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밸런스를 쉽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다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람의 눈은 흰 종이를 보면 흰색으로 인지합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흰종이를 흰색으로 인지하지 못하며 18%회색으로 인지합니다.
여기서부터가 사람의 눈과 카메라가 사물의 색상을 인지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화이트밸런스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흰 종이를 흰색으로 표현하기 위해선 화이트밸런스를
보정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합니다.
다시말해 흰색을 흰색으로, 빨간색을 빨간색으로 제대로된 색상을 표현하고자 하기 위해
화이트밸런스를 맞추는 것입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똑똑해서 자동으로 화이트밸런스를 맞춰주지요..
그러나 자동이라는게 어디까지나 비슷한 범위를 말하는 것이지 정확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정확한 사물의 색상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화이트밸런스를 조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색온도에 대해서도 이해하셔야 화이트밸런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행복한 삶을 위한 블로그
글쓴이 : 우협성 원글보기
메모 :
'Camera*寫眞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9편 이미지 파일 포맷 (0) | 2009.07.23 |
---|---|
[스크랩] 8편 촬영모드와 노출보정의 관계 (0) | 2009.07.23 |
[스크랩] 6편 감도(ISO) 이야기 (0) | 2009.07.23 |
[스크랩] 5편 셔터스피드의 이해 (0) | 2009.07.23 |
[스크랩] 4편 조리개와 심도 (0) | 2009.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