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한인상공회의소가 신임회장 취임식을 갖고 재도약의 대오를 정비했다.
2월 6일 서울정에서 열린 제13대 상의회장 취임식에서 정병애 신임회장은 취심사를 통해
[중앙일보 기사]
2월 6일 서울정에서 열린 제13대 상의회장 취임식에서 정병애 신임회장은 취심사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다시 시작하는 상의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서로 돕고 화합해 상의를 재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한인업소 애용장려운동을 펼쳐 한인 상권의 경기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문기 미주한인 상공인총연회장, 박상태 롱비치 상의회장, 서만수 오렌지카운티 상의회장등
남가주 각 지역 한인상의의 고위 임원들과 김흥진 한미노인회장, 민병철 평통 SD분회장, 최삼 SD인권연회장,
민원기 체육회장, 조순길 여성경제인협회장 등 지역의 주요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
정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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