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2

김동옥

1월 1일

아듀 2012

새해를 맞이 하면서 지난 해가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좀더 열심히 할 것을 하는 후회도 해봅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종무식을 갖고 직원들에게 몇가지 당부를 했습니다.
2013년은 우리회사가 가장 중요한 해를 맞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첫째는 직원들이 화목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서로간에.즉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격의 없는 소통이 중요 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전직원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엑스트라 마일 ,즉 조금더 회사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습니다. 그대신 저는 회사의 임직원들에게 대우 복지에 대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더 많은 봉급을 주고 보너스를 넉넉하게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나는 일이 되겠습니까?
... 그렇게 되기를 소망 합니다. 우습지만 2년전 하루 2번 이상 양치질을 결심 했는데 잘 지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성경을 더 읽기로 하고 신구약 절반 정도는 읽었습니다. 금년에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일할 것도 다짐 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 한 것은 건강입니다.
모두 건강 하시기를. 흡연 하시는 분은 꼭 금연 하시기를 바랍니다. 금연 하면 7년을
더 사실 수 있다고 합니다. 즉 7년을 더산다는 말은 7년 일찍 사망 랄 것을 7년을 더 살면 결과적으로 14년을 더 사시는 것입니다. 결심하고 실 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