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지나 가고 있습니다.

김동옥

2012년 12월 28일

또 한해가 지나 가고 있습니다.

매년 그러 하듯이 한해가 우리 곁을 쏜쌀같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쩐지 지나가는 시간을 그저 바라다만 보는 심정입니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나이가 들어 가면서 언제 부터인가는 참 많은 변화가 감지 되기도 합니다. 육체적,정신적 변화를 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다보면 참으로 감사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직도 건강 하게 일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새해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우선 성경을 좀더 열심히 읽고
기도를 많이 해야 겠다는 결심도 해봅니다.
또 그리고 자신을 더욱 채찍질해서 나태하거나 자만 하지 않게
자기자신을 잘 관리 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 사업으로 성공 하려면 약속을 잘 지키고 신용이 첫째라고 하는데 새해에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것이 자기 개혁이 아닌가 합니다.
새해에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생일대에 가장 중요한 시점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큰 희망이 있기에 행복하게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