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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방 프랜차이즈 '나스타 헤어카페' 주목

영국신사77 2018. 1. 7. 10:17

염색방 프랜차이즈 '나스타 헤어카페' 주목
소액으로 일거리 창출…본사가 직접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차별화
염보라 기자 bora@cosinkorea
기사 입력 2013-01-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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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전문 염색 샵 사업을 전개한 '나스타 헤어카페'가 
미용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스타 헤어카페는 
(주)나스타코스메틱(대표 김종완)이 운영하는 
전문 염색방 프랜차이즈다. 
기존의 염색방이 네트워크 방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사후 관리 미흡 등 문제를 야기했던 단점을 보완, 
본사가 업소를 직접 관리하고 
교육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책임지는 방식으로 
기존 염색방과 차별화를 둔 것이 
이 프랜차이즈의 특징이다.

김종완 대표는 
"현재 나스타 헤어카페를 운영하는 업주의 80%가 
기존에 염색방을 운영하던 분들"이라며 
"대표자의 26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나스타 본사의 교육, 경영 상담 등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에서 
매력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스타 헤어카페는 기존 염색방과 동일하게 
염색, 두피 관리, 화장품 판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가의 설비가 필요하지 않은 염색방의 특성상 
2,000만 원 소액으로 손쉬운 창업이 가능하며 
경기와 계절에 무관한 사업 아이템, 
1인 운영이 가능한 간편한 시스템으로 
더욱 선호 받고 있다.

아울러 이면도로와 2층에 위치해도 
손님 유입이 쉽고(단골 고객 위주로 운영) 
적은 평수에서 영업이 가능한 것 역시 
나스타 헤어카페의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김 대표는 "염색 가격도 1만 원대로 
일반 미용실보다 저렴해 
경기불황을 타고 
소비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헤어카페의 이점을 덧붙여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한 
"최근 서울시에서 1인 일거리 창출을 
주력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나스타 헤어카페의 경우
5~6평 작은 평수에서 
저가 점포로 활용할 수 있어 
20대 젊은이들은 물론 
50대 이후 노년층의 일거리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나스타 헤어카페에서 사용되는 케어닉 염색약은 
벤토나이트 천연 미네랄 제품으로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인 CBP 미네랄은 
나스타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국내 대학의 산학협력으로 연구 개발됐으며 
인체에 무해하며, 
다양한 기능으로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주는 솔루션을 개발 
화장품에 응용해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노 단위의 미세한 결정 구조로 구성돼 
겔 상태의 염색제를 두피에 도포했을 때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의 노폐물을 흡착 배출시키며 
풍부한 수분, 산소, 다량의 미네랄과 
스스로 방출하는 원적외선, 음이온의 교합 작용으로 
두피를 탄력 있게 개선시킨다. 
FDA 승인을 받았으며, 
K-마크를 포함한 다수의 우수품질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케어닉 염색약을 활용한 나스타 헤어카페의 염색 프로그램은 
1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효과는 
곧 자연스러운 구전 홍보를 가능케 한다. 
이에 회사 측은 단순한 전단지 영업만으로도 
단골 고객 및 신규 고객 유치가 가능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나스타가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교육은 
염색, 두피, 화장품 마케팅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향후 체계적인 교육을 원하는 업주들을 대상으로는 
1주일 50시간 50만 원 교육비에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플로마 혹은 자격증 발급도 추진 중에 있다.

김 대표는 
"나스타는 내가 스타가 되는 곳이다. 
나스타를 운영하는 모든 분들이 스타가 되고 
일거리 창출에 부흥하는 것이 나스타의 최종 목표"라며 
"본사와 업주가 함께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상담 문의 : 02-6426-2688 

 염보라 기자
bora@cos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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