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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건설(주) 김태경회장...서해안 개발 중심회사로 유명

영국신사77 2006. 12. 12. 22:53


[헤럴드경제   2006-09-29 17:39:37] 

                 KT건설(주) 서해안 개발 중심회사로 유명

 

  1969년 설립 이래 국내 최고의 간척사업, 농업토목 공사, 도로공사, 건축 공사 등을 주도해 온 충남 예산의 KT건설(주)(회장 김태경, 대표이사 김기영).

 

  KT건설은 국내 서해안 개발의 중심 회사로서, 신기술, 신공법 개발을 통해 환경사업, 플랜트 사업 등 국가 기간산업 분야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왕십리 뉴타운 개발에 참여, 지난 2004년 4월부터 공사를 시작, 2008년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김기영 대표의 말을 들어본다. "왕십리 뉴타운은 임대 APT 및 상업시설이 늘어선 청계천변에 위치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제몫을 톡톡히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KT건설이 참여한 석문지구 간척농지 종합개발사업이 이미 3월에 완공되기도 했다. 이는 자사만의 뛰어난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김 대표는 자랑한다. 1987년부터 시작된 이 개발사업은 장장 20년에 걸친 대대적인 사업이었다.

 

  방조제 공사는 이미 끝났지만, 방조제를 막아 간척농지를 조성하는 공사가 많은 시간을 요했기 때문. 이런 기술력과 최선을 다하는 공사 정신을 인정받은 KT건설은, 지난해 12월에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하기도 했다.

 

  최고의 공사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킨다는 과제를 모토로 삼아온 KT건설. KT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1150억원에 달했고, 올해는 상향조정되어 2천억원을 목표액으로 잡고 있다. 현재추진중인 예산군 광시골프장 사업, 덕산온천개발 사업, 해외 토목공사 수주와 택지개발 등을 통해, 21세기 초우량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

 

  한편, 창업주인 김태경 회장은, 평소의 신조인 최고의 공사품질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정신과 함께, 장학금을 지원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등 지역봉사활동에도 열의를 보이고 있어,`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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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존과 인간, 그리고 자연과의 공존

 

 

 

2006-09-14 16:05

                        선진기술 도입과 R&D 기술연구 박차


                                                    KT건설(주) 김태경회장


  국가 SOC의 대동맥을 잇는 서해안 개발의 다크호스로 발돋움하며 기업의 공적 책임을 다하는 초우량 건설업체가 장안의 화제다.

  역동적인 근대화로 접어든 1969년 첫 설립이래 KT건설(www.kt-const.co.kr회장 김태경)은 굴지의 간척사업, 농업토목공사, 도로공사, 건축공사 등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며 건설역군의 산실로 회자된다.

  신기술과 신공법 개발을 통한 다양한 기술적 노하우를 되살려 환경사업, 플랜트사업 등 국가 기간산업 분야에도 진출해 수준 높은 기술력과 품질로 고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KT건설은 이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시공에 대한 고객과의 믿음,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의 소망, 일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이라는 기치아래, 지난 30여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설미래를 다져왔다.

  앞으로 KT건설은 골프장과 온천개발 등 종합휴양 레저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기간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건설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간다는 비전이다.

  또한, 책임경영과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에게는 더욱더 신뢰받는 건설사로 비약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기업의 공적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초우량 기업을 구현하고, 미래지향적인 건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반세기 남짓 KT건설의 자화상은 성장동력을 더하며 탄탄대로를 예고한다.

  지난 1969년 4월 8일 첫 출범한 남포지구 간척농지 종합개발사업 착공에 이어 ’87년 석문지구 간척농지 종합개발사업 착공, 예산우회도로 착공, 1997년 12월 덕산-예산간 도로확장 및 포장공사 착공을 완공했다. KT는 마침내 1988년 3월, 대망의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KT건설은 이어 대구지하철 1호선 1-12공구를 착공한데다, ’96년 12월 27일 서해안고속도로 당진-서천간 1공구를 성공리에 관통시켰다.

  밀레니엄 세기로 접어든 2001년 11월 장항선의 제1-2공구 철도사업을 착공한데 이어, 2004년 4월 왕십리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을 착공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를 기화로 KT건설은 영산강 3-1지구, 마산 2-2공구 토목공사를 성사시키며, 지난해 3월 11일 현 김기영 대표이사가 취임해 오늘에 이른다.


  KT건설의 향후 미래비전은 창의적인 인재발굴과 진보적인 기술배양, 효율적인 구조,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 최상의 품질과 고객만족을 통해 ‘초일류 E&C기업’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성장 엔진사업 부문에는 환경과 골프장, 온천, 리모델링을 들 수 있으며,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해 공공토목과 공공건축, 자체 개발사업으로 설명된다.

 

  KT건설 조직은 김태경 회장을 포함한 김기영 사장을 필두로 BTL사업단, 영업본부, 사업본부, 사업지원본부로 나눠, 산하 13개 팀을 풀 가동하고 있다.

  KT건설의 사업범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환경오염방지시설 설계시공업과 분뇨처리 시설업, 유통 및 수출입업, 폐기물처리시설 설계 시공업, 소방설비공사업, 종합휴양시설업 등 다양하다.

  토목분야로는 간척사업의 도로 교량, 지하철 농업토목 택지개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사회간접자본 시설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단일 방조제로는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석문방조제를 비롯 남포지구, 이원지구 등 대규모 간척사업과 동시에 서해안시대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농업, 토목사업과 수리시설, 택지시설 등을 통해 국토의 효용가치를 극대화함은 물론, 우수한 품질시공과 풍부한 기술인력으로 토목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KT의 건설분야는 완벽한 품질시공과 안전관리로 무재해를 성취하고, 품질보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실행·유지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공공문화, 종교, 공동주택, 교육, 사무, 상업시설 등에 대해 역사성, 문화성 안전성이 포함된 종합적이고 기능적인 건축물을 건립하고 있다.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흐름 변화와 자연환경을 고려한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간 창조와 조형미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주택사업을 비롯한 플랜트 분야는 전국 송유관 중부 저유소 설비, LNG서해권 주배관설비, 오폐수처리시설, 분뇨 축산폐수시설, 폐기물매립지 시설 등의 시공 및 관리경험을 축으로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각종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선진기술의 도입과 끊임없는 기술연구 개발,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보존을 구상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져 공존할 수 있는 글로벌 건설에 앞장서는 KT건설.

  그 밖에 레저개발 사업으로는 30여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산군 광시골프장, 예산군 덕산온천개발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여가선용을 고려, 레저문화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KT건설의 김태경 회장은 “더욱 더 신뢰받는 믿음직한 회사로, 사회적으로는 기업의 공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받는 굴지 기업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KT건설 로고

  KT건설의 로고는 여러 조각으로 형성된 지구모양의 테두리 속에, 빛을 발하는 KT공간이 존재하며, 그 가운데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십자가가 있다.
여러 공간이 십자가를 중심으로 하나의 지구 즉, 세계를 이루고 있다.
그 안에 KT가 받치고 있다. 옆의 테두리는 십자가 주위로 펄럭이며 뻗어가는 KT의 위세로의 또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심볼 마크는 푸르름과 빛의 의미를 담아, 푸르름에서 자연과 맑은 공간의 이미지를 원만하고 안정된 원속에서 빛을 발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출처:환경일보

 
KT건설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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