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海外 聖地순례/★聖地성화歷史[종합]

★★★ '다시 찾은 시내산' <김승학 집사>

영국신사77 2007. 7. 7. 21:50
                               '다시 찾은 시내산' <김승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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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김승학 집사님
 
 
인공위성에서 찍은 시나이 반도와 홍해
 
 
시나이 반도에서 많이 생산되는 톨가스.

출애굽 당시 시나이 반도에서는 당시에 귀금석으로 귀하게 쓰여지고 있는 톨가스를

만드는 원석 광산이 지중해 바닷가로부터 시나이 반도 중심부까지 산재해 있었기 때문에,

당시 이 광산을 지키는 경비가 삼엄한 관계로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중해

바닷가를 피해서 시나이 반도를 남행하는 우회로를 통해서 애굽을 탈출할 수 있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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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가스-2
 
 
멀리 보이는 시내산[현재의 '자발알 라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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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려진 시나이 반도에 있다는 시내산의 문제점
 
 
 
 7
고센 땅에서 시나이 반도를 경유하여
아라비아 반도쪽의 홍해로 이동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던 시나이반도 바닷가 쪽의 출발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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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넜던 홍해 물길로, 현재는 김집사님 가족들이
한 가운데까지 걸어들어 갈 정도로 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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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넜던 애굽쪽 바닷가 출발점에 솔로몬이 세운 기념 기둥
 
 
11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집
 
 
12
 
모세가 부인 십보라를 만났던 우물

                         

 

 

           13               

 
  출15:27의 엘림
 
 
14 
 출17장에 나오는 르비딤 
 
 
15 
돌에 세겨 놓은 나막신- 끈 풀린 샌들(출3:5)
 
 
16 
 

출25:10의 법궤를 만드는 조각목(싯딤나무)

 
 
17
 
사막에 있는 로뎀나무
 
 
18
출 17:17의 므리바 반석-1[산 꼭대기에 있는 7층 높이의 거대한 반석]
 
 
 
19 
모세의 지팡이로 짝 갈라진 므리바 반석-2[왼쪽 조그마한 사람 사진을 보면

                           이 반석의 높이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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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리바 반석-3
 
 
21
 
 므리바 반석 아래 광야로 물을 끌어간 '고대적 수로'
 
 
 
22 
엘리야가 아합왕의 왕비 이세벨로부터 도망하여 숨어있던
하나님의 산 호렙산의  호렙동굴(왕상19:9)
 
 
 
23
 
아론의 금송아지단에 그려진 얼룩 송아지- 애굽신 '하토르' 
 
 
 
24 
  
   출37장 17~24의 7촛대 등대(메노라)   
 
 
 
25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이동 경로
 
 
26 
만나를 찧어 먹는 절구-1
 
 
27 
만나를 찧어 먹는 절구-2
 
 
28 

시내산이 구약의 미디안 광야인 아라비아 반도에 있다는 성경 구절[갈 4:25]

 
 
29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왜 지금 시내산의 유적을 생생하게 보여 주셨는가를

       깊이 생각하고, 더욱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에 매진하자는 김집사님.

 
 
30 
박성철 목사님과 기도하는 김집사님
 
 
31 
김집사님과 함께 12번이나 목숨을 걸고

                  시내산 유적의 답사에 동행하신 김집사님 사모님.


        

 
  
  지난 2007년 3월 10일 사랑의교회 성경지리연구모임에서는 귀한 강사님을 모셨습니다.
  현재 평택 박애병원  이사 겸 행정원장이신 김승학 집사님께서, 1987녀부터 20년간 해외개발공사 통역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근무하시면서, 무려 12번씩이나 목숨을 걸고 답사하신 "다시 찾은 시내산"에 대해서 은혜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출애굽"하면, 문자 그대로 애굽을 탈출하는 것인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시나이 반도 남쪽은 역사적으로 과거 1967년도에 일어난 제3차 중동전쟁[일명 6일 전쟁] 때 이스라엘에 의해서 점령 당하기까지는, 한번도 애굽 영토에서 벗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현재 홍해에 인접해 있는 아라비아 반도 서쪽 바닷가에 있는 '자바알 라오즈'가 시내산의 정확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에 대한 여러 유적을 통해서, 그 증거들을 차례 차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승학 집사님은 사우디에서 처음 침술로 시작하여 한의원을 개업하고, 여기서 명성을 얻자 신문에도 크게 광고를 내게 되었는데, 어느날 이광고를 보고 사우디 황실의 비서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사연인즉, 사우디 황실 제6위의 왕자가 목 디스크가 걸렸는데, 황실 주치의를 비롯한 백약이 무효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왕자는 김승학 집사님의 치료로 불치의 목 디스크가 낫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이 왕자는 회교의 총수요, 재산이 약 20억불인 굉장한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왕자에게는 또 하나의 큰 고민이 있었는데, 바로 늘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우디에는 항상 낮 1시부터 5시까지 낮잠 자는 시간인데, 이 왕자는 잠만 들면 도깨비가 와서 목을 조르는 바람에 통 잠을 푹 잘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김집사님은 속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구나!" 생각하면서 왕자에게 부탁하여, 낮잠 자는 시간에 옆에서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김집사님은 옆에서 하나님께 속으로 열심히 기도하였답니다.
 
  얼마후 왕자가 잠에서 깨어 났는데, 미소를 지으면서 오랫만에 정말 잘 잣다면서   김집사님에게 고마움을 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김집사님은 이 사우디 왕자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어, 이 왕자의 주치의는 물론 양자의 입양 제의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김집사님은 이 왕자의 양자 제의를 받아 들이게 되면 평생 호의호식하게 되지만, 문제는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 하나님을 배교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양자 문제는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이 일 후로 김집사님은 사우디 왕자의 생명의 은인으로서 절대적인 신임을 받게 되어, 사우디 내에서는 막강한 지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우디는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에 대한 탄압이 극심하여, 예배나 기도회는 물론,  성경이나 찬송가는 가지고 있는 자체로도 사형을 시킬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던 김집사는, 자기의 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평소 소문으로만 듣던 "시내산"의 유적을 답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시내산이라는 아라비아 반도의 '자발알 라오즈'는 사우디의 극비 미사일 기지로, 평소 이중, 삼중의 삼엄한 경계로, 일반인의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김집사님은 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하여, 목숨을 걸고 사모님과 두 아들을 데리고 이 위험한 지역을 무려 12번이나 답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극비로 찍은 이 사진을 공개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이 친히 강림하셔서 모세를 만나셨던 "시내산의 유적" 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김집사님은 사우디 황실 주치의 자리를 마다 하고, 2006년 8월 3일날 영구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귀국후 김집사님은 시내산의 유적에 대하여 각지에 강연하기 위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다행히 우리 성서지리연구모임[성지연]은 박성철 목사님이 과거 사우디에 계실 때 김집사님과 3년이나 교분이 있은 덕분에, 어렵게 김집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김집사님의 시내산 유적에 관한 여러 증거 자료들과 내용이, 두란노 서원에서 "떨기나무"라는 제목의 책으로 2007년 6월경에 출간되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