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서울시 음악영재장학사업 5년 연속 선정
뉴스와이어 입력 2012.04.05 09:48(서울=뉴스와이어) "음악가의 꿈에 희망의 날개를 달았어요."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이 음악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상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를 지원·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2 음악영재 장학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시로부터 장학 교육사업을 위탁받은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최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 지원자를 대상으로 음악적성 검사, 실기평가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올해 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 미래영재 등 5가지 분야별 음악영재 장학생 100명을 선발, 오는 4월14일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입학식을 갖는다.
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건국대-서울시 음악영재교육 장학사업은 그 동안 국내 음악 콩쿠르 우승자들과 예술계 중·고등학교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는 등 좋은 교육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2008년 제1기 건국대 음악영재아카데미 수료생 가운데 3명이 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에 합격했다. 이들 학생들은 최근 "서울시-건국대 음악영재에서 배운 음악수업이 큰 힘이됐다"며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한 학생은 편지에서 "음악영재 수업은 아주 유익했습니다. 방학중 창의력수업, 음악회관람, 건국대병원 자원봉사 연주, 세종쳄버 연주, 토요일음악수업, 실기렛슨 등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 좋았던 음악회 중에서도 특히 정명훈 지휘자님의 리허설 관람과 윤성원 교수님의 멋진 바이올린 연주와 김진수 교수님의 앙상블팀의 공연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11년에는 총 100명이 수료하여, 23명의 학생이 32개 음악콩쿠르 및 대회에서 입상했고, 7명의 학생이 예중 · 예고에 진학했다.
서울시의 음악영재장학사업은 특히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이 지난해부터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음악영재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교육과정 이수 여부가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되는 이점을 갖게 됐다.
올해 음악영재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에서 음악교육대학 교수 및 강사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학생별 수준에 따른 실기 및 이론 등의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수업료를 포함한 교육비는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개인 실기 레슨 뿐 아니라 저명인사 특강, 향상 연주회, 합창 등 단체수업, 국악실기, 봉사활동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음악적 기량향상에만 치중하지 않고 창의성과 인성까지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교수들을 통해
대학수준의 전공실기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분야 전문가들의 특강과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음악계에 우뚝 서있는 음악가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들을 접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최은식 원장은 "음악영재 장학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앞으로 훌륭한 음악가로 자라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음악적 열정과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 대한 감동을 전하는 성실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영재성을 조기에 발견하여 고급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서울시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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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이 음악적 재능은 풍부하나 경제적 여건상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를 지원·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2 음악영재 장학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시로부터 장학 교육사업을 위탁받은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최근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교 1학년까지 지원자를 대상으로 음악적성 검사, 실기평가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올해 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 미래영재 등 5가지 분야별 음악영재 장학생 100명을 선발, 오는 4월14일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입학식을 갖는다.
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건국대-서울시 음악영재교육 장학사업은 그 동안 국내 음악 콩쿠르 우승자들과 예술계 중·고등학교 합격자를 다수 배출하는 등 좋은 교육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2008년 제1기 건국대 음악영재아카데미 수료생 가운데 3명이 고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에 합격했다. 이들 학생들은 최근 "서울시-건국대 음악영재에서 배운 음악수업이 큰 힘이됐다"며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한 학생은 편지에서 "음악영재 수업은 아주 유익했습니다. 방학중 창의력수업, 음악회관람, 건국대병원 자원봉사 연주, 세종쳄버 연주, 토요일음악수업, 실기렛슨 등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 좋았던 음악회 중에서도 특히 정명훈 지휘자님의 리허설 관람과 윤성원 교수님의 멋진 바이올린 연주와 김진수 교수님의 앙상블팀의 공연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11년에는 총 100명이 수료하여, 23명의 학생이 32개 음악콩쿠르 및 대회에서 입상했고, 7명의 학생이 예중 · 예고에 진학했다.
서울시의 음악영재장학사업은 특히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이 지난해부터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음악영재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교육과정 이수 여부가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되는 이점을 갖게 됐다.
올해 음악영재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에서 음악교육대학 교수 및 강사 등으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학생별 수준에 따른 실기 및 이론 등의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수업료를 포함한 교육비는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개인 실기 레슨 뿐 아니라 저명인사 특강, 향상 연주회, 합창 등 단체수업, 국악실기, 봉사활동 및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음악적 기량향상에만 치중하지 않고 창의성과 인성까지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교수들을 통해
대학수준의 전공실기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분야 전문가들의 특강과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음악계에 우뚝 서있는 음악가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들을 접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최은식 원장은 "음악영재 장학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앞으로 훌륭한 음악가로 자라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음악적 열정과 감성으로 많은 이들에 대한 감동을 전하는 성실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영재성을 조기에 발견하여 고급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하는 서울시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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