅크 PBM-220TW 역시 1년 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크기인 22인치 제품이지만 이제는 50만 원 정도면 충분히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두루 갖춘 기능성 제품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피씨뱅크 PBM-220TW

구 분

 세부사양

가시화면

 22 인치

픽셀 피치

 0.282 mm

밝기

 300cd/㎡

명 암 비

 1000:1

시 야 각

 상하좌우 160도

최대 해상도

 1680 X 1050(WSXGA+)@60Hz

응답속도

 5ms(GTG)

컬러 수

 16.7M

입력 신호

 RGB Analog/15Pin D-sub,
 DVI-D, S-VIDEO, Analog TV수신,
 Composite, Component,
 PC SOUND IN/OUT

 45만 4,000원(소비자가)

물어 볼 곳

 피씨뱅크(http://www.pb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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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16:42:06 / 정효진 기자

출처 : Tong - hanul13님의 컴퓨터& 디지털& 얼리어답터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