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성도를 미혹하거나 겁주려고 쓴글이 아님을 알리며 바른성경을 갖고자 함이며 혹은,잘못이라 하지만 성경을 보존하려는 글이며 참고로 사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목회자 신학하시는분은 꼭 참조하시길 원합니다.변명 할 것은 아니지만 성경을 사람이 임의로 변경하는 것은 문제많다 하겠습니다.저는 성경의 무호성을 위해서 보존하려는 의지를 갖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선정하였습니다.혹시 이단성에 휘말리지 않기를 소원합니다.자료는 자료로 보시고 어느 한쪽으로나 귀울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글 중에 한국교회를 공격하는 글이 있다면 왜 그런지를 바로보시길 부탁드립니다.일맥>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성경의 권위입니다.
사탄은 교회나 성도만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성경을 공격하여 왔습니다.
개역성경은
*13구절이 없습니다! *2,200단어가 사라졌습니다! *성경에서 30,000곳이 다릅니다!
성경에 문제가 있다니? 성경의 단어가 사라지고 틀렸다니 이게 무슨 불경스런 소린가?
마음을 차분히 하시고 천천히 살펴보십시오!
I. 왜 성경이 틀리면 안 될까요? 1) 하나님의 말씀은 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성경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법에 더 하면 성경에 기록 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 하실 것이며 삭제하면 생명의 책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실 것이라는 무서운 경고를 무시할 수 있을까요?
한 국가의 법도 함부로 고칠 수 없는데 하물며 영원히 변치 않을 하나님의 법을 누가 더 하거나 빼거나 바꿀 수 있겠습니까?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시 119:89)
2) 예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성경에서 다음 구절들을 확인해 보십시오. 마태복음 17 : 21, 18 : 11, 23 : 14. 마가복음 9 : 44, 9 : 46, 11 : 26. 누가복음 17 : 36.
이 구절들은 모두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구절들입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성경에 위의 구절들이 (없음)이라고 되어 있다면 귀하는 알지 못했을지라도 당신은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라고 비웃고 있는 성경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5:18)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막13:31) 율법의 한 점이 없어지기보다는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쉬우니라.(눅 16:17)
예수님의 말씀은 모두 보존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3)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성경이 아무리 하나님의 약속일지라도 최초의 원본에서 사본으로 옮겨 보존하다보니 사람들의 실수로 조금씩 틀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원본만 영감으로 기록되었는데, 최초의 원본이 없기 때문에 어떤 성경이 옳은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가르침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말로 바꾸어서 가르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위의 구절은 학자들이 최초의 원본만 영감으로 기록되었다고 가르치기 위해 인용하는 구절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졌다(given)고 말씀하셨지 기록되었다(writen)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감은 기록 된 최초의 원본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구절에서 "모든 성경"은 최초의 원본을 말하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이 가르침은 거짓입니다. 왜냐하면 앞 구절인 15절에서도 "성경"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모두 동일하게 디모데가 어릴 때 부터 가지고 읽고 공부하던 성경을 말합니다. 디모데가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성경"은 "최초의 원본"이 아니라 "후대의 사본"이기 때문입니다.
또 어릴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 그 성경은 너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딤후 3:15)
위의 경우처럼 하나님의 말씀에서 문맥을 무시하거나 한 단어를 바꾸어서 설명한다면 자신의 생각대로 가르치거나 마음대로 입증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하고 경건한 학자나 교수가 무엇이라고 말하고 가르치든지 그 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거나 바꾸어서 말한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롬3:4)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 (시12: 6-7)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누구의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II. 성경이 틀리면 무엇이 문제가 되나?
1) 옳고 그름의 기준이 달라집니다. 2) 잘못된 교리가 가르쳐집니다. 3) 성경대로 실천하지 못합니다. 4) 영적 성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5) 면류관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예1) KJV: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3:13)
개역성경에서는 "하늘에 있는"이 삭제되어서 예수님의 신성과 무소부재하심의 교리를 잘못 가르칩니다.
예2) KJV: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요 3:36)
개역성경에서는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라고 하므로서 카톨릭 교리와 같은 "행위를 통한 구원"의 교리를 가르칩니다.
예3) KJV: 그러나 지금은 나의 왕국이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고 하시더라.(요18:36)
"지금은" -예수님께서 계시던 때인 "지금은"- 유대인의 거부로 예수그리스도의 왕국이 세워지지 않지만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면 예수님의 왕국이 세워 집니다.
그러나 개역성경에서는 "지금은"이라는 단어를 삭제함으로서 마치 예수그리스도의 왕국이 영적인 나라로만 바뀐 것처럼 되어 있어,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나라(교회)가 세워지지 않는다는 교리를 가르칩니다.
예4) 그들의 아내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중상하지 아니하며, 절제하고 모든 일에 신실해야 하리라.(딤전 3:11)
개역성경에서는 "여자들도"라고 바꾸므로서 여자 집사가 성경적인 교리로 가르쳐 지고 있습니다.
예5)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사 14:12)
개역성경에서는 "루시퍼야"를 "계명성이여"라고 하므로서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라는 사실을 감추며 덧붙여서 예수님의 다른 이름인 "새벽별-계명성"(계22:16을 보라)이라고 하므로서 사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를 붙여 주었습니다.
III. 어떤 성경이 옳은지 어떻게?
1)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신다면!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 (시 12: 6 - 7)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5:18)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시겠습니까?
2) 두 성경을 직접 비교해 보면!
(마17:21, 18:11, 23:14. 막9:44,46, 11:26, 15:28. 눅17:36, 23:17. 행8:37, 15:34, 28:29. 롬16:24.)
위의 13구절이 (없음)이라고 되어 있는 성경과 모두 있는 성경이 있습니다. (없음)이 옳다면 예수님은 거짓말을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본에는 있으나' '고대 사본에는 없음.'이라고 난외주를 달아 놓는 것 역시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2.200단어가 삭제되었고 30,000곳 이상이 다르다면 두 성경을 비교 해 보면 확인할 수 있겠지요. 번역이 잘못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글로 비교해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구절 중 많은 부분을 삭제한 것은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14:12에서는 사탄의 이름인 루시퍼가 에수님의 이름인 계명성(새벽별:계22:16을 보라)로 바꾸어 있습니다. 단3:25에서는 "하나님"이 "신들"로 낯추어졌습니다.
딤전3:16에서는 "하나님"을 "그"로 바꾸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알 수 없도록 교묘하게 감추기도 합니다. 요일5:7은 신구약 전체에서 삼위 일체를 가장 확실하게 입증해 주는 유일한 구절입니다. 그러나 요일 5:7절을 통채로 삭제하였으면서도 6절을 둘로 나누어 놓음으로서 삭제하지 않은 것처럼 간교하게 속이는 짓을 합니다.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요일 5:7)
성경에서 삼위 일체를 완벽하게 입증 할 수 있는 유일한 구절을 삭제하는 영적인 존재는 누구일까요? 이런 구절을 삭제하였기에 여호와의 증인들이 활개를 치며 다니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개역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36회, '아버지'를 9회, '주'를 34회, '예수'를 39회, '그리스도'를 41회, '성령'을 4회, '아멘'을 22회나 삭제하였습니다.
개역성경 전체에서 삭제, 첨가, 변개한 것들은 30,000곳 이상 됩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하신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IV. 스스로 드러내는 오류의 증거들. <개역성경에서 극히 일부만 발췌하였습니다.>
1) 마태복음 1:6절을 보십시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마1:6) 솔로몬이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낳은 자식입니까? 아닙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와 간음하여 낳은 아이는 죽었습니다. 그러나 개역성경에서는 솔로몬을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낳았다고 기록하였습니다.
사무엘하11-12장을 확인하여 보십시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와 간음하여 임신하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범죄를 감추려고 전쟁터에 있는 우리아를 불러들여 그의 아내와 동침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아의 충직함으로 실패하자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보내어 죽게 합니다. 우리아가 죽은 후 다윗은 합법적으로 우리아의 처인 밧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맞아 들였고 간음으로 임신한 아이를 낳았습니다.(삼하 11:3-6,26-27)
그러나 주께서 나단 선지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다윗의 범죄를 책망하시고 간음으로 낳은 아이가 죽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삼하12:1-14)
그리고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와 간음하여 낳은 아이는 죽었습니다.(삼하12:15,18) 다윗은 밧세바를 합법적인 그의 아내로 맞아들인 후(삼하11:27), 그의 아내인 밧세바에게서 솔로몬을 낳았다(삼하12:24)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윗이 그 처 밧세바를 위로하고 저에게 들어가 동침하였더니
저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삼하 12:24)
그러나 "개역성경"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라고 기록하므로서 솔로몬을 "간음중에 태어난 아들"이라고 말하는 오류를 스스로 드러냅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개역 성경에 "우리아의 아내에게서"라고 기록되어 있더라도 이해하기는 "우리아의 아내였던 밧세바에게서"라고 이해하면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고쳐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생각하고 이해하는 대로 더하거나 빼거나 바꾸어서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범죄인지 아십니까?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하나님께서는 기록된 말씀에 더하거나 빼지 않고 그대로 믿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2) 베드로전서 2:2절을 보십시오.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2) 구원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인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사흘만에 부활하신 복음을 듣고 믿었을 때 즉시 구원받는 것입니다. (고전 15:1-4, 엡 2:8-9, 갈2:16)
그러나 개역성경은 순수한 말씀의 젖을 신령한 젖으로 바꾸었으며 "구원에 이르도록" 이라는 말을 첨가함으로서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야 한다는 다른 복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후의 행위로 상과 상속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 1:8-9)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성경은 경고합니다.
3) 마가복음 1장 2절을 보십시오.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막 1:2)
위의 밑줄 친 부분은 선지자 이사야의 글이 아닙니다.
위의 구절은 말라기 3장 1절의 인용입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오류가 성경에 있다면 누가 성경을 믿겠습니까? 선지자 말라기의 글을 인용하면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이라고 해도 될까요?
위의 것들은 개역성경이 번역을 잘못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잘못된 로마 카톨릭 사본인 바티칸사본을 그대로 번역하였기 때문이지요.
V. 성경 변개의 원인
1) 거짓말의 아비 - 사탄
사탄은 창세기 3장 1절에서 처음 나타납니다. 사탄이 첫 출현하여 첫 번째로 한 말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의심하도록 속이는 말이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창3:1)
사탄의 교묘한 속임수에 속은 이브가 첫 번째 한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브는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나,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서 마음대로(freely; 값없이)라는 말을 삭제하였습니다.
☞ 마음대로, 값없이(freely)라는 단어는 구원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freely)먹을 수 있으나(창2:17)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에게 속은 이브는 동산 나무들의 열매는('마음대로' 삭제) 먹을 수 있으나(창3:2)라고 대답합니다.
이브는 계속 하나님의 말씀에 더 하고 바꾸는 짓을 계속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만지지도 말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이브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말을 하나님의 말씀에 덧붙여서 대답합니다.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해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혹 죽을까 함이라.' 하셨느니라." 하더라.(창 3:3)
하나님께서는 "만지지도 말라"라는 말씀은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동산 가운데 있는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브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혹 죽을까 함이라고 바꿉니다.
[하나님의 말씀] 반드시 죽으리라 [사탄에게 속은 이브의 말] 혹 죽을까 함이라
이브는 선악과를 따서 먹기 전에 사탄에게 속아서,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빼고 더하고 바꿉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선악과를 먹는 죄를 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거나 바꾸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탄은 창세기 3장 이래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선하고 경건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이브, 노아, 아브라함, 다윗, 베드로도 속았었지요.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이 사탄에게 속아서 지옥으로 갑니다.
사탄은 거짓말의 아비입니다. 사탄은 속임수의 대가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속이며, 속임 당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거나 바꾼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2) 사탄의 하수인이며 창녀인 로마 카톨릭.
교회 시대 초기 사탄의 속임수 중에 가장 큰 속임수는 모조품 교회, 모조품 성경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속이는 것이었습니다. 속이려면 진짜같이 보여야만 속일 수 있습니다.
바로 콘스탄틴황제를 이용하여 세상과 교회를 혼합하여 가짜 교회인 로마 카톨릭 교회를 만듭니다. 그리고 모조품 교회를 참 교회로 믿도록 속였습니다. 성경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지 않는 오리겐이 만든 로마 카톨릭 성경을 참 성경이라고 속였습니다. 그리고 콘스탄틴 황제는 유세비우스에게 오리겐의 성경사본 50권을 만들도록 하고, 그 외에 모든 사본은 불태우도록 하였습니다.
바로 이 남겨진 사본이 로마 카톨릭 성경 사본인 알렉산드리아 사본(시내사본, 바티칸 사본)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도 사탄은 선하고 경건한 사람들을 교묘하게 속여서, 창녀인 로마 카톨릭교회를 참 교회라고 속이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로마 카톨릭 교회와 손을 잡고, 모조품 성경인 로마 카톨릭 성경이 참 성경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 성경의 사본인 바티칸 사본, 시내사본에는 외경이 들어 있으며 계시록은 없습니다. 로마 카톨릭 사본이 옳다면 외경도 성경으로 믿어야 하며 계시록은 성경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이 사본에서 나온 성경이 바로 개역성경입니다. >
3) 로마 카톨릭 교회의 이혼증서.
구약성경에 의하면 간음한 여자에게 "이혼증서"를 주어 버리도록 하였습니다. "이혼증서"는 헬라어로 비블리온 아포스타시온(Biblion Apostasion)이라고 하는데 "변개된 성경"이라는 말입니다.
A.D. 313년 콘스탄틴의 거짓 개종으로 교회가 세상과 손을 잡는 계기가 됩니다. 드디어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오리겐의 "변개된 성경"을 공인하였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결혼한 로마 카톨릭교회에게 "변개된 성경" 즉 <이혼증서>를 주신 것입니다.
로마 카톨릭교회는 예수님으로부터 이혼 당한 창녀입니다. 그 후 창녀인 로마 카톨릭교회가 이 세상을 1000년간을 통치합니다. 이 기간을 "암흑시대"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꺼진 시대입니다. 로마 카톨릭교회가 참 교회였다면 "암흑시대"라고 불릴 까닭이 없으며 6,800만명의 그리스도인들이 로마 카톨릭에 의해 살해당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 카톨릭의 박해를 피해 보존되어온 참 성경이 보급되면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로 보존하신 성경을, 1611년 마지막시대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보존하시면서 세계 복음화의 문이 활짝 열렸고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거의 사라져 버릴 것 같던 로마 카톨릭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또 다시 선하고 경건한 사람들을 교묘하게 속이면서 순교자들의 재산을 몰수하여 모은 돈으로 세계 경제를 주무르며 세계 정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회 사업과 매스컴을 이용하여 로마 카톨릭교회가 참 교회이며 유일한 정통 교회라고 선전하며 속입니다. 창녀와 한 통속이 된 개신 교회의 지도자들까지 로마 교황에게 알현(?)하는 아이러니컬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이혼증서>인 로마 카톨릭의 성경을 들고 참 성경이라고 동조하고 있으니 통곡할 일입니다.
이런 일에 이용당하는 사람들은 선하고 경건한 사람들이며 유명하고 존경받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로마 군인들에게 내어 준 사람들이 바로 선하고 경건하며 유명하고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상황은 예수님의 초림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는 말을 되새겨 봐야 할 때입니다. 당신이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며(행 5:29), 사람에게 확신을 두기보다 주를 신뢰해야(시 118:8) 하며,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것입니다.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이에 대한 지식은 명철이니라.(잠 9:10)
VI. 킹 제임스 성경 소개.
킹 제임스 성경이 어떤 성경인지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1) 판권이 없는 유일한 성경. 2) 왕의 명령에 의해 번역 된 유일한 성경. 3) 무오성이 입증 된 유일한 성경. 4) 9억권이 판매 된 유일한 성경. 5) 전 세계 800개의 언어로 번역 된 유일한 성경. 6) (없음)이라는 구절이 없는 성경. 7) 정직한 47명의 번역자들에 의해 번역된 성경. 8)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높이는 성경. 9) 세계 복음화를 이룬 성경. 10) 마지막 시대의 세계 공용어로 된 성경. 11)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성경.
이 올바른 성경을 사용한 믿음의 선배님들은 어떤 분들이 계실까요?
죤 칼빈, 마틴 루터, 율리히 쯔빙글리, 멜랑히톤, 엘지버, 스테파누스, 콜리네우스, 존 낙스, 올리버 크롬웰, 에라스무스는 킹 제임스 성경이 번역되기 이전에 동일한 성경을 사용하신 선배들이십니다.
킹 제임스 성경이 번역된 후에는 감리교의 요한 웨슬레, 찰스 웨슬레, 죠지 휫필드, 천로 역정의 죤 번연, 근대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 중국 최초의 선교사 로버트 모리슨, 중국 내지 선교의 허드슨 테일러, 버마 선교의 아도니람 저드슨, 아프리카의 성자 리빙스턴, 구세군의 윌리암 부스, 인디안 선교로 생명을 바친 데이빗 브레이너드, 식인종 선교의 위대한 장군 존 페이튼, 페르시아로 간 헨리 마틴, 오스트레일리아로 간 존 게디, 설교의 왕자 찰스 스펄젼, 기도의 사람 죠지뮬러, 찰스 피니, 조나단 에드워드, 드와이트 무디, 화니 크로스비, 빌리 선데이, 루벤 아쳐 토레이, 밥 존스, 스코필드등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믿음의 선배들이 사용한 위대한 성경이 바로 "킹 제임스 성경"입니다.
VII. 섭리로 보존하신 성경.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시 12: 6-7)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들을 보존하신다는 분명한 말씀을 믿는다면 지금 현재 영감으로 주어진 성경이 분명히 존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면 최초의 원본과 같은 성경을 분명히 보존하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신다면 그 성경은 어떤 성경입니까?
바로 이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 할 수 있으셔야 합니다. 만약 이 질문에 정직하고 올바르게 대답할 수 없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으시거나 보존하신 무오한 성경이 어떤 성경인지 확인하는데 게으르신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또 보존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고 믿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믿음의 견고한 기초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되며, 그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느니라.(요 1:1) 그리스도인들은 사람의 말이나 가르침보다, 이해 할 수 없을 지라도 기록 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성경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신다면 최초의 원본과 같은 권위를 가진 성경이 분명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보존에 대하여 알기 위해서 다시 성경의 영감에 대하여 언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주어져 있으며 (딤후3:16)
주의하실 것은 영감으로 주셨다(given)고 말씀하셨지, 영감으로 기록하셨다(written)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최초의 원본만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면 최초의 원본이 사라지면서 영감도 함께 사라졌을 것입니다.
영감은 기록 된 글자와 종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 자체에 주어진(given)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감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보존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언어로 주시고 언어를 사용하셔서 보존하셨고 앞으로도 보존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영감으로 주시고 보존하시는 방법은 성경이 완성되기 이전 시대와 성경이 완성된 이후 시대가 다릅니다.
역사의 주인께서 역사에 펼쳐 놓으신 것들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에스라서와 다니엘서 일부를 제외하고 유대인들에게만 히브리어로 구약성경을 주셨습니다. <일부는 아람어로 되어 있지만 히브리어가 기준언어입니다.>
구약성경이 기록되던 시대에 이 지구상에서 사용되었던 다른 언어들도 많이 있었지만 자신의 말씀을 다른 언어로는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히브리어를 알아야만 하였습니다.
신약시대에도 많은 언어들이 있었습니다. 구약 성경을 히브리어로 주신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은 그 당시 보통 사람들이 사용한 코이네 헬라어로 신약성경을 주셨습니다.
헬라어로 주신 "신약 성경"은 분명히 "번역 성경"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신약 성경이 헬라어로 주어진 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는 "언어가 바뀌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번역될 것을 예고하신 것이지요. 신약 성경이 헬라어로 번역되어 주어진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성경의 번역시대"의 막이 열려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번역, 옮김(translate)이라는 단어는 삼하3:10, 골1:13, 히11:5의 3구절에서 다섯번 언급됩니다. 번역, 옮김이라는 말을 성경에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직접 연구해 보십시오. 매우 흥미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시는 언어를 히브리어에서 헬라어로 바꾸셨습니다.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께서는 지상의 모든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실 수 있으시지요. 그러나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성경을 히브리어로,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번역하여 주셨습니다. 신약 성경이 완성 된 뒤에는 히브리어로 된 구약과 헬라어로 된 신약을 하나의 언어(라틴어)로 합하셨습니다.
이것이 올드 라틴 벌게이트(Old Latin Vulgate)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라틴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시면서 라틴어가 세계의 중심 언어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세계의 중심 언어로 라틴어를 1500년간 사용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에덴 동산에서 이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음모를 획책하였던 마귀는 신구약 성경이 한 언어로 완성되자 간교한 짓을 다시 시작합니다.
오리겐을 통해 성경을 변개시킨후 이 성경을 4세기에 제롬이 라틴어 성경인 라틴 벌게이트(Latin Vulgate)를 만들도록 합니다. 진짜 성경인 올드 라틴 벌게이트(Old Latin Vulgate)를 없애버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카톨릭의 가짜 성경과 구분하기 위해 진짜 성경에 "올드"(Old)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것입니다.
이 "올드 라틴 벌게이트(Old Latin Vulgate)"는 킹 제임스 성경이 번역되기 전에 1500년 동안 로마 카톨릭의 박해를 피해 참 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하였으며 로마 카톨릭이 없애 버리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성경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1611년에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에서 영어로 자신의 말씀을 다시 보존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세계의 중심 언어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올드 라틴 벌게이트(Old Latin Vulgate)"를 없애 버리기 위해 유명한 사람들을 마귀가 사용하였듯이,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킹 제임스 성경"을 혼란케 하기 위해 유명한 학자들을 동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VIII. 원본과 킹 제임스 성경.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원본을 히브리어와 아람어와 헬라어로 기록하셨습니다. 그러나 최초의 원본은 모두 사라졌으며 최초의 원본을 본 사람은 현재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히브리어나, 헬라어나, 라틴어로 된 완벽한 사본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5,300개의 많은 필사본들의 조각이 남아 있지만 어느 것 하나도 완벽하게 보존된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본 조각들을 가지고 어떤 성경이 올바른 성경인지 구별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필사본조각에 동일한 구절이 남아있다면 한 구절을 분별하는 것은 가능하겠지요. 전체적으로 원본과 같다고 입증할 수 있는 어떤 사본도 없습니다.
또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시대에는 아무도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의 단어에 대하여 어떤 의미가 그 문맥에서 이러한 의미라고 정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를 일상 언어로 사용하던 시대의 사람들이 아니라면 아무도 어떤 의미가 옳다고 확정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를 일상 언어로 사용하던 시대의 사람들 이외에는 알수 없는 단어들의 의미들을 이 시대의 공용어인 영어로 정의를 내리셔서 킹 제임스 성경으로 보존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에 어떤 히브리어 학자나 헬라어의 박사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킹 제임스 성경[KJV-AV1611]의 단어하나, 철자 하나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는 하나님께서 지난 시대에 성경의 언어들로 사용하신 언어들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는 성경 언어로서는 죽은 언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 언어가 성경 언어로서 죽은 언어가 될 것임을 이미 성경에서 계시하셨습니다.(눅23:38과 요19:20을 한번 묵상해 보십시오.)
이 시대의 영어는 세계인들이 모두 동의 할 수 있는 공통 언어입니다. 이 시대에 영어라면 그 의미가 그 문맥에서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 어느 나라 사람들도 알 수 있습니다.
역사의 주인께서 미리 계시하시고 역사에 펼쳐 놓으신 증거를 믿을 수 없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어찌 믿으시겠습니까? 역사를 뒤돌아보면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시는 언어로 어떤 언어를 사용하시고 계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무오한 성경은 오직 하나의 언어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바로 그 성경은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된 킹 제임스성경(KJV-AV1611)이며 바로 성경의 절대 기준입니다.
이 지구상의 표준시간, 위도, 경도의 기준, 모든 도량형의 기준(길이, 무게, 부피, 넓이)등이 모두 영국에 있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도 변명하지 못하도록 모든 기준을 영국에 두셨습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시겠다는 약속대로 영감으로 주신 성경을 어떤 섭리로 보존하셨으며 그 성경이 어떤 성경인지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가장 큰 축복입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시 12: 6-7)
당신은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성경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IX. 한글 성경의 현 주소.
선교초기와 일제 시대에는 올바른 성경과 카톨릭 성경이 함께 사용되었습니다. 일제 시대의 3.1 운동을 주도하신 분들과 순교자들,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던 평양에서의 복음의 물결들은 분명히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열매입니다.
그러나 6.25동란 이후 올바른 성경의 중요성을 망각한 대한성서공회가, 카톨릭 성경을 받아들여 보급하면서 한국 교회에 영적 기갈을 초래한 것입니다.
물론 그 동안 개역 성경으로 훌륭한 일을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바른 성경이 없었기에 선교 초기나 일제 시대 만큼 영적으로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기복 신앙과 물질주의, 은사주의, 자유주의가 활개를 치고 창녀인 로마 카톨릭과도 손을 잡게 된 것입니다.
현재 신구약 모두 출판 된 성경은 말씀보존학회의 "한글 킹제임스 성경"과 그리스도 예수안에의 "흠정역"입니다.
이 성경들의 번역이 완벽하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더 바로 잡고 고쳐야 할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개역 성경의 수많은 오류들을 바로 잡은 것은 분명합니다.
개역 성경에서 사라진 13구절이 제 자리를 찾았으며, 사라졌던 2,200단어도 돌아왔고 30,000곳의 오류도 바로 잡혔으니 이것만으로도 킹제임스 성경을 읽고 공부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X. 성도님들께
올바른 성경의 선택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교단이나 단체나 어떤 사람의 눈치를 살펴야 할 것이 아닙니다. 또는 개인의 이익이나 감정에 좌우될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양을 돌보는 목자라면, 맡겨진 양들을 순수한 꼴로 먹이고 돌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데 순수한 꼴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교단이나 자신의 평안이나 이익을 위해 순수한 말씀을 먹이지 못하였다면 목자장이신 주님 앞에 무슨 낯으로 설 수 있겠습니까? 다른 목자들도 다 똑같은 것들로 먹이기에 나도 그렇게 했노라고 하시겠습니까?
참된 성도라면 어떤 성경이 옳은지 알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자에게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는 게으름이 결코 무죄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적 게으름과 무지는 결코 무죄가 아닙니다.
올바른 성경의 선택은 하나님과 각 성도 개인의 신앙 양심의 문제입니다. 어느 성경이 옳은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판단하고 선택하여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 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며(행 5:29) 사람에게 확신을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시 118:8)이 낫습니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는 사람과
육신을 그의 무기로 삼는 사람과
그의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렘 17:5)
개역 성경이 틀린 것을 알았고 개역 성경보다 훨씬 뛰어 난 성경이 있는 것을 알았는데도 교단이나 사람들의 눈치를 보거나 자신의 이익 때문에 머뭇거린다면 과연 그런 사람이 착하고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종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올바른 꼴을 먹여야 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목자로서, 성경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일찍 알지 못하였던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올바른 성경을 선택한 이유로 박해를 당하고 불이익을 당하시는 교회와 목사님들도 계십니다. 이 땅에서는 괴롭고 힘들지만, 분명 우리 주님께서 영광으로 보답해 주실 것입니다.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