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이다" 공연/ 서울시오페라단
Ten.윤병길 Sop.손현경 M.Sop.양송미 출연
개선장군 라다메스(Radames:테너 윤병길)를 열렬히 환영하는 이집트의 왕과 공주
암네리스(Amneris: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연인 라다메스에 의해 포로로 잡혀온
아이다의 부왕 아모나스로의 모습.
"개선합창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에티오피아 침입군을 물리치고 개선하는 이집트 개선장군 라다메스(Radames:테너 윤병길)를 열렬히 환영하는 이집트의 왕과 공주 암네리스(Amneris: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연인 라다메스에 의해 포로로 잡혀온 아이다의 부왕 아모나스로의 모습.
아이다 2막2장 개선식장
국왕이 제사장 람피스 이하를 거느리고 암네리스 공주도 여자 노예 아이다와 시녀들을 데리고 입장하여 국왕 옆에 앉는다.[ 개선 합창곡 ]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에티오피아 침입군을 정벌하고 이긴 이집트군이 당당하게 개선해 온다.
라다메스가 승리의 기쁨에 차 들어오자 국왕은 그의 노고를 치하하고, 암네리스는 승리의 왕관을 그에게 씌운다.
이들을 맞이하는 무리 속에 아이다가 초초하고 불안한 모습으로 군대의 행렬을 지켜보고 있다.
이때 이디오피아(누비아) 패전군의 포로 가 끌려 들어 오는데, 그중에 사병 옷차림을 한 에티오피아(누비아)의 왕
아모나스로가 끌려 나오고, 아이다는 그를 보고 아버지라 부른다.
아모나스로는 놀라서 달려 오는 아이다에게
자신을 모르는 척하라고 꾸짖고,
이집트 왕에게 이디오피아(누비아) 국왕은 전사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포로의 구명을 탄원하고,
라다메스도 이를 찬성한다.
그러나 제사장 람피스의 반대가 있어
결국 아이다의 아버지 아모나스로만이 포로로 남게 된다.
이집트 왕은 라다메스의 공을 다시 한번 치하하고
공주 암네리스와 결혼하여 자신의 대를 이을 것을 명한다.
암네리스는 기뻐하고 라다메스와 아이다는 비탄에 잠긴다.
신을 찬양하는 일동의 대합창으로 막이 내린다.
2.출연자들의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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