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 웅천교회 ◇
웅천교회는 1900년 세워진 것 외에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1889년 호주장로회에서 데이비스 목사와 그의 누이 메리를 파송했다. 데이비스는 한국에 온 지 1년만에 도보 선교여행 후유증과 천연두로 부산 부근에서 세상을 떠났는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호주장로회에서는 오히려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를 근거로 호주장로교단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경남지방 특성상 그들의 영향으로 웅천교회가 세워진 것으로 짐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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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진해 웅천교회
* 주기철 목사가 어린 시절 보낸 교회이다. |
* 주기철 목사는 13세 때인 1910년 12월 25일 경남 진해시 성내동 소재 웅천교회로 나와 예수를 믿게 됐다. 소년 주 기철이 처음 교회에 다녔던 고향교회. 당시 그는‘소년 목사’라는 별명을 들을 만큼 열심히 교회에 다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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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교회 헌금록(주기철 목사 친필)
* 웅천교회 집사로 봉사할 때 마산문창교회에서 열린 김익두 목사 부흥회에 참였하였다가 큰 은혜를 받고 이듬해인 1921년 평양신학교에 입학함. |
* 오산학교 7회 졸업생들과 사진을 찍은 주기철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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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철 목사가 자주 가시던 당시의 금강산 기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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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교회에서는 주기철 목사의 생가를 복원하고, 기념 수련관을 건립하기 위해 ‘주기철 목사 생가복원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 순교비를 품고 있는 석류나무와 그 열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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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천교회 뜰에 있는 주기철 목사 순교 기념비 |
* 주 소: 경남 진해시 성내동 385번지
출처 : ♡하늘소리찬양대♡
글쓴이 : 성북동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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