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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류를 빛낸 인물상 '한빛상' 시상식 / 청소년미디어방송국

영국신사77 2016. 3. 1. 10:30

2015.06.21. 12:37

<기사 보ㅡ도 자료>
한류문화 '한빛상'과 함께 71개국 문화 한 자리에…'주한외국대사관의 날'과 '한빛상'
기사등록 2015/06/21

【서울=청소년미디어방송국】이홍석 기자
세계 70여개국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15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Embassies Day in Seoul 2015)행사와

한빛상(The '2015 Han Bit Award Ceremony')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전국적인 극심한 가뭄과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문화의 단비가 내리며 국민 정서에

한류문화 긍지의 활력을 불어넎은 애국적인 민간외교가 돋보였다.

6월 19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주한외국대사관의날' 행사는

3일간 서울도심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었는데,

21일 페막식과 함께

한류문화가 세계에 알려지는데 공헌한 숨겨진 인물들을 성정하여

 '한빛상' 시상식이 있었다.



월드마스터위원회(위원장 김민찬 WORLD MASTERS COMMITTEE)는

2004년부터 매년 민간 문화외교 행사로 12년째 큰 업적을 이루었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메르스의 공포 분위기가 있었지만

의외로 70여 대사관에서 참여하는 성대한 행사가 되였는데,

이것은 지난 12년간을 민간인으로서

대한명인과 세계명인을 선정하고 ,

문화 외교활동을 꾸준히 벌린 김민찬 위원장의 공로 때문이었다.

금년 '주한외국대사관의날'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였는데,

참여국은 지난해에 비해

네팔, 르완다, 키르키스탄, 잠비아 등 10여개국이 늘었으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신설됐다.

19일은 개막행사에 이어 '한국홍보문화원' 발대식이 있었으며, 오

후에 일본 고바야시 후요씨의 '서예퍼포먼스', 명지대학교 스포아트,

트롯트 신동 '김태민'의 공연, 김동영 '한국변검' 시연이 있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 퍼포먼스와 목은정 한복패션쇼도 이채로왔다.

20일에는 대한민국 대한명인 신규등록자 추대와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국내의 명인가운데 김향교 정순임 변승희 윤종곤 주창화씨와

외국 대만 명인의 날뫼북춤, 에콰드르와 브라질의 전통공연이 돋보였다.



모처럼 단비가 지난 후 화창하게 맑은 일요일 21일

이어지는 행사에는 71개국 주한 대사관이
각기 부스를 열고 자국의 문화상품과 홍보를 하는 가운데, 

경기민요 장지우, 밸리댄스, A-DEAN, 왕호, 수현, 신세대가수 할로 그룹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참여한 71개국 외교 및 문화 사절단 대사관 및 홍보 대사부인들 가운데 21개국 대사 부인들은 

특별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하였고,
다채로운 공연 및 부스 전시를 통해 각자의 국가 문화를 선보인다.

각 나라의 공예품, 전통인형, 의류, 소품을 비롯해 

초콜릿, 케이크, 빵, 쿠키 등 각 나라별 대표 음식도 판매·전시되어서 

광화문을 찾은 많은 관광객과 내빈과 시민들에게 제공되었다.



모함메드 시라이비 주한 모로코 대사는 이날 개막식 축사를 통해 

"문화는 평화, 통합, 화합이고 사람과 사람을 소통하게 하는 창구다. 

이를 기반으로 상호 이해, 세계적 교류의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도 개막식에 참석해 

"외교의 본질은 서로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라며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번 행사는 상대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인의 위상 고취에 공헌한 특별공로자와

방송인, 배우, 가수, 스포츠인, 문화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한국을 빛낸 인물상'이 수여됐다.



'한빛상' 특별공로상에는 

방송인 송해, 야구감독 백인천, 영화인 김희라,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의 고종욱총재(국가원로회의 위원)께서 수상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4년 설립된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 김민찬)가 

민간 단체로서 대한명인과 세계명인을 선정하면서 

주한 외국 대사관의 공관과 각 국가의 홍보부스 와 함께 매년 개최하여왔다.



더불어 진행되는 '2015 한류를 빛낸 인물상 (한빛상)' (The '2015 Han Bit Award Ceremony' 시상식은 

한류선정조직위원회(대표 김종호)가 세계에 한류 문화를 알리는데 공헌한 인물들을 선정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로 함께 개최하였다.



2015' 한류를 빛낸 인물 '한빛상'
'한류배우부문' 에 송강호, 이종석
'한류스포츠부문'에 이봉주, 장혁
'한류문화예술부문' 조운파, 유연화, 심설화
'한류가수부문' 레인보우, 에이핑크, VIXX, 엔소닉 가수 그룹이 수상하였고 

글로벌로 한류를 도와 활동한 '공로상'에 WE XUJUN, SUNYAN, 리아, 이하진씨가 수상했다.



'긍정문화와 국민대통합으로 선진일류국가를 창달하자'는 기치로 

국민화합 운동을 전개하고있는 고종욱 총재은
국가원로회의 지도위원 이며 

120개 단체 연합으로 구성된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총재로서 

한국의 국민 화합과 긍정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고종욱 총재는 지난 3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화합과 대통합 제1차 대회를 사회 지도층 인사 500여분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전라남도 나주시 국민화합대회와 수 차례의 친교 단합 워크샵 행사를 인도하며 

계속적인 국민화합 포항대회 및 경기 인천대회를 준비하고있다.



남다른 효심으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양육하신 고종욱총재는 

소망교회 장로이시며 40여년을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헌신적인 삶을 사셨는데,
2014년 에는 4월22일부터 15 일간 미주지역을 비롯, 백악관 까지 단원을 인솔 해가서 

독도홍보와 행사를 거행하기도하였다.



(사)우리것보전진흥협회 (총재 송해) 아리랑문화진흥국제연맹(사무총장 홍성덕)과 더불어 

함께 한국의 한류 긍정문화 창달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다.



(사)한국대만경제문화협회 상임고문으로 대만을 수차례 방문하며 

대만 총리를 비롯한 정부와 의회 문화계 인사들과 

한국 대만의 경제문화 발전과 협력증진에 크게 기여를 하기도했다.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의 소통분과위원회 임향순 위원장과 

국가원로회의 박준 자문위원장 그리고 

대한민국의 부흥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운동을 창시하신 류태영 박사가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의 주강사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금년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태민안을 바라며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국민화합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국가의 선진 중흥된 미래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역설하며, 

"자칫 사회분열 혼란 당파싸움으로 제2의 징비록 역사를 격지 않고 

우리나라가 선진일류국가로 발돋음 하게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함께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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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 중에는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지만
한국의 현대적 패션과 한류코스메틱브랜드 'SARAH SIM'과 'Peace Be Sarah'를 세계에 알리고 

특히 2011년 중국이 뽑은 아시아 탑 디자이너 대상을 차지한

 (주)베라카코스메틱스 심설화 대표가 선정되였다.



심설화 대표는
서울대 의류학과를 1981년도에 졸업하고
대기업 반도패션 공채1기로 한류패션 업계에 진입후 

현재까지 35년을 패션계에 실력을 쌓아온 국내 유일의 디자이너다.
현대적 디자인 패션계의 수 많은 경험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온 독보적 디자이너로 

코오롱 디자인실장등 10년간을 대기업 경험을 마치고 독립하여 

주) 베라카를 설립, 25년째 디자인기획, 새로운 브랜드 전개, 대기업 컨설팅등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쌓아 왔다.

SARAH SIM (심설화)대표는
롯데 신세계 현대등 고급백회점에서 입점하여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에서 대한민국 패션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었으며,
한국의 미래 창조경제 패션 메이커로서 국제 굴지의 바이어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High-Eed 최고급 패션 'SARAH SIM' 브랜드와 글로벌패스트패션 시장에 

'peace be sarah' 브랜드로 국내에서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으로 진출에 성공하였다.



심대표의 비젼은 한국및 글로벌 패션 중심 시장에 

양극화로 새로운 과도기를 맞고 있는 

패션및 화장품,패션용품(각종 악세서리 향초 향수 신발 가방 등) 업체 브랜드를 

세계적인 한류산업으로 리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