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어디쯤 오고 있을까" 김명희 시 이안삼 곡 Sop.정원이경숙
음악을 들었습니다 참 잘 합니다 나날이 좋아지고 있네요
음정이 정확하고 호흡관리도 잘 되고 있습니다.
오늘 음악을 들으면서 기획을 잘 한 부분이
있습니다. 피아노 반주입니다.
반주자 처음 보는 젊은 분인데 여유있으며 준비되어 있습니다 .
연주자 노래를 충분히 들어가며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가끔 애호가의 음악을 듣습니다 애호가가 무대에 섰을때,
아마추어니까 평범한 반주자와 노래해도 괜 찮을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애호가일수록 뛰어난
피아니스트 최고의 반주자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애호가 연주를 가끔 보아왔지만 오늘 출연한 반주가 무대에 설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작품도 소화할수 있는 분이네요.
피아노도 함께 노래하고 있었으며, 호흡도 함께해 정연했고 아름다왔습니다.
모처럼 불안하지 않고 편안히 들을수
있었습니다.
작곡가 이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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