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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미사 G장조<동영상과 해설>

영국신사77 2011. 2. 27. 19:08


1. Kyrie(자비송):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2:51)



 2. Gloria(대 영광송)


 3. Credo(사도신경): 나는 믿나이다(3:23)

 


 4. Sanctus(거룩하시도다)



5. Benedictus(찬송):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분, 찬미받으소서(3:29)

 

 



6.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



슈베르트 미사 G장조

슈베르트는 미사곡을 시험적으로 작곡한후 1814년 5월~7월에 제1번 F장조 D.105를 완성시켰다.
이 미사곡은 그가 예배에 출석하고 있던 리히텐탈 교회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작곡되었다.

그러나 그다음 해에 만들어진 제2번에 관해서는 불과 5일만에 작곡되었다는 것이 특징적일뿐, 구체적인 작곡 동기에 관한 내용은 전혀 알려져있지 않다.

아무튼 이해는 기숙신학교를 퇴교하여 조금은 타의적으로 보조교사로서 일을 시작한 시기로 작곡의욕은 아주 충만해 있었던 시기였다.

이러한 의욕은 가곡분야에 현저하게 나타나 있는데, 미사곡에도 작곡 의욕은 아주 빠른 작곡 속도로 나타났다.

 

 

 

슈베르트의 G장조 통상문 미사 (D.167)

 

작 곡:1815 년 3월 2일~7일 (당시18세)

작곡 동기:당시 성가대 지휘자였던 미샤엘 홀체르 의 부탁으로 작은교회가 연주할 수있도록 비교적 짧고

               단순하면서도 특히 성악위주의 곡으로서 소프라노 솔로부분은 서 정적인 아름다운 곡으로 작곡

               하였는데, 그 무렵 슈베르트가 사랑에 빠졌던 Sop. 테레사 그톱을 생각하고 작곡한 것으로 여겨짐.

초 연:1815년 봄 슈베르트의 출석교회인 리히텐탈 교회라고 전해짐.

반 주:당시 비엔나 전통기법인 교회 트리오(현악4부,오르간)에 제2바이올린· 오르간· 비올라를 추가.

         그후 슈베르트의 형제 페르디난트가 여기에 두 개의 트럼펫과 팀파니를 추가 하였는데, 이것을

          슈베르트가 직접 사용 했는지는 분명치 않음.

춣 판:1846년 프라하

연주시간: 25분

 

 

 

대략적인 각 곡의 구성 및 특징

 

1곡 Kyrie

박 자

3/4

템 포 Andante con moto

형 식

A

B

A

마 디

1-29

30-67

68-99

조 성

GM

am

GM

특 징

서정적이며 화성적으로 작곡

악구마다 messa di voce 가 강조됨

분산화음 많이 사용

Christe eleison 부분이 서정적 선율의 sop독창으로 간절함을 더함

Poliphonic 형태와 Canon 형태

 

2곡 Gloria

박 자

2/2

템 포

Allegro maesrtoso

형 식

A

B

A

마 디

1-39

40-63

64-86

조 성

DM

AM

GM

특 징

처음시작이 화려한 반주후에 시작

상행음계 동기사용

다이내믹의 대비 많이 사용

합창으로 인한 팡파르와 같은 효과 유도

가사의 특성을 대비시켜 작곡의 가사를 다이내믹 대조

 

 

 

 

3곡 Credo

박 자

2/2

템 포

Allegro moderato

형 식

A

B

A

마 디

1-72

73-136

137-188

조 성

GM

bm

DM

특 징

여리게 시작

가사 내용에 따라 장조 와 단조 대비

반주부에 피치카토 사용

단순한 구조

반주부에 바로크 시대에 사용된 통주저음 계속 나타남

대부분 Homophonic

 

4곡 Santus,

박 자

4/4

2/4

템 포

Adagio moderato

Allegro

형 식

A

B

마 디

1-9

10-37

조 성

DM

DM

특 징

반주부는 바로크 시대 음악서곡에서 많이 사용된 반주형

다이내믹이 f~ff 로 일관

전반부는Homophonic로 진행하다가 후반부에서는 푸가 형태

 

5곡 Benedictus,

박 자

8/6

2/4

템 포

Andante grazioso

Allegro

형 식

A

B

마 디

1-54

55-82

조 성

GM

DM

특 징

처음부분 카논풍의 3중창

후반부 Osanna 부분이 푸가 형태로 작곡

슈베르트 특유의 아름답고 짙은 선율

 

6곡 Agnus Dei,

박 자

4/4

템 포

Lento,

형 식

A

A

A

마 디

1-14

15-28

29-44

조 성

em

bm

am-GM

특 징

극적인 표현을 위해 fz를 많이 사용 했다고 함

(우리악보는 fp 인데? !! 피아노 반주용?)

가사에 따른 단조로 진행되어 종지 부분 장조로 마감

 

 

 

G장조 미사는 슈베르트의 전기 작품으로서, 아래의 낭만파 음악의 특징들이 자유롭게 시도 되고

(가곡에서나 볼수 있는 선율적 부분이 많고 대부분 화성적) 있다.

1.서정적 선율 선호

2.선율을 뒷 받침하기위한 화성사용

(변화음,반음계,비화성음,이명동음.....☞무조:후기 낭만파)

3.자유로운 형식

4.표제음악 추구

5.극적인 표현력

6.민속음악에서 소재 발견---후에 민족주의 음악으로 발전

 

그러나 그의 후기 미사( E장조 미사)곡에서는

미사

*미사의 유래 및 역사:missa란 말은 로마시대에 통용된 말로, 법정에서 Ite, missa est ☞재판이 끝났다 라고 선언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함.

 

이를 성경적으로 해석하면, 실제 재판장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이기도 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신분 예수님으로 오셔서,

그의 기뻐하시는 자들에게 주실 하늘의 평화를 <눅19:38: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위해

최악의 십자가 형벌의 죄인으로서 스스로 대속, 재판을 끝내심...<요10:18, 이를 내게서 빼앗을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나니...>)의 본래의 경건성을 표현하는데 한계를 느꼈던 슈베르트는, 다양하지만 조심스런 낭만주의적 서정성과 더불어<대위법적 작법의 혼합과 푸가 양식 , 카논기법, 안정된 조성변화등> 전통적인 기법을 더 많이 사용하였음.

 

그래서 저명한 슈베르트 연구가인 아인슈타인은 그를 낭만주의적 고전주의자라고 하였다.

슈베르트는 기악 작품이나 오케스트라 작품은 고전주의가 우위이고, 가곡·피아노 소품에서는 낭만주의 세계를 개척한다 하여 고전주의적 낭만주의자라고도 어떤 이들은 부른다고 합니다.

작품의 형식과 구성은 전통적 양식 음악적 내용은 상식을 뛰어넘는 개방적 낭만주의식

 

 

 

자료 출처 :

1.국회 도서관 권은숙 님의 슈베르트 미사곡 작곡기법 논문 중

2.성경

3.음악 사전 (용어 이해용)

4.잔머리

 

                                                                                                                     출처:cafe.daum.net/jsimusic   장순일음악목회실

 

 

Mess No.2 in G major, D.167 
슈베르트 / 미사곡 제2번 
Franz Peter Schubert [1797〜1828]



슈베르트는 미사곡을 시험적으로 작곡한 후(D.24E, 31, 49)에, 1814년 5월〜7월에 제1번 F장조 D.105를 완성시켰다. 이 미사곡은 그가 예배에 출석하고 있던 리히텐탈 교회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작곡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다음 해에 만들어진 제2번에 관해서는 불과 5일 만에 작곡되었다는 것이 특징일 뿐, 구체적인 작곡 동기에 관한 내용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아무튼 이 해는 기숙신학교를 퇴교하여 조금은 타의적으로 보조교사로서 일을 시작한 시기로, 작곡의욕은 아주 충만해 있었던 시기이었다. 이러한 의욕은 가곡분야에 현저하게 나타나 있는데, 미사곡에도 작곡의욕은 아주 빠른 작곡속도로 나타났다. 

 

1. Kyrie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 Gloria
대영광송


3. Credo
나는 믿나이다


4. Sanctus
거룩하시도다


5. Benedictus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분, 찬미받으소서


6.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


슈베르트 미사곡 제2번 G장조 D.167

 


작곡 : 1815년 3월 2일〜7일 
초연 : 1815년 봄에 슈베르트가 출석하고 있던 리히텐탈 교회에서 연주
출판 : 1846년, 프라하 
편성 : 소프라노, 테너, 베이스의 각 독창, 혼성4부 합창, 현4부, 오르간 
연주 : 약25분 


해설

제1곡 - 키리에. 안단테 콘 모토, G장조, 3/4박자. A-B-A로 볼 수 있는 3부 형식이다.
제2곡 - 글로리아.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D장조, 2/2박자.
            이 곡도 A-B-A의 3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3곡 - 크레도. 알레그로 모데라토 G장조, 2/2박자. 
            이 곡은 A-B-C-A 형식으로 볼 수 있다.
 제4곡 - 상투스.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D장조, 4/4박자.
 제5곡 - 베네딕투스. 안단테 그라지오소, G장조, 6/8박자 - 알레그로, D장조, 2/4박자
 제6곡 - 아뉴스 데이. 렌토, e단조, 4/4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