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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고미현 '별지기':목련이여 음반출반 기념음악회2<동영상>

영국신사77 2011. 4. 18. 00:22

 

 

 

 

'별지기' (탁계석 작시, 임준희 작곡), 소프라노 고미현, 플릇 김수현, 피아노 안은영

                               

별을 헤다 별을 헤다가 잠이 든 별지기
꿈길에서 꿈길에서 별 하나 주었네

 

달님도 숨어버린 깜깜한 밤
길 잃고 헤메는 외로운 별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자장

 

은하수 이불 덮어주었네
별 자장가 불러주었네

 

햇님이 깰 때까지 잠들라고
별 자장가 불러주었네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자장

 

 

 

        소프라노 고미현 : 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교수

 

    데뷔: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프랑스 독창회

    학력: The Australian Institute of Music 성악과 학사

              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 성악과 석사·박사 

 

경력: 2011 호주 홍보대사   

 

 수상내역 :

  2009 자랑스런 호주 동문 문화예술인상
  2009 제23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 음악가부문 특별공로상
  2009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서울경제신문상
  2008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신진여성인상
  2008 제1회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08 제4회 세종음악상 

  2008 세계평화문화예술대상 성악가부문상
  2008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키 문화교류 시장상
  2008 수원시기독교연합회 선교대상
  2006 육군참모총장상
  2000 시드니 메리든 퍼포먼스 어워드 최우수상

 

기타 활동 :

  오페라 2009년 라보엠

  방송 2008년 KBS 초록동요제 공연

  2008년 한독수교125주년 하노버국립음악대학교 독창회 공연

  2008년 한독수교125주년 라이프찌히 슈만하우스 초청 독창회 공연

  2008년 고미현 독창회 공연

  2008년 김동규와 함께 갈라콘서트 등

 

 

국내수여 음악박사학위 (성악전공) 최연소 수여자인 소프라노 고미현은 일찍이 어린 시절 도호(途豪)하여 호주 시드니에서 중, 고등학교 및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음대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그 후 이태리 빼스까라 시립아카데미와 로마 ARENA 아카데미 3년 과정을 모두 만점으로 수석졸업하였고,

미국 줄리어드 음대 연수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미국 아메리칸 콘서바토리 음대에서 음악박사 과정 중 우수한 성적으로 전 학기 모두 총장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국내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사학위를 취득 한 뒤, 동대학원에서 숙명여대 창학 이후 102년 만에 첫 음악박사 학위의 수여자가 되었습니다.

 

제 4회 세종음악상, 주한호주대사관 선정 <자랑스러운 호주동문 문화예술인상>

문화체육관광부 2008년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제1회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2008 세계 평화 문화예술대상,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제23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 등 다수 수상하였으며,

2006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주불한국대사관 파리 독창회로 유럽 데뷔 이후 전세계 7개국 해외 초청 독창회,

KBS 교향악단, 체코, 불가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오케스트라와 국내 외 100회 이상의 연주경력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마술피리>, <라보엠>, <사랑의 묘약>, <카르멘>, <춘향전> 등에서 주역을 맡고,

2010 광복 65주년 8.15 광복절 국가경축행사에서 한국대표 성악가로

애국가 연주와 우루과이 부통령 내한시 국빈행사 초청연주 등으로 국위선양했습니다.

2008~ 현재까지 KBS 초록동요제 , 누가누가 잘하나 심사위원이며

세계 문화예술제전 (호주/모세아니아) 조직위원회 대표, (사) 북한인권시민연합, 아프리카 어린이 네트워크 등의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숙명여대, 한세대, 경민대, 계원예고 등지에서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성악과 초대 학과장을 역임한 후 교수로 재임중이며,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우정의 해를 맞아 <호주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각국 주한대사관부인들로 구성된 남미국가연합 <라틴 소울 대사부인 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현재 후진양성과 더불어 전세계를 무대로 독보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1년 초 발매한 '그리움도 행복이어라' 음반은,

외로움이 쌓이면 병이 될 수 있지만 그리움의 감정으로 잘 승화시키면

내면이 성숙해지고 예술적인 감성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뜻에서 발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가곡집으로 해외에 우리 가곡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