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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자베세토 오페라 단장 "'춘향전' 꼭 김지현이어야 했다" 이유는

영국신사77 2017. 8. 22. 08:47

강화자 "'춘향전' 꼭 김지현이어야 했다" 이유는?

2014.05.19 오전 10:39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국내 여성 오페라 연출가 1호 강화자가
소프라노 김지현을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오페라 주역 4인방 강화자, 박태환, 손현경, 김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한국 토종 오페라 '춘향전'에 김지현 씨를
꼭 캐스팅하려고 했던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강화자는 "첫째로 예쁘지 않냐"며 "음정이 굉장히 정확하다"고 말했다.

강화자는 "음정, 박자, 소리가 있는데 김지현은 세개 모두 정확하다
. 또 굉장히 열심히 한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연구해 온다"고 칭찬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여유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