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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의 바울[그리스]

영국신사77 2007. 5. 27. 21:19
                         베뢰아의 바울[그리스]

 

 

출처 블로그 > oxhill4952님의 블로그
원본 http://blog.naver.com/oxhill4952/110003712956

 

 

 




 바울 기념석

 


 


 바울 기념 유적지

 


 벽화

 


 

베뢰아는 데살로니가 남서쪽 약 80km 지점에 있다. 마게도냐 평원 남쪽 올림푸스 산맥 기슭의 조그마한 언덕에 위치했다. 당시 이 도시에는 많은 인구가 살고 있기는 하였으나 정치적으로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하였다. 1998. 8. 이문범 제공밧 모 섬(Patmos)지리적 배경도데까니스(Dodecanese) 지역의 최북단에 위치한 밧모섬은 북쪽으로 이카리아(Icaria)와 사모스(Samos)가, 동쪽으로는 레입소이(Leipsoi), 남쪽으로는 레로스(Leros)가 자리잡고 있다. 길게 늘어진 섬은 길이가 12.5km로 약간 굽은 리본모양을 가지고 에게해를 향해 뻗쳐있다. 이러한 모양을로 인해 바닷물이 섬깊숙히 들어오면서 셀 수 없는 만(灣)을 형성한다. 꾸불꾸불한 모양의 해안을 모두 편다면 전체 길이가 65km나된다. 폭이 가장 좁은 부분은 중간 부분으로 섬을 거의 갈라 놓을듯하다. 가장 높은 산은 남쪽에 위치한 해발 269m의 프로피티스 일리아스(Profitis Ilias)산이다. 현재의 밧모섬은 19세기에 이곳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그린 책에 나오는 모양과는 조금 다르다. 섬 전체가 제주도와 갈릴리 바다근처와 같은 검은 회갈색의 현무암으로 되어있고 약간의 풍화된 토양을 제외하고 섬 전체가 완만한 능선을 가진 바위산으로 이루어졌다. 그래도 언덕과 바다 사이에 있는 약간의 녹지는 지형을 부드럽게 만든다. 아데미의 열열한 사랑을 받던 셀레네(Selene; 그리스이 달신)의 섬인 밧모는 거의 일년내내 생명의 빛을 발하는 태양을 맞으며 그 몸을 바다에 담그고 있다. 좋은 일조량으로 밧모는 겨울 동안에도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여룸에는 북풍의 영향으로 시원하고 상쾌하다. 보다 작은 섬이 점점이 흩어져있는 동쪽에는 에게해의 검붉은 물결이 흰 파도를 일으킨다. 현대의 건축물들은 코라(Chora)와 스칼라(Skala)에 집중되어있다.성 요한 수도원은 이곳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밧모섬의 주요 특징은 고요함이다. 수도원의 종소리와 승객을 태운 뱃고동만이 이따금 섬의 정적을 깬다. 밧모섬 면적은 34km2이고 주민은 약 3,000명정도이다. 교회적으로는 세계관구(Ecumeical Patriarchate)에 속하고 성 요한 수도원의 대주교가 관할하는 지역이다. 밧모섬에서 아테네의 항구 삐레아까지 뱃길은 163마일이고 배는 레로스, 칼림노스, 코스, 로도스, 사모스를 연결한다. 밧모섬은 지중해성 기후 영향으로 강우량이 적은 편이다. 전체 섬이 얇은 풀과 다양한 관목, 크고작은 나무들로 덮혀있다. 소나무, 싸이프러스, 아루부투스(철쭉과), 유카리스, 위성류와 석류같은 과일나무들도 존재한다. 농가에서는 토양과 기후에 적합한 감귤류가 많이 재배되고 스칼라 항구와 섬 이곳저곳의 작은 정원에서 포도도 재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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