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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2 듀오(콘로) E6300의 가격비교

영국신사77 2007. 1. 12. 00:09
 
            인텔 코어 2 듀오(콘로) E6300의 가격비교

 

 

 

출처 블로그 > 미래는 나 자신이 설계하는 것
원본 http://blog.naver.com/asgk2000/60032207319
 

 

write : Nills

비교대상 : 인텔 코어 2 듀오(콘로) E6300으로 선정

 

1. 이지가이드 [http://www.ezguide.co.kr/]

    이지가이드에서는 현재 인텔 코어 2 듀오(콘로) E6300을 \194,500에 판매중

 

2. 다나와 [http://www.danawa.com/]

다나와에서는 현재 인텔 코어 2 듀오(콘로) E6300을 \176,000 ~ \ 185,283에 판매중

※ 2006.12.19 3: pm 기준 

 

결과적으로 다나와가 인텔 코어 2 듀오(콘로) E6300의 가격대가 좀 싸다는것을 알수있다.

 

[인텔 코어 2 듀오(콘로) E6300의 간략설명]

 

출처 : 이지가이드 [http://www.ezguide.co.kr/]

 

e6300-5.jpg

core2duo.jpg

 

  ▲콘로란 무엇인가?

  콘로는 코어 2 듀오, 익스트림 프로세서의 첫 번째 코드명이다. 이전에 [노스우드, 스미스필드, 프레슬러] 같은 코드명과 같다.

  다만 이전의 코드명들은 정식 명칭 [펜티엄], [펜티엄D] 라는 모델의 코드명 이었으나, 이제는 [코어 2 듀오, 익스트림] 모델명의 코드명이 되는 것이다. 코어 2 듀오 라는 말에서 보듯이 [듀얼코어]프로세서를 의미하는 말을 조금 변경한 것이다. 따라서 코어 2 듀오, 익스트림 모델은 모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뜻하는 것이다.

 

  ▲코어 2 듀오(Core 2 Duo) 가능한 메인보드는? (현재 가능한 메인보드 리스트)

  현재 시장 주력 제품은 7만 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인텔 945 칩셋 메인보드. 945 칩셋은 펜티엄 D부터 셀러론 D까지 LGA 775 규격 CPU라면 모두 꽂아 쓸 수 있다. 하지만 945 메인보드는 코어2 듀오를 지원하지 않는다.

 

  코어2 듀오는 전력 소비량이 종전 펜티엄 D보다 크게 줄었지만, 각 코어의 전압을 다르게 하는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여 메인보드의 전원 회로가 변경됐다.

 

  이 전원 회로 규격은 VRM(Power Regulation Module)이라 불리며, 인텔 945 칩셋 메인보드는 VRM10 규격을, 새로 나올 코어2 듀오용 메인보드는 VRM11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인텔은 코어2 듀오에 맞는 메인보드 칩셋으로 인텔 946, 965, 975를 추천하고 있다. 현재 최고급형 메인보드 칩셋인 인텔 975는 메인보드 전원 규격이 VRM11인지를 확인하고 BIOS만 새 버전으로 바꾸면 코어2 듀오를 사용할 수 있다.

 

  인텔 945PL 칩셋을 바탕으로 한 946 칩셋은 내장 그래픽이 없는 인텔 946PL와 통합 칩셋인 946GZ로 나뉜다. 946은 메모리 규격 및 용량 제한은 945PL과 같지만, 디스크 컨트롤러가 종전의 ICH7에서 ICH8로 바뀌며, 946GZ는 새로운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인 GMA 3000을 포함한다.

 

  인텔 965는 CPU와 메모리를 잇는 데이터 버스 성능을 높인 ‘패스트 메모리 액세스’와, 메인보드에 연결한 팬 속도를 중앙에서 제어하는 ‘콰이어트 시스템 테크놀러지(QST)’가 포함됐다.

 

  이 칩셋은 내장 그래픽이 없는 P965, GMA 3000 그래픽코어를 내장한 G965, 사무용으로 만든 Q963으로 나뉜다. 원칙적으로 코어2 듀오 CPU는 인텔 946, 965, 975 메인보드에서 작동하지만, 대신 인텔 칩셋을 쓰지 않거나 전원 회로를 VRM11로 바꾼 PC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VRM을 변경해 코어2 듀오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애즈락이 내놓은 775i65G와 775Twins-HDTV 2.0 등이 있다

 

  ▲CPU 속도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프로세서의 성능은 [ 클럭 주파수(GHz) * 클럭 당 명령어의 수(IPC) ] 의 공식이 나온다. 지금까지 인텔은 클럭 주파수를 끌어올리는데 많은 노력을 했지만, 큰 효과를 보진 못했다.

 

  이번 코어 2 듀오에 사용된 방식은, 클럭 주파수대신 클럭 당 처리 명령어의 수(IPC)를 올리므로서 클럭속도가 낮아도 성능이 향상되었다.

 

 

※코어 2 듀오(Core 2 Duo) 에 새롭게 적용된 5가지 기능※

 

▲ Wide Dynamic Execution(인텔 와이드 다이내믹 실행)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가 14단계의 스테이지 단계 때문에 클럭은 높일 수 있지만 IPC를 상승시킬 수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인텔은 IPC를 상승시키는 또 다른 방법을 선보였다. 그것은 바로 종전까지 3개였던 파이프라인을 4개로 확장시킨 것이었다. 그래서 스테이지 단계 상승으로 인해 줄어들었던 IPC를 상승시킬 수 있었다.

 

  이는 기존 넷버스트 마이크로아키텍처의 가늘고 길었던 스테이지 단계를,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의 짧고 굵은 스테이지 단계로 바꾼 것이다. 마치 혼잡하던 3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늘려, 교통을 보다 원활하게 한 것과 같은 효과라 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기존 3개의 파이프라인에 비해 약 33% 정도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Advanced Digital Media Boost(인텔 어드밴스드 디지털 미디어 부스트)

  와이드 다이나믹 실행이 IPC를 상승시키기 위한 기술이었다면, 디지털 미디어 부스트는 SSE(Streaming SIMD Extensions)를 증진시키는 기술이다. 기존까지는 128비트 SSE 명령어를 64비트 단위로 나눠 처리한 후 다시 128비트 SSE로 합쳐야 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128비트 명령어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두 번의 클럭 사이클이 소요되었다.

 

  하지만 디지털 미디어 부스트는 128비트 SSE를 한 번의 사이클에서 완벽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픽작업이나 오디오 작업 같은 멀티미디어 작업을 했을 때, 보다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야 반쪽짜리가 아닌 완전한 128비트 SSE를 쓸 수 있게 되었다.

 

  ▲ Advanced Smart Cache(인텔 어드밴스드 스마트 캐시)

   PC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CPU보다 속도도 떨어지는 메모리의 속도를 향상 시켜야한다. 그래서 L2 캐시가 존재하는 것이고, 이를 활용해 데이터 이동 시간을 단축시켜,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이전까지의 듀얼 코어 CPU는 코어당 L2 캐시를 개별적으로 저장해야만 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일을 실행하게 되더라도 동일한 데이터를 각각의 L2 캐시에 저장을 해야만 했기 때문에 캐시의 낭비를 가져왔다.

 

  하지만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부터 야심차게 발표한 스마트 캐시에서는 이러한 낭비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각 코어에 할당되었던 L2캐시가 통합이 되었기 때문이다. 각각 저장했던 데이터를, 이제는 하나만 저장하면 된다. 따라서 캐시를 좀 더 아까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캐시의 장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하나로 통합된 스마트 캐시를 사용하게 되면, L2 캐시의 작업 공간을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 Intelligent Power Capability(인텔 인텔리전트 파워 성능)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의 혁신적인 기술 가운데 하나인 인텔리전트 파워 성능은 CPU의 쓸데없는 부분의 전력소모를 줄이는 기술이다. 어찌보면 인텔리전트 파워 성능을 현재 사용 중인 AMD의 쿨엔콰이어트(CoolnQuiet)나 인텔의 스피드스텝(Speed-Step)과 비슷한 기술로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지 전력소모를 줄이는 기술이라는 것만 같은 뿐, 기술적으로는 전혀 다르다.

 

  AMD의 쿨엔콰이어트나 인텔의 스피드스텝의 경우는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만큼의 클럭으로 낮춰 전력의 소모를 줄인다.

 

  하지만 인텔리전트 파워 성능은, CPU의 성능은 그대로 두고, CPU 내에 일부 사용하지 않는 부분의 전력을 차단하여 전력소모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는 메롬(Merom)을 장착한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사용시간이 대폭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30~40%가량 배터리 사용시간이 증가한다고 한다.

 

  ▲ Smart Memory Access(인텔 스마트 메모리 액세스)

  CPU의 성능을 본다면, 굉장히 빠른 시스템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지 CPU의 성능일 뿐이지, 전반적인 성능은 되지 못한다. 그것은 PC내부에 있는 메모리나 하드디스크가, CPU의 성능을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CPU 제조업체에서는 메모리나 하드디스크와의 접속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대기 시간을 줄이게 되면, 그만큼의 성능 향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번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에는 이러한 메모리와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메모리 액세스 기술을 도입했다. 이는 저장 기능을 진행하기 전 로딩 작업을 먼저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미리 로딩을 완료해 프로세서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작업시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PC 성능의 원동력인 프로세서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다.