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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막에 나타난 그리스도

영국신사77 2008. 9. 14. 14:35

성막에 나타난 그리스도

(히9:1-7)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적은 두 돌판을 주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운데 두실 성막의 식양도 함께 주셨다. 율법에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가 나타나 있다면, 성막에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아주 잘 나타나 있다.

율법을 통해서 죄를 깨닫고 (롬3:19-20)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며 은혜의 그림자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을 만나시며 예수님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만난다 (딤전2:5)

1. 성막의 구조와 의미(출25장-31장, 출35장-40장)

(1) 성막의 뜰(출 27:9):이것은 성막의 외부에 있는 뜰로서 놋으로 된 받침들 위에 기둥들을 세우고 이 기둥들에 휘장을 둘러쳐서 울타리를 만든 뜰인데 출입구는 동쪽에 있었다.

1) 문(門:출27:16, 출38:18)

성막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문임. 구원의 문이요 길 되신 예수님 (요10:9, 요14:6)

2) 번제단(燔祭壇:출27:1-8)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반드시 '희생'(犧牲)을 가지고 가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번제단에서 대속제물의 희생을 드려야 죄사함을 얻는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

(사53장),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룸 (히9:12-14)

3) 물두멍(출 30:17-21) 이것은 놋으로 만든 것인데 제사장은 그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여기서 손발을 씻었다. 이것은 제단(번제단)과 성소 사이에 놓여 있었는데 (출 40:30), 우리를 성결케 하시는 그리스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정결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다. (딛3:5, 요일1:7, 요13:10, 엡5:26)

(2) 성막(聖幕:출 26:1~ ): 뜰안에 세워져 있었는데 나무로 조립한 골격과 휘장들로 만들어졌었다.

이 성막은 성소와 지성소로 구분되어져 있었는데 그 사이에는 휘장이 쳐 있었다 (출26:31~). 이 휘장은 죄인과 거룩하신 하나님 사이의 장벽을 상징한다 (히 9:8, 막15:37-39)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실 때 이 휘장이 찢어졌는데, 이것은 이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히 10:19~ ).

1) 성소(聖所)-여기에는 제사장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

(ㄱ) 떡상(床:출25:23-30; 37:10-16). 이상 위에는 하나님 앞에 보이기 위한 떡을 진설해 놓았었다(진설병). 제사장들이 이 떡을 먹었다.

성소의 남편에는 등대가 있고, 북편에는 떡상이 위치해 있다 이 상위의 떡은 교제 속에서 생명의 떡 되신 예수님을 상징한다. (요6:47-48,51, 요10:10)

제사장들이 새 떡을 올리고 먼저 진설했던 떡을 먹는 것처럼, 생명의 떡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받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면, 그것이 바로 생명의 떡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일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영원한 생명이 되어 주길 원하신다.

(ㄴ) 등대(燈臺:출 25:31-40; 37:17-24). 이것은 정금으로 만들어졌으며 역시 정금으로 만든 일곱 개의 등잔을 받쳐 주는 대(臺)였다. 이 금 촛대에서 밝혀지는 불빛은 생명의 빛되신 예수님을 가리킨다. (요8:12, 고후4:6) 마치 이것이 성소 안의 어두움을 밝혀 주듯이 이스라엘도 이 세상을 밝혀 주어야 했었다. 이제는 교회가 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마 5:14-16; 눅 12:35; 빌 2:15).

(ㄷ) 향단(香壇:출 30:1-7; 히27:25-28). 이것은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 바로 앞에 놓여져 있었다. 이 향단 위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향을 사뤘다 (출 30:7이하). 중보 기도하시는 예수님 (히7:24-25) 이것은 생명을 바치는 것과 하나님을 열망하는 것을 상징한다. 이 향단에서 연기가 위로 올라가는 것은 매일 아침저녁으로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것을 상징한다. 제사장이 분향하고 있을 때 백성들은 기도하고 있었다 (눅1:10; 계 5:8; 8:3).

2) 지성소(至聖所)-여기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고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 번 들어갔다.

(ㄱ) 언약궤(言約櫃:출 25:10-16; 민 10:33). 이 언약궤(혹은 증거궤)는 하나님께서 속죄를 근거로 하여 은혜 가운데서 자기 백성과 만나신다는 것을 상징했다. 그리고 이 언약궤 안에는 십계명의 돌판(증거판)이 들어 있고,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다. (엡3:12, 히4:16, 히10:19-20)

(ㄴ) 시은좌(施恩座:출 25:17~). 속죄소.?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출 30:6) 하나님의 은혜가 시행되는 자리. 그룹들의 날개가 그 위를 드리우고 있다. 속죄일(贖罪日)에 이 위에 피를 뿌렸는데 이것은 희생의 피로써 이루어지며 이 피는 죄를 속한다. (레17:11 히9:22)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 9:14)


2. 성막을 주신 목적

(1) 성막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신을 나타낼 처소로 쓰기 위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자신의 이름을 두시기 위해 따로 구별된 장소가 필요했기 때문에 모세에게 하나님이 거할 처소를 마련케 하셨다. (롬6:23)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을 배반한 인간에게 자기 자신을 나타내셨다. 그들이 불순종의 결과로 두렵고 떨림으로 나무사이에 숨어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찾아 오셨다. (창3:8)(출3:4)(출13:21~22,출25:21-22)

(2) 성막은 하나님의 완전하심(義)과 인간의 불완전함(罪)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셨다.

거룩하고 흠 없는 하나님의 속성과 죄와 허물로 가득 찬 인간의 속성은 결코 화합할 수가 없다. 그 두 속성 사이의 극단적인 차이는 하나님과 인간사이를 점점 더 멀어지게만 했다. (히10:1-4)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단 하나의 당당한 길을 마련하셨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고전5:7)

(3) 성막은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보이기 위해서 주셨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엡3:12)

성막의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초적인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희생 제물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은 후에야 만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마26:28) (엡1:7)(히9:22)(레17:11)(롬7:12)

(4) 성막은 죄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 신앙생활을 제시하기 위해서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통해 신앙 생활의 모형을 제시해 줌으로써 보이지 않는 영적인 생활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해주셨다. (요일1:3,7)(벧후3:18)

성막과 제사장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그는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하늘에 들어가셨고 앞으로 다시 우리에게 나타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피로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장막에 거하셨고 예수님 안에서 거하셨던 (요 1:14)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운데에 거하시며 (엡 2:21, 22)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안에 거하고 계신다. (고전 6:19)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우리는 그 안에 들어왔고 그 안에서 살며 그 안에서 하나님 앞에 나타나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것이며 그 안에는 모든 죄사함이 있고 성장이 있고 교제가 있고 역사가 있다.

3. 성막과 대속법

1. 성막이란?

1) 출 25장에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것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율법이고 또 하나는 성막이다.

2) 율법은 하나님의 공의의 표현으로 인간이 비참한 죄인임을 알게 하기 위해 주신 것.

3) 성막은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신 것으로 하나님 앞에 제사를 행하는 곳.

2. 성막의 구조와 기물

1) 울타리 : 길이 45m,폭이22.5m,높이2.3m로 꾸며진 말뚝 울타리로 만들어져 있다.
2) 동쪽으로 난 입구:, 동쪽으로 출입구가 나있다
3) 바깥뜰 : 문안으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넓은 뜰
4) 놋 제단 : 처음 만나는 기물, 짐승을 제물로 드릴 때 쓰이는 곳
5) 물두멍 :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손발을 씻는 곳.
6) 성소(안뜰)와 지성소 : 바깥 뜰 안에 장막이 있는데 2개방으로 이루어져있다. 첫째 방은 성소(성스러운 곳), 둘째 방은 지성소(지극히 성스로운 곳)이다. 두 방은 휘장으로 분리되어 있다.
7) 등대 : 일곱 촛대로 순금으로 만들어짐.
8) 향단 :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곳에서 향기로운 향을 피움
9) 진설병 : 12개의 떡을 올려놓는 상
10) 언약궤 : 성막의 가장 중요한 기물로 지성소 안에 있으며 그 궤의 뚜껑을 속죄소라하며, 궤 안에는 십계명이 적힌 두 개의 돌비가 있다.
11) 성막에서 행해진 일 - 대속죄일을 중심으로 (레 16:6-34)

3. 대속법

1)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대가로 죽어서 지옥에 가야하나 자기 대신 다른 생명이 희생되므로 죄의 대가를 대신 치를 수 있다는 원리이다.

2) 하나님의 공의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 지옥에 갈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대신 죽어도 된다는 법을 만드신 것이다(레17:11, 롬5:19)

① 종은 주인에게 자유롭게 놓이기 위하여 다른 사람이 종의 값을 대신 지불해 주고 풀어 주어야 자유롭게 되었는데 이를 대속이라 한다. 대속은 대신 갚는다는 뜻.
② 아들이 빗을 지고 부도를 내어 감옥에 가면 아버지가 대신 돈을 갚아주고 아들을 석방시키는데 이를 대속이라 하면 대신 갚아주는 돈을 속전이라 한다.

3) 대속의 조건

① 죄가 없는 생명이 피를 흘리고 대신 죽어야 한다
② 사람의 죄를 대신 하므로 사람이 죽어야 완전한 대속이 이루어진다

4. 대속죄일

1) 매년 7월 10일. 이스라엘이 일년동안 지은 죄를 사하는 날이다.

2) 희생제물의 준비 :

① 이스라엘이 일년동안 지은 죄를 정결케 하는 제사이다.
② 대속법의 원리에 따라 이스라엘 민족이 죄를 지은 대가로 죄 없는 짐승, 즉 황소나 염소,양을 대신 죽이는 제사이다.
③ 제물로서 두 짐승을 사용하는데 하나는 속죄제사 제물용이고 다른 하나는 아사셀을 위한 것이다.
④ 아사셀을 위한 짐승에는 대 제사장이 안수를 하는데 짐승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이스라엘 민족의 1년 동안 지은 죄를 하나님 앞에 고한다.
⑤ 그러면 그 짐승은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머리에 지고 무인지경의 광야로 보내진다. 특별히 이 짐승을 아사셀이라 부른다.

3) 속죄제사 집행 :

① 대 제사장이 자기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각각 제사를 행한다.
② 먼저는 자기의 죄를 위해 다음은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위해서이다.
③ 먼저 짐승을 잡아죽이고 향로, 향과 함께 짐승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짐승의 피를 뿌림으로 속죄제사를 행했다.

5. 성막과 속죄 제사의 의미

1) 이스라엘 백성

①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었다.
② 성막에서의 속죄제사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가 사해졌다.
③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먼 훗날 그리스도가 오셔서 완전한 속죄제사가 이루어 질 것에 대한 모형이라는 것을 믿고 구원받았다.

2) 우리들

①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를 사해 주실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하신 것을 안다.
② 성막과 속죄제사를 통하여 오실 그리스도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③ 성경의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신 일을 믿을 수 있게 된다.
④ 이는 우리 죄를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피를 흘리실 것에 대한 그림자였다.

6. 하나님의 두 가지 성품(속성)

1) 공의 : 아무리 작은 죄라도 용서치 않으시며 그에 대한 형벌을 받아야 한다.“

① 온 율법을 항상 지켜야함. “죄의 삯은 사망”.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들어가라”

2) 사랑 : 어떤 죄인이라도 용서하실 수 있고 모든 사람이 천국에 오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3) 하나님은 서로 배치되는 이 두 가지 성품을 갖고 계신다.

7.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법(대속법)

1) 대속법의 원리

① 법관인 아버지와 죄인인 아들이 법정에서 서로 만났을 때 모습을 생각해보라!
② 법관인 아버지는 지은 죄에 합당한 형벌을 죄인인 아들에게 내려야 한다. 하지만 죄에 대한 대가를(예 보석금) 대신 치름으로 아들을 감옥에서 풀려나게 할 수 있다.

->예화 : 애꾸눈이 된 왕과 왕자의 이야기, 두 형제

2) 속죄제사-대신 죽어도 된다.

① 대속의 원리에 따라 레위기 16장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속죄 제사법이 나옴.
② 이 제사법은 원래는 내가 지은 죄 때문에 내가 죽어야 하지만 황소나 염소, 양이 대신 죽으므로 일년동안 지은 죄의 값을 치르는 것
③ 제사를 주관하는 대제사장이 있는데 그 대제사장이 자기와 이스라엘 백성의 일년동안의 허물로 인해 죄 없는 짐승을 대신 죽이고 그 짐승의 피를 잔에 담아 가지고 하나님이 임재 하시는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와 속죄소 앞에 피를 뿌렸다.
④ 하나님은 그 피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의 죄의 대가로 생명이 희생되었음을 인정해주시고 죄를 사하셨다.
⑤ 이는 일년에 한번씩 이스라엘 자손의 일년 동안 지은 모든 죄를 속죄하는 영원한 규례이다.

3) 모형 (히9:9, 히10:4)

① 그러면 우리가 우리 자신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가?
② 내가 지은 죄의 대가를 치루기 위해서 양이나 염소를 구해와서 잡아 가지고 그 피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지내야 할까?
③ 아니다! 어떻게 사람이 지은 죄 때문에 짐승이 죽을 수 있겠는가?(고전1:21)
④ 이것은 옛 유대인에게 약속했던 것으로 이는 매우 불완전한 것이다.
⑤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신 속죄제사는 비유며 그림자라고 말씀하신다. 진짜 제사가 있다.

4) 참 형상(진짜 제사)은? (히 10:5-8)

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사람이 대신 죽어야 한다.
② 그 사람은 죄 없는 의인이어야 대신 죽을 자격이 있다.
③ 죄인이 죄인을 대신해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④ 일년에 한번씩 매년 대신 죽을 수 없기 때문에 한번에 영원히 끝내야 한다.
⑤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나를 포함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
⑥ 그러면 죄 없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그것도 내 대신 죽어 줄 사람을 ...
⑦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 내 대신 죽어 줄 그것도 전혀 죄가 없는 의인은 찾기 어렵다.
⑧ 하나님도 이 상황을 잘 알고 계시기에 그가 친히 우리를 대신해서 죄의 대가를 치를 한 사람을 준비하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해달의 가죽은 황갈색과 회색이며 보기 싫은 것이지만 물이 새지 않으며 기후를 타지 않는 것이다
밖에서는 매력이 전혀 없는 예수님의 人性을 볼 수 있다 (사53:2)
하얀 세마포는 그리스도의 완전한 義를 말해 주고 있다 죄인 접근금지, 출입금지
번제단은 속죄양되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완전한 그림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구속은 살리기 전에 먼저 대속의 죽음이 있어야한다
올리기 전에 먼저 내리신다. 부하기 전에 먼저 가난하게 하신다.
성막의 식양은 출25장-31장, 32-34장은 죄악상을 폭로함 그리고 시공은 35-41장에 기록되어 있다
성막은 범죄한 죄인들과의 만남을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예비하신 장소이며 파괴된 율법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며 마땅히 지옥으로 떨어져야 할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섭리인 것이다
조각목은 인성을 황금은 신성을 은은 속죄의 피를 놋은 완전한 거룩을 말한다
자주색을 왕권을, 주홍색은 희생과 피를, 흰색(가는 베실)은 의를 청색은 거룩함을 말한다
휘장은 육체를 상징함 울타리는 율법을 설명함 절도요 도적이며 강도다 은혜의 문으로 인도함
율법은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완전히 지키라 그렇치 않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율법은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아니다. 율법은 죄인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가로막고있는 것이다
절대로 그 길로 갈 수 없기 때문에 피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을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피하라!!
놋쇠로 만든 말뚝들은 땅속 깊이 묻어있고 또한 일부는 땅위에 노출되어있다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말해준다 땅위에 노출된 부분은 밧줄로 붙잡혀 있다 (안전과 견고함)
제단=들다 (요12:32 들리면) 뿔은 능력을 즉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고전1:18, 롬1:16)
동서남북=온 세상죄 NEWS (North, East, West, South)
두 개의 채로(죽음과 부활) 제단을 메고 다님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물두멍은 세상 죄악과의 구별이다 또한 치수가 없는 것은 제한이 없는 것이다

1) 문을 통과 들어서면 제단에 서게된다 제단은 십자가에 대한 그림이다 (회심)

2) 세상 죄악과의 구별된 생활인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는 것처럼 말씀으로 매일 매일 씻는 것이다 (분리, 구별)

3) 진설병은 주님과의 교제의 장소로 생명의 떡 되신 주님을 먹는 것이며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며

영혼이 살찌는 곳이다 (말씀)

4) 성령의 역사로 간증의 생활이며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한다 (간증)

5) 향단은 기도와 중보의 모습이다 (기도)

6) 휘장을 통해서 지성소로 들어감 법궤는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말한다 (순종&복종)

7) 속죄소는 예수님의 피 아래에서 천사의 보호와 완전한 화평과, 승리, 안식을 누리자 (승리의 삶)

떡은 밀이 빻아서 된 것이며 그 후에는 화덕에 뜨겁게 달구어 구웠다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깨어짐과 지옥의 형벌을 대신 받은 모습이다
등대에 있는 기름은 성령을 의미하며 유일한 빛의 근원이 되었다
금 등대는 머리되신 주님과 양쪽의 여섯 가지는 몸의 지체들임 옆구리 상처를 통해 나옴 (포도나무와 가지 요15:5)
향단은 성소 기구중 가장 높은 기구이며 가장 차원 높은 행위가 기도와 중보의 행위이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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