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가 잘못된 성교육, 왜곡된 성의식 심어줄 수 있어 김지연 대표의 차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피임 교육의 문제점 ① 입력 : 2020-09-25 00:04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 등이 지난해 11월 서울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행사인 ‘디셈버퍼스트’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청소년의 원치 않는 임신이 낙태 등 심각한 문제로 연결된다. 따라서 각종 피임법을 어려서부터 상세히 가르치는 교육이 최선의 교육이다.’ 이런 성교육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콘돔, 월경주기법, 먹는 피임약, 응급 피임법, 기초 체온법, 점액 관찰법, 자궁 내 장치, 살정제, 정관 수술, 난관 수술, 질외 사정법 등 10가지가 넘는 피임법을 가르친다. 중학교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