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판틴 섬 (출처- http://blog.naver.com/pjh5101/80036117071)
아스완 엘레판틴섬 나일강
크눔신전
발굴중인 크눔신전
크눔신전
크눔신전
야경
신전 부조
신전 부조
크눔신전
크눔 신
엘레판틴과 크놈 신전
아스완의 나일강 한가운데 길이 2km 폭 500m에 달하는 제법 큰 섬인 엘레판틴이 자리잡고 있다. 이미 초기 왕조 시대인 서기전 3000년경부터 이 섬은 이집트의 남쪽을 지키는 수비대의 요새로 개발됐다. 수양 머리를 한 크눔 신은 이집트인들에게는 인간 창조의 신인 동시에 급류의 신이기도 했다. 따라서 이집트인들은 엘레판틴에는 서기전 2800년경 크눔과 그의 배우자 사테트를 기념하는 신전을 건설했다. 또한 아스완은 나일강의 신 하피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고대 이집트 인들은 나일강의 물이 아스완에 있는 하피가 거주하는 동굴에서 흘러나온다고 여겼다. 급류 때문에 더 이상 배를 타고 상류로 거슬러 올라갈 수 없기에 생겨난 전설이다. 엘레판틴 섬에는 투트메스 3세와 4세, 람세스 2세의 신전 유적 등 고왕국시대부터 신왕국시대에 걸친 신전 유적이 산재해 있으나 어느 것이든 심한 파손으로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없다. 원형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는 것은 나일로미터(水位計)인데, 나일강으로 내려가는 계단,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 새긴 눈금 등이 남아 있다. 눈금에는 그리스어와 고대 이집트어의 숫자가 새겨져 있고, 단위로는 큐비트 인치(약 52cm)가 쓰이고 있다. 1904∼1908년 발견된 파피루스에 의하면 페르시아 시대에는 유대인이 건립한 야훼의 신전이 있었다고 한다
아스완(Assuan)과 엘레판틴 섬
이집트 남동부 아스완주(州)의 주도(州都) 나일강(江)의 동안(東岸) 제1폭포 바로 북쪽에 있으며, 카이로에서 철도로 950km 남쪽에 있다. 코끼리와 상아가 거래된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예로부터 대상(隊商)들의 숙박지로, 수단과 에티오피아의 상업·교통 중심지를 이루었다. 나일강의 물을 조절해서 사막을 경지로 만들기 위해 축조된 ‘아스완댐’으로 유명해졌다. 댐은 1902년 완공된 후에도 몇 차례에 걸쳐 개선, 확장되었다. 70년에 남쪽 11km 지점에 아스완하이댐이 건설되었다. 따라서 그 전까지는 휴양지·관광지로 알려졌던 도시가 오늘날은 전력을 이용한 대(大)화학비료공장의 소재지로 변모하였다. 주(州) 내에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철광을 이용하여 구리·철강·화학·시멘트 공업이 발전하고 있다. 대안(對岸)의 엘레판티네섬[島]은 고대 이집트의 남쪽 문호(門戶)로, 부근에 많은 고대 유적이 있어 겨울에 피한(避寒) 관광객이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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