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선진화운동중앙회는 15일(수) 한국언론재단 기자회견장에서 ‘제 2회 선진경제토론회’를 개최했다.
‘선진경제국가로 가는 길, 희망이 보인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이성림 예총회장, 조진래 국회의원, 이재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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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선진화운동중앙회의 공동대표인 고종욱 대표<사진>는 “사회 각 분야가 함께 선진화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새마을 운동도 수십년에 거쳐 대한민국을 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이 선진화운동은 2년 동안에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 대표는 대표로써 “우선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고, “미흡한 지방조직을 정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진화운동중앙회는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인가받고 행정안전부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유일한 단체로, 21C 소프트파워 범국민운동 모델이다. 또, 창조/실용/사랑의 정신으로 한강의 기적을 넘어 4대강의 기적, 한반도의 기적을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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