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셋[팔레스타인, Pale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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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의 정치적 분쟁 덕분에 팔레스타인(성경용어로 블레셋, 팔레스타인 해방전선이 PLO다)이라는 지명은 생소하지가 않다. 이 지역은 고대에는 시대에 따라 많은 다른 이름들로 불리었는데, 가나안, 이스라엘, 유다, 성지, 약속의 땅 등으로 불렸던 지역이다.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은 끊임없이 이스라엘의 가시와 같은 존재였던 호전적인 블레셋 족속에서 유래한다. 고대 이름인 팔레스티나(Palestina)는 “블레셋(팔레스타인)인의
땅”이란 뜻이다. 로마가 점령하여 공식적으로 이 이름을 사용하여 지도에 이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사실 팔레스타인은 아랍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
블레셋인과 이스라엘인은 아랍(또는 회교 동맹)이 존재하기 오래 전부터 이 지역에서 살고 있었다.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은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영국이 이 지역을
점령하면서 다시 사용되었다.
<내가 몰랐던 1001가지 성경이야기>(도서출판 지와 사랑) 중에서 (참조 879 가나안, 873 성지, 274 이스라엘 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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